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1년 농업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8일부터 2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총 8개로 부직포 지원, 과수봉지 지원 등 농업자재 지원사업부터 비닐하우스 시설, 비닐교체 등 농업시설 지원사업까지 주요 사업들을 접수하며 모든 사업의 지원기준은 보조금 70%, 자부담 30%의 비율이다. 신청대상자는 옹진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소재지 해당 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군은 비닐하우스의 노후한 비닐을 교체지원 해주는 사업의 지원 보조금 비율을 이전 60%에서 올해 70%로 상향시켜 농업인의 사업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을 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농업경영에 보탬이 되고,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파크자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가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기탁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취약계층가구 청소년 4명에게 수여식 없이 각 25만 원씩 개인계좌로 지급했다. 이원행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을 전해주신 송도파크자이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후원받은 청소년들이 향후 지역사회 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 를 구축·운영한다.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자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를 집중 순회하고 민원 발생, 상가 밀집지역 등 단속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현수막, 전단,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이며 야간에 발생하는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도 수시로 특별정비를 벌여 불법유동광고물 단속행정의 공백과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공무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모니터단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초 28명의 수거활동가를 모집 선정했으며 이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비요령, 안전교육 등 자체 교육을 받고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구는 인천시 최초로 지난해 도입 운영 중인 불법유동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활용해 도로에 무단 투기된 불법광고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동계도전화를 발신, 불법 광고주의 무단유포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연 2회 불법광고물 정비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3,…
인천시교육청은 새로 학교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교육과정에 대비하기 위해 18일부터 4회에 걸쳐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21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인공지능 선택 과목 신설에 이어 교육의 단계적 확대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정규 교과목으로 공식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과 피지컬컴퓨팅’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각각 개발 및 승인하는 등 2021년도 각 학교 교육과정에 선택 교과로 편성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한편 초등학교 대상으로는 지난해 12월 ‘손끝에서 펼쳐지는 인공지능’ 교재를 발간했다. 해당 교재는 시교육청과 콘텐츠 개발 협약을 맺은 ‘천재교육 T셀파’가 출판을 지원했으며 원격수업 콘텐츠로도 제작, T셀파 및 인천교수학습지원센터에 제공할 예정이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인공지능’ 교재의 집필자이자 연수 강사인 인천부마초등학교 배영훈 교사는 “이번 교재는 인천 초등 인공지능 교사연구회(이루올)가 참여해 학교 현장과 관련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인공지능을 학습해 생활 속 문제 해결을 할…
“쓰레기 문제는 서구 제일의 역점 민생 현안이며, 올해는 ‘클린서구’ 정책의 결실을 맺는 데 정진하겠다.” ‘환경전문가’ 이재현 서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포부다. 인천시 서구는 2021년 기존 환경문제 해결과 함께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의 자원순환 선도도시 ▲푸른하늘이 일상이 되는 서구 ▲후손에게 물려줄 녹색도시 ▲자연과 혁신 기술의 만남 ‘스마트에코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감량·재활용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선도 우선 새해엔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클린서구’를 조성한다.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신규 업체 진입을 허용하고 ▲수집 구역을 5권역으로 세분화하며 ▲생활폐기물 운반차량에 GPS를 설치(폐기물 발생략 빅데이터 구축)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수거 횟수 또한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계속해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나간다. 또 인천 최초로 진행 중인 재활용 전용봉투 제작 보급 및 배출실명제 시행과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해 재활용 수거량을 지난해 대비 20%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기본 목표로 폐기물 발생지 처
인천시 부평구는 교육혁신지구사업으로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부평마을학교’ 참여단체(기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평마을학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한 문화, 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마을·생태·환경, 진로체험, 인성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부평마을학교는 원예 및 공예, 놀이활동 등 8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신청자격은 부평구 주민(5인 이상, 부평구 평생학습관 등록 동아리) 및 부평구 소재 비영리 기관(단체)이다. 주민주체형은 최대 300만 원, 기관(단체)형 최대 400만 원, 거점형은 최대 500만 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구는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7~28일 온라인(ZOOM)설명회를 진행하고, 2월1일부터 10일까지 공모사업 신청(구 평생교육과 ☎509-3962)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icbp.go.kr) ‘부평구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의 공고문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배움과 돌봄의 마을학교사업 지원을 통해 마을의 돌봄 역량을 강화할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하역 부두에서 근로자 2명이 바다에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청업체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김상우 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종합건설업체 대표 A(5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만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현장소장 B(67)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A씨의 회사 법인에는 벌금 7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 김 판사는 "대표이사인 피고인은 주로 (공사) 수주 등 대외 업무를 맡았고 부서장들이 현장 관리업무를 했다"며 "피고인은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에 방문한 적이 없고 사고 전 비계 설치 작업이 진행된다는 사실 외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볼 정황도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공사 현장에서 직접 근로자들을 지휘·감독하지 않았다"며 "작업 중 근로자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행위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B씨에 대해서는 "안전조치 의무를 게을리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당시 사고는 2018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로 반소된 주택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도왔다. 지난 14일 불이 나 주택 1층이 모두 타는 피해를 겪은 화재가구는 다행히 인명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하루아침에 소실된 생활집기와 가재도구의 정리, 복구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검게 그을린 물건들을 내어놓고 화재로 손상된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정리하고 청소하며 피해자의 일손을 덜고 위로했다. 최유진 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비탄에 잠긴 이웃을 돕고자 모여 수고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서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힘써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가면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봉사자에 방역복, 마스크, 장갑 및 덧신 등을 지급했다. 또 화재 가구에 방한 침구류와 구호품을 우선 지급하고 향후 복구 및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제17회 장기려의도상을 수상했다. 서울의대동창회는 18일 제24회 함춘학술상 및 제17회 장기려의도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장기려의도상은 서울의대 전신인 경성의학전문학교 출신으로 한국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고 장기려 박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헌신적인 이웃사랑 정신을 본받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서울의대는 박 교수가 심장수술 전문가로 임상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으면서도 평소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장기려 박사의 후예로서 손색이 없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 교수는 심장 수술의 대가로, 그가 이끄는 수술팀은 1990년대 이후 심장이식수술을 포함한 심장수술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96년 수혈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심장이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키고, 심부전증 환자에 대한 심근성형수술도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 이밖에 심장과 폐의 동시 이식 성공, 심정지 없이 극초단파를 이용한 심방세동수술 시행 등 심장 수술 분야에 큰 족적을 남겨왔다. 박 교수는 임상 발전 뿐 아니라 심장병 무료진료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에도 헌신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나 사회의 건강한 일원
인천시 남동구가 공공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과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실질적 폐기물 감량에 나선다. 남동구는 오는 3월2일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회용품 줄이기 청사조성’, ‘자원 낭비 없는 청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이후부터 구 본청은 물론 모든 공공청사에 일회용품을 갖고 들어올 수 없으며 매점 등 청사 내 입점 업체도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30일 인천시, 교육청, 각 군·구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공동실천 협약’을 맺고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구는 3대 추진전략에 ▲일회용품 줄이기 청사조성 ▲자원낭비 없는 청사 ▲분리배출 활성화 주민참여 유도로 선정했다. 특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 ▲일회용품 사용제한 참여 업소 선정 ▲올바른 분리배출 SNS 챌린지 운동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등 4대 시책을 마련·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통해 폐기물은 줄이고 재활용은 최대한 늘려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에 맞춰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