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최근 발생한 부평전통시장 내 상가 화재발생 때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대형피해를 막은 시민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신은호 의장은 8일 부평전통시장를 직접 찾아 윤연호 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장석종·김성호·유상일씨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31분쯤 부평전통시장 내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소방서에 신고하고 소방대원들의 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 인명‧재산피해를 예방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부평전통시장 내 유공시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직접 방문해 일일이 표창을 수여했다. 신 의장은 “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인 부평전통시장을 대형화재로부터 지켜주신 시민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시민들이 지켜주신 부평전통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aT농식품유통교육원의 교육과정이 올해 큰 폭으로 개편된다. aT인천본부는 농식품유통교육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과정과 운영방식을 혁신적으로 개편해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언택트 유통, 4차 산업혁명,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여 19개 과정을 신설하는 등 총 79개 과정을 통해 784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유통전문가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농식품 온라인유통경영인과정 신설 등 6개 과정(260명) 운영 ▲언택트 유통·수출마케팅 등 온라인 무료강좌 개설 등을 확대 편성했다. 또 정부정책과 환경변화 반영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기반 5개의 실무과정 신설 ▲농수산자조금법 개정(‘20.5)에 따른 자조금 인력양성과정 신설 등 현장 종사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집합교육 대신 온라인교육 운영을 강화해,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온라인 전용강의실 설치, 과정별 특성에 따른 집합교육·블렌디드러닝·실시간 쌍방향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최적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이윤용 원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농업 관련 교육에도 AR·VR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현장학
인천의 한 병원에서 당직 근무를 하던 70대 의사가 의식을 잃었다가 결국 숨졌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적십자병원 당직실에서 의사 A(71)씨가 의식을 잃고 침대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본 직장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하고,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평소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밤샘 근무를 하면서 병원 재활센터 환자들을 돌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고혈압과 당뇨를 앓았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검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국립인천대학교 총장 후보가 오는 22일쯤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앞서 총장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후보 3명을 추려 이사회에 통보했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합동연설회에서 이들이 밝혔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본다. 기호1번 박종태(전자공학과 교수) 후보는 출마 이유로 포용의 리더십,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국립대 모델을 정립해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품격있는 대학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인천대 변화의 길목에서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 환경은 지금까지 경험한 변화와는 또 다른 어려움과 고난이 될 수 있겠지만 대학 구성원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국립대학, 대학법인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포용의 리더십'을 첫째로 꼽았다. 인천대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 후 정부의 적극적 재정 지원과 내부 구성원의 현신과 노력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아직 국내 주요 거점 국립대 및 사립대 대비 여러 지표에서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대의 잠재력과 역량을 집중한다면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빠르게 국내 정상급 대학으
인천시교육청은 기숙사 운영학교인 인천체육고등학교,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청라달튼외국인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 코로나19 학교안정화지원 TF팀, 창의인재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 직원들은 지난 1월25일부터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당, 기숙사 및 강당 등을 둘러보며 면밀한 실태 점검을 벌였다. 또 코로나19 관련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 교육자료를 재차 안내하고 기숙사 맞춤형 지원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이들은 ▲방역물품·시설 비치 및 소독 ▲입사 학생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입소 시 격주 실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행동 수칙 교육 및 홍보물 부착 ▲기숙사 내 식사 및 휴게공간의 개인별 거리 확보 ▲기숙사 내 침실 사용 인원 최소화 ▲기숙사 이용 학생 대상 매일 2회 이상 발열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학교 기숙사 운영 시 방역 조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으며, 개학 전후 기숙사 운영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학이…
인천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센터에 맡겨 온 장학금 100만 원을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수1·화평동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센터 측으로부터 저소득 청소년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100만 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동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보호자 없이 홀로 거주하는 가운데 올해 대학교에 수시 합격, 입학을 앞두고 있으나 등록금 마련과 교재 구입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전했다. 김순임 센터 소장은 “이웃의 힘든 사정을 듣고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해당 학생에게 주거환경 개선, 월세 및 치과 치료비 지원 등 자립기반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홀몸 세대 등에 나눔(김, 말벗 등)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홀몸노인 등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 150세트, 내복 20세트를 전달했다. 행사 참여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에도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평도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고 화목한 연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송도소방서는 대형화재사례 공유를 통해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한 관내 소방시설 관련 업체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공사장 등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설계, 시공·감리 분야 등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소방시설 자체 점검 신뢰성 확보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 안내, 주요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 관계법령 주요 위반 사례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 분리발주 시행 등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당부사항 안내 등이 다뤄졌다. 김종현 소방민원팀장은 “소방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개정되는 법령과 소방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설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어르신,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비대면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결식 우려가 있는 213가정에 식료품키트를 전달하고, 아동 114명에게 1인당 15만 원씩의 방한용품비를 지원했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8~9일 이틀 간 인천도시공사와 한국철도공사 송도관리역, 인천대를 사랑하는 동문회의 후원으로 지역 홀몸, 저소득 어르신 500명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이불, 떡국떡 세트를 지원한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코스트코, 사단법인 해피맘, 갈산복지관, tandir house, 담음떡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아부티크, 개인 등이 후원한 식료품과 방한용품을 담은 키트를 저소득 주민 13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을 돌보고 마음을 모아주신 복지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구민 모두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저마다 비대면 전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의 대표적 상권 중 하나인 부평지하상가 의류 매장들은 코로나 여파로 유동인구가 급감하자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방송 기반 커머스)’로 매출 회복을 노리는 중이다. 음식점 가게들은 ‘샵인샵(한 공간에 두 개 이상의 점포를 열어 운영하는 매장)’ 형태로 배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종업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대면 IT 기술을 도입하거나 홀 주문만 받다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플랫폼에 입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부평역 지하상가에는 라이브커머스(라방)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의류가게들이 있다. 정태희(여자옷 아저씨), 이대엽(위 플래시), 김경훈(데님스토리), 박윤서(옷값이 순진합니다)씨다. 특별한 장비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그립'(GRIP)을 이용하면 손쉽게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어 진입장벽도 낮다. 청바지만 19년째 팔고 있는 '데님스토리' 사장 김경훈씨는 코로나 한파로 매출이 90% 가까이 떨어지면서 고난의 행군을 걸었다. 그러다가 다른 가게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 첫 방송에선 무슨 말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