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중동역 동측과 서측,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을 늘리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현재 전국 총 57곳 약 9만 1000호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중동역 인근 2곳은 지난해 7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1/2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가 완료됐다. 시는 해당 사업으로 중동역 동측에 1536호, 서측 1680호로 총 3216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27일 전국 최초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부천원미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에 1628호의 가구 공급을 추진 중이며, 중동역을 포함한 총 7곳에서 도심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용권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0일 기흥구 보라동과 기흥동에서 각각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별 현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며 시 공직자들과 성심성의껏 일한 결과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발전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지역 곳곳의 사정이 다르고 지역마다 해결해야 할 현안도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렇게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라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는 상습 교통 체증 해소 방안과 파손 도로 복구,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사업 조속 추진 등 도로‧교통 환경을 조속히 개선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박명옥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보라동 일대 교통 체증 해소의 대책으로 많은 주민이 염원하는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기흥구의 중요한 현안인 만큼 시가 공을 들이고 있다”며 “비용대비편익값(BC)이 잘 나와야 실현할 수 있으므로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ㆍ오산 등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2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법무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성재 법무부장관에게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김포시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인요한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이민청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민청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저도 돕겠다”며 이민청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민청은 저출산 문제에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민청 설립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며 "고숙련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많이 들어와 정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상호문화주의 도시 김포가 교육, 문화, 축제 등 외국인 정주 환경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나니 상담팀장이 외국인정착지원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나니 상담팀장은 1994년 대한민국 입국, 2004년에 난민으로 인정 받고 2011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난민 1세대로 현재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상담실장 겸 인권 활동가로 김포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김포시의 이민관리청 유치 및 서울시 편입 등 현안에 대해 외국인…
성남시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장애인에 분기별 최대 5만 7500원씩, 연간 최대 23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이달 13일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에 관련 조항을 신설해 사업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사업비 4억 6300만 원을 확보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3만 5799명)으로 한다. 단,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최대 23만 원 버스요금 지원 사업 혜택을 받는 장애인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대상자가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최대 지원금(5만 7500원) 내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버스비를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오는 10월 이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성남시 장애인 선불형 교통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시는 해당 카드로 결제한 버스 이용 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그동안 장애인은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광주·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비용대비편익(B/C)이 사업적격성 기준인 ‘0.7’을 초과한 ‘0.92’로 나타났가. 광주시는 21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주재로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및 경기도 철도관계자, 양 도시 관계자, 용역사 등이 참석해 사업 비용대비편익(B/C) 분석결과 등을 발표됐다. 경강선 연장은 총 2조 3154억 원이 투입돼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에버랜드를 거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 등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를 복선 철도 연결 사업이다.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지난 2019년 광주시와 용인시가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 건의해 추가 검토된 사업이다. 광주시 등은 지난 2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경강선 연장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방 시장은 “광주·용인 150만 시민이 갈망하는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의 균형적 배분과 광주역세권 및 반도체 산업의 기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0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용인시의정회 의장단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 브리핑을 열어 시의 발전상과 현안을 설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민선8기, 시민과 함께한 2년 용인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시의 올해 예산 규모부터 공모 추진 현황,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중심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 등 시의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의정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브리핑에 앞서 이 시장은 김장호 제7대 용인시의정회 회장과 고광업 전 사무국장에게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2020년 1월부터 올 1월까지 4년간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 시장은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떤 시민 이상으로 애정을 쏟아준 의정회에 감사한다”며 “시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의정회원들의 고견도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니 의견이 있다면 편안하게 말씀해 주시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세입이 지난해보다 200억 원 가량 줄어들어 제 업무추진비를 10% 줄일 정도로 긴축 재정 기조로 시정을 꾸려나가고 있다”며 “그러면서도 어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이천시 청년아동과, 여성보육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범죄예방대응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47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종사자 등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성남시가 민선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인 지역 상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시는 시 공공기관이 상품을 구매할 때 관내 상공인 상품의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서 발주하는 물품 등의 제조 구매와 공사·용역·서비스 등에 대해 지역 상품을 우선구매하고, 각종 공사에 소요되는 자재 중 관내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자재나 물품이 설계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시 누리집에 ‘내 고장 상품 안내’ 메뉴를 편성해 성남산업진흥원의 관내 업체 및 상품 온라인 홍보 페이지와 연계해 기업정보 및 지역 상품 정보를 제공 중이다. 시는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 4분기부터 전 부서의 구매 실적을 평가해 우수부서 포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 구매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햐 체계적으로 구매 실적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 4분기에 지역 상품(물품·용역·공사) 79억 원을 관내업체에서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지역 상품 197억 원 상당을 구매했다. 2024년 1분기에는 64억 원 상당을 구매해 2023년 1분기의 55억원 실적을 이미 뛰어넘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
최근 평택시가 개최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안사업 설명회’에 ‘정장선 평택시장’이 불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역주민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고덕국제신도시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현안사업 설명회에 정 시장이 참석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참했다며 크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21일 시는 도시주택국 주관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안사업 설명회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 자리는 김근용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정일구·김승겸·이기형·강정구·소남영 평택시의원 그리고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을 당협위원장만이 내빈으로 소개됐고, 정장선 시장 대신 모두발언을 김진형 도시주택국장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고덕국제신도시 지역주민들은 “우선 이번 설명회가 개최된 이유와 진행 절차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주민들은 정장선 시장이 이 자리에 참석하기를 요청했고, 시장이 참석 가능한 날짜로 설명회 개최일을 바꿔 달라고까지 요청했는데 불참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설명회 개최 조건으로 정장선 시장 참석을 요구했었던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시는 정 시장의 설명회 불참에 이유에 대해 “안타깝
여주시는 여주시택시업계(개인택시조합, 거광택시, 대일운수, 여주택시)가 지난 20일 여주한글시장에서 박대우 교통행정과장, 이만덕 개인택시조합장 및 조합원 그리고 법인택시 관계자 및 운수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전·오후로 나뉘어 시민들에게 통합된 새로운 택시호출 시스템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시통합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동안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통합콜의 장점을 설명하고, 어플리케이션 사용법과 전화 호출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통합콜은 시민들이 택시를 필요로 할 때 전화를 걸거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