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일자 10면 광명 여성의전화에서 ‘광명여성의전화 상담소’가 아닌 ‘광명여성의 전화’로 바로잡습니다.
포천시 태봉초등학교(엄은일교장)는 최근,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제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평가에서 포천소방서 소속으로 참가하여 경기북부 1위를 차지하여 경기북부소방서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고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대회로 경기북부 33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안전의식에 대한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 것이다. 대회는 선생님과 함께 소방안전상식에 대한 자체학습을 실시한 후 시험형태의 평가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한국화재보험협회 문제은행에서 시험문제를 출제 받아 공정한 시험감독과 채점을 통해 이루어진 평가이다. 태봉초등학교는 5학년 6개 학급 중에서 5학년 1반(담임 김아름)이 선정되어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5학년 1반 32명의 어린이는 학습교재로‘우리는 안전어린이, 불조심 길라잡이’등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김아름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자율적으로 안전한 생활에 대한 토론학습도 하고, 만화그리기 및 연극 발표, 안전체험 등의 다양한 학습방법으
하남시 신장택지개발지구 주변도로에 가로수로 심은 이팝나무 900여 그루가 최근 쌀밥그릇 모양의 흰꽃이 뭉개뭉개 피어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00년 신장택지개발지구 조성 당시 꽃가루 피해를 주던 버즘나무를 이팝나무로 교체했다. 당시 수종변경에 따른 예산 3억원을 놓고 예산낭비라는 일부 지적이 있었으나, 4년 전부터 하얀꽃을 피우기 시작,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꼽히는 이팝나무는 천연기념물 309호로, 천년이상 장수하는 나무다.
양평군의회(의장 권오균)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정으로 제172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해 양평군 농촌총각 국제결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개회 첫날인 지난 11일 송창섭 의원이 발의한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건의문’과 박장수 의원이 의원 발의한 ‘주민지원사업계획 수립 지침 개정 건의안’ 등 2건의 건의문을 채택, 관련부처에 전달했다. 또한 12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했으며, 13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실과소장으로부터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조치 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권오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변화하고 발전하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의원 모두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 드린다”며 “특히 의원들께서는 군민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심도 있고 적극적인 의정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일정으로 제154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질문과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오산시시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2009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 승인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일자리와 고용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안정을 꾀하는 안건 심의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산시 6개동이 각각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도·봉사하는 경로잔치가 팡파르를 울렸다. 첫번째 포문을 연 대원동은 12일 컨벤션웨딩홀에서 이찬호 동장을 비롯,60세 이상 남·여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경로효도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는 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판소리반의 판소리공연, 가요교실반의 노래경연 및 어르신들의 가요열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동장은 “어르신들은 암울한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한국전쟁과 보릿고개 등을 몸소 겪으며 7~80년대 산업화를 이끌어 낸 주역”이라며“비록 하루지만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동장 이수영),초평동(동장 윤병주) 등 2개동 역시 이날 각각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도잔치를 가졌으며 남촌동(동장 나승길)과 신장동(동장 김명수)은 오는 14일, 세마동(동장 연순옥)은 15일 행사를 갖는다.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녹색 치안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저탄소 위주의 경찰활동을 활성화하는 녹색 치안 추진 T/F팀을 구성했다. 12일 일산경찰서(서장 이기태)에 따르면 녹색치안 활동 추진을 위해 3대 분야, 8대 중점과제를 핵심으로 추진계획을 수립, 먼저 관내 마두지구대의 개축 시, 에너지 절약형 설계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2012년까지 친환경 방식의 그린경찰차량을 확대 보급하는 등 경찰서에 설치된 조명기구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LED 조명으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산경찰서는 또 경찰 내부적으로도 빔 프로젝트를 사용한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양시 지역치안협의회, 민간단체와 함께 녹색성장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태 경찰서장은 “녹색치안 추진T/F팀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대폭 감축시켜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치안정책 전반에 녹색성장 기본원칙을 반영, 녹색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과제 발굴을 통해 ‘녹색치안 추진계획’이 안정적으로 정착·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녹색치안문화정착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기에 처한 쌍용자동차직원 가족들이 지난 11일 쌍용차의 회생을 염원하며 발벗고 나서며 뜨거운 눈시울을 적셨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의 손을 잡고 동심의 꿈을 키워야 할 어린아이들까지 함께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아프게 했다. 눈물의 이유도 모를 것 같은 어린 아이들까지 동참한 데에는 쌍용차의 정리해고 계획을 두고 쌍용차 노사의 대립이 계속되면서 파업 국면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쌍용차가족들은 쌍용차 회생을 위해 정가는 물론 평택시장도 함께 나서 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평택시장 집무실과 국회지식경제위 위원장인 정장선의원 사무실을 방문, 각각 면담 요청서를 제출하며 시와 정부에서 쌍용차의 정리해고는 반드시 막아 줄 것을 요구했다. 이처럼 가족들까지 나선 데에는 사측이 2천여명이 넘는 직원을 정리해고 해야 한다는 계획안을 발표한데 대해 노조는 부분 파업 강행으로 반발해 오다 지난 8일 사측이 노동부에 2천405명에 대한 정리안을 제출하면서 표출됐다. 하지만 쌍용자동차 살리기에 직원 가족들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노·사 갈등은 대립 상태로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흥시 시립도서관이 한국 디지털대학교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결혼 이주민 등 관내 거주 외국인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제공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 e-배움’ 프로그램은 포스코의 재정후원을 받아 온라인 교육노하우가 축적된 한국 디지털 대학교에서 개발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 콘텐츠로서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영어, 몽골어, 태국어 등 총 7개 국어로 제작되었으며 외국인들이 모국어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07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조사 결과 결혼 이주 외국인들의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 문제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한국어 미숙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학습 부진, 정체성 혼란, 따돌림 등 복합적인 문제를 수반함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안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 됐었다. 그러나 현재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한국어 교육 콘텐츠의 대부분이 한국어로 한국어를 강의하는 방식으로서, 이주 초기의 외국인들이 활용하기에는 어려움
제55회 정기체육대회를 마치고 소도시 개최에 따른 우려를 씻고 성공체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소도시 개최에 따른 우려를 씻고 성공체전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소감은. ▲자부심을 느낀다. 모두가 작은 도시에서는 어렵다고 했는데 20만 이천시민이 하나가 돼서 해냈다. 이천처럼 소도시에서도 종합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고, 경기체육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20개 종목의 종합체전이 처음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과연 잘 치를 수 있을까?’ 하고 조금 걱정을 했었다. 그러나 대회준비도 완벽했고, 갈수록 진행이 깔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다 참여를 했고, 1만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를 했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는 말은 듣질 못했다.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선수촌을 운영해 주목받았고, 개막식 행사도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9일 개막식 행사에 2만 명이 넘는 시민이 메인스타디움인 이천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열렬히 환호해 주셨다. 이천시민 열분 가운데 한분은 오셔서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