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국방부가 군필자 가산점 부여 제도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위헌 논란이 있고 극소수에 혜택을 주는 군가산점보다 제대군인 전체가 혜택을 받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정책뿐 아니라 청소년 정책을 주관하는 부처로서 젊은 나이에 국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대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다만 “아직 국방부로부터 협의를 요청받거나 의견을 제출한 바 없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의뢰한 연구용역 ‘군복무자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제도’(책임연구원 고려대 김선택 교수) 자료를 토대로 의무복무 군인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에서 김선택 교수 등 연구진은 “군가산점제가 재도입된다 하더라도 부활입법이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다시 서게 될 경우 헌법재판소가 태도를 변경해 합헌 결정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국가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부평에 거주하는 여성, 남성, 다양한 민족과 인종을 가진 사람 모두를 위한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맡은 장하진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정강자 여성민우회 대표, 김경애 동덕여대 교수, 이숙진 전 BH 비서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역 관련사항을 공유하고, 부평구 여성친화도시의 추진방향 및 정책기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된 ‘지역특화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수립 연구’는 오는 2월 8일까지 80일간 진행되며 여성친화도시 관련 선행연구, 국내외 여성친화도시 사례분석 및 특성분석, 부평구 현황분석, 부평구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책 도출 및 적용 가능성 등으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장애물이 없는 도시 조성에서 궁극적으로 성별·연령차별 없는 보편적 보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과정”이라며 “모든 구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는 생활밀착형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의 공간적, 물리적, 사회적 측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11일과 13일, 18일, 20일 총 4회에 걸쳐 본원 5층 교육장에서 2010년 연구성과 공개 발표회를 실시한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연구원이 올 한 해 동안 수행한 경기도 가족·여성 관련 연구의 성과를 관련 정책 입안자와 수혜자,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 도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한 공유와 토론의 자리이다. 발표회는 지난 11일 실시된 다문화분야 발표회를 시작으로 13일 보육분야 3개 과제, 18일 여성일자리 및 교육분야 5개 과제, 20일 가족분야 3개 과제 등 4개 분야에 14개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1차 발표회가 열린 11일에는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 연구자, 언론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정책입안자와 수혜자가 참여하는 연구성과 발표회를 통해 공공 정책연구기관으로서 본원의 정책 파트너십과 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혼들이 전쟁 발발 위험이 높아지면 결혼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13일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쟁발발 위험이 높아질 경우의 결혼시기 조정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똑 같이 ‘서두른다’(남 57.9%, 여 42.8%)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영향 없다’(남 36.7%, 여 38.1%), ‘미룬다’(남 5.4%, 여 19.1%)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결혼을 서두른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에 대해 남성과 여성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응답자의 63.9%가 ‘어려울수록 배우자가 필요’로 답했고, 여성은 73.6%가 ‘결혼을 꼭 해보고 싶다’로 답해 각각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결혼을 꼭해보고 싶어서’(31.7%), 여성은 ‘어려울수록 배우자가 필요하여’(21.2%)가 뒤따랐고, 마지막 3위는 ‘전쟁이 나도 별 피해 없을테니’(남 4.4%, 여 5.2%)로 답했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전쟁이 발
◆ 공연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1.13)=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림마당(031-324-8994~5) △뮤지컬 키스앤메이크업(1.14~15)=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790-7979) △뮤지컬 맘마미아(1.14~16)=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577-7766)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1.21)=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20th Anniversary The신승훈Show:My Way(1.29~3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1688-6675) △뮤지컬 영웅(1.29~30)=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00) △가족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3.1)=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503-6025)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사랑나눔갤러리(~1.31)=‘이상세계를 꿈꾸는 卯’전(031-236-1505) △과천 국립현대미술관(~2.20)=Made in Popland(02-2188-6000) △경기도박물관(~2.27)=요령고대문물전(031-288-5300) △성남아트센터 미술관(~2.27)=와글와글 미술관(031-783-8000) △안양 스톤앤워터(~2.28)=‘석수
수원지역 최대 온라인 회원수를 자랑했던 사진동호회 수원화성사진클럽(이하 수사클, 회장 권헌주)이 최근 이 클럽에 애정(?)이 없다고 자체판단한 2천여명의 온라인 회원들을 무더기로 ’강퇴(강제퇴출)‘시켜 강퇴 당한 이들로부터 어이없는 처사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2일 수사클 관계자에 따르면 수사클은 최근 장기 미접속자, 장기 활동(온 오프 포함) 부진자, 기초사항(가입인사 프로필 사진 휴대폰전화번호 등) 미비자, 임의 사진 일괄 삭제자라는 명목으로 온라인 회원수 2천572명(지난 2010년 12월 10일 기준)중 무려 2천여명을 강퇴시켰다. 수사클 한 강퇴자는 “생업으로 인해 오랜만에 수사클에 접속하려고 했으나 강퇴로 인해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며 “클럽 사이트에 업로드한 소중한 사진을 되찾고 싶어 재가입을 하려 했으나 수사클이 이마저 차단시켜 놓은 상태”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수 년전부터 수사클에 가입해 활동했다가 현 운영진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퇴를 당한 또 다른 강퇴자는 “‘같은 관심과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한다&rsq
경기 디지로그 창조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콘서트홀에서 ‘경기창조학교 1기 멘티 수료식 및 2기 멘티 입교식’을 갖는다. 경기창조학교 멘터 및 멘티 600여명이 함께할 이번 행사는 3부로 구성, 1부에선 경기창조학교 2기 멘터로 영입된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의 축사 및 창조 메시지 전달과 함께 1기 멘티 수료증·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린다. 2·3부에서는 창조 네비게이션 조윤경 멘터의 창조특강에 이어 2기 참가자에 대한 멘티증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기 과정은 문용린 전 장관을 비롯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이시형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멘터들이 신규 영입된다. 2기 멘티 참가 희망자들은 경기창조학교 홈페이지(www.k-changeo.org)에서 연령이나 학력 등의 제한 없이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원시미술전시관이 14일부터 22일까지 ‘대화의 연금술’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진행한 ‘느리게 읽는 미술 책방’의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예술가와 장애아동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에이블아트를 시도함으로서 복지나 치료차원의 접근함이 아닌 장애아동의 독특한 예술적 시도와 창의적인 예술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작가 손한샘은 참여아동과 종이와 끈으로 자연에 그어지는 드로잉 작업을 시도하고 수화나 구화 모두 능통치 못한 장애아동과의 작업이었기에 세부적인 묘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단순할 수 있지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드로잉을 통해 감각적 체험을 한다. 또 작가 홍인숙은 대상아동의 미적 감수성에 착안해 아동이 직접 그린 캐릭터를 판화기법으로 변환해 티셔츠나 종이가방에 캐릭터를 찍는 등의 미술체험을 실행했다. 더불어 이규진과 최혜정, 오택관 등의 예술가들 역시 참여 아동의 특성에 착안한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예술가와 장애아동이 1대1로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기에 소극적인 장애아동의 표현력을 십분 끌어들이기에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장애아동들이 공동의 작업을 수행하며 친화력 향상과 그
■ 월화극 ‘드림하이’ 시청률 ‘쑥~’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3일 시청률 10.7%로 출발한 ‘드림하이’는 방송 4회 만에 쟁쟁한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노린다. 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드림하이’는 전날 방송에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과 동일한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기준으로는 MBC ‘역전의 여왕’까지 누르며 월화극 1위 자리에 올랐다. ◆아이돌 배우들 ‘기대 이상’ ‘드림하이’는 방송 전부터 톱스타 배용준, 박진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스타양성학교라는 생소한 소재에 아이돌 출신의 신인 배우들로 주요 배역을 꾸리면서 속 빈 강정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낯선 소재와 배우들의 등장은 다른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운 풋풋한 매력을 선사했다. 최대 우려였던 아이돌 배우들의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는 도도하고 자기중심적인 여주인공 혜미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2부 오디션 장면처럼 감정이 극적으로 고조되는 장면에서는 짧은 호흡과 무미건조한 대사톤이 두드러져
탤런트 한혜진이 KBS 2TV 새 수목극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드라마 홍보사 블리스미디어가 12일 밝혔다. ‘프레지던트’ 후속으로 다음 달 23일 첫선을 보일 ‘가시나무새’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극단적으로 다른 선택을 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혜진은 가시나무새의 전설처럼 고된 운명에 맞서 모든 희생을 감내하는 강인한 여인 서정은 역을 맡았다. 단역배우지만 언젠가 스타가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서정은은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보육원에서 자랐지만, 스타가 되면 자신을 낳은 어머니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드라마는 ‘거침없는 사랑’ ‘아버지의 집’의 이선희 작가와 ‘장밋빛 인생’ ‘미워도 다시 한 번’의 김종창 PD가 손잡고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