인천시 중구가 추진 중인 월미권력 경관개선사업이 본격화한다. 구는 지난 17일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을 위한 경관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홍인성 구청장 및 최찬용 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업 관련 부서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월미바다열차 개통을 계기로 월미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월미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2019년 10월부터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월미도의 경관 잠재력을 기반으로 이 일대 경관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경관개선 시범사업을 선정, 단계적 프로젝트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천시 경관위원회 경관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3월 1단계 시범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다. 1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는 월미도 진입부인 산업시설 및 인천항7부두 일원이다. 방문객 시인성 확보를 위한 인천상륙작전 맥아더길(레드비치) 기념비 및 동상 주변 정비를 통한 열린공간 확보, 노후된 산업단지 담장 및 녹지대 정비, 인천항7부두측 철망펜스 하단 초화식재 및 아트디자인 조성, 조경시설 조명 재정비를 통한 야간통행 안전성 확보 및 야간경관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 동구는 지적재조사사업 분야에 무인비행장치를 도입해 공정전반에 활용하고 구 주요사업에 대한 항공영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에는 인천시 토지정보과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드론 항공영상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등 사업전반에 활용했으나 대기수요가 많아 신청 후 제공받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무인비행장치 드론과 함께 도입되는 영상처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공중 100m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 3㎝급 세계좌표 항공영상이 신속하게 제작돼 구정업무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창의적 드론 촬영기법과 2000만 화소급 고해상도 광각카메라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문화체육센터, 송림골 꿈드림센터, 재개발 등 주요사업의 하늘에서 본 웅장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작해 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조항관 구 민원지적과장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향후 구축하는 동구생활편지도 홈페이지에 담아 주민에게 동구의 변화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석교회와 협약을 맺고 ‘요리조리 영양가득 반찬나눔’을 추진하기로 했다. ‘요리조리 영양가득 반찬나눔’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환 등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세대에 주1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석교회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박성실 반석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사업 확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지원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주안4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와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인 신중년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신중년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노인장기요양통합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참여자 16명에게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하고, 장기요양 수급대상자 전자태그 부착확인, 복지용구 이용안내문 제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전문성을 보유한 신노년세대 역량발휘로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일자리 중 하나다. 김효경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노년에게 적합한 일자리와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감사를 표하며 신중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신호를 위반하다가 인도를 침범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31·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25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인도에서 보행자 B(58·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삼거리에서 신호등이 황색불인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을 하던 중 차량 오른편에 있는 인도를 침범했고, 인도를 걸어가던 B씨가 차량에 부딪혀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A씨의 과속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출동한 경찰에게 철제 카트를 던져 상해를 입힌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고은설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27·여)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경찰관들이 입은 상해의 정도가 가볍지 않았고, 자칫 더 큰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었다"고 했다. 다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이 사건 전까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으며, 경찰관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지급한 점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19년 12월21일 오전 6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노래주점에서 경찰관 B씨(39)와 C씨(31)에게 철제 카트를 집어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와 남동생이 난동을 부려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일로 B씨는 약 2주 간 치료가 필요한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고, C씨는 왼쪽 다리 등에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찰과상을 당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
인천시 옹진군은 18일부터 도서민이 화물선을 이용해 차량을 운송할 경우 운임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도서민 차량이 여객선(카페리선)을 이용할 경우에만 운임지원이 이뤄져 연평도와 같이 카페리선이 취항하지 않아 차량운송 시 화물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일부 지역의 경우 도서민들이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 백령도와 대청도의 경우에도 카페리선이 1일 1회 왕복 운항하지만 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화물선을 이용하는 사례들이 발생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물선 차량운임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면 도서민들의 차량운송비 부담이 경감돼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도서민 지분이 100%인 비영업용 국산차량이다. 운임 할인율은 1000cc미만 승용차 50%, 1600cc미만 승용차 30%, 2500cc미만 승용차 20%, 15인승 이하 승합차 20%, 5톤 미만 화물차 50%다. 운임 할인 혜택은 현재 백령도와 연평도를 운항하는 연평해운 선박을 이용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군은 추후 타 화물선 선사와도 협의를 통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정민 군수는 “기존 도서민 차량운임지원의 사각지대였던 화물선 차량운임지원을 통해 해상교통여건이
인하대학교 전기컴퓨터대학원 인공지능전공 석사과정 임정아 학생이 이동통신망 품질개선을 위한 알고리즘 연구로 제27회 삼성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동상을 받았다. 임정아 학생의 수상논문은 ‘클라우드-엣지-무선접속망 구조의 5G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체이닝을 위한 분산자원 관리기법’이다. 클라우드, 엣지, 무선접속망 계층을 통합 관리해 AR·VR이나 자율주행과 같은 차세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서비스할 수 있음을 입증한 논문이다. 임정아 학생은 지난해 인하대가 수주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소속 장학생이자 BK21+ 인공지능 교육연구단 소속이다. 김영진 전자공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클라우드와 엣지컴퓨팅이 도입된 5G·6G 이동통신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알고리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왔다. 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가 과학기술 분야 우수한 신진 과학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94년 제정한 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대학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대학 부문은 매년 총 10개 분과에서 금·은·동·장려상을 시상한다. 임정아 학생은 “지도해주신 김영진 교수님과 곽정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좋은 연
인천미추홀소방서는 동계 수난 사고를 대비해 송도 국제센터 수난훈련장에서 동계 수난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각종 수난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기술을 숙달하고 수난구조 장비 사용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이스다이빙 이론교육 ▲수중적응훈련(장비착용 후 입수, 수중수색, 감압법 예방요령, 방향탐지) ▲수중 인명검색훈련(2인 1개조) 등 이다. 박성석 서장은 “겨울철 수난 사고는 돌발 상황이 많아 철저한 준비와 사전훈련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긴급한 구조가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현장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17일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일성화학에서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과 소방서 현장지휘팀, 119구조대, 도림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누출·화재 등 특수사고 발생을 대비해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출동단계별 절차(흐름도) 숙지 훈련 ▲훈련대상처 위험물 ‧ 유해화학물의 취급현황과 위험요소 파악 ▲대원 및 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 ▲사고 대비 구조대원 지정 및 응급체계 구축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피해 범위가 넓고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크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각종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