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안산시의회에서 안산 지역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24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의 국내외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격채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지난 12월 수원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공공의료 부족 지역에 공공의료 필요성을 공론화하는 시리즈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인본부는 안산 지역의 지역 거점 병원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가 우려되는 의료 공백 문제에 주목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윤화섭 안산시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공단에 따르면 안산시의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32.6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최근 1년 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인 ‘필요의료서비스 미치료율’도 5번째(13.6%)로 높다. 세미나는 민간 병원에 의존적인 안산 지역의 의료공급 체계를 지적하며 “코로나19 등 국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는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내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9000여 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아울러 급식용 가공식품 및 농산물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재료를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준수사항에 대한 사항도 병행해 지도한다. 식약처는 개학 초기 급식 전 과정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가 중요한 만큼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요령을 알렸다. 방학 기간 사용하지 않은 조리 시설·기구 등은 반드시 철저하게 세척·소독 후 사용하고 바닥 균열·파손 시 즉시 보수하여 오물이 끼지 않도록 관리하고 철저한 식재료 구입·검수는 물론, 식품별 냉장·냉동 보관방법을 준수하고 해동된 식재료는 바로 사용하고 다시 냉동해
정부가 신규 공공택지에 광명시흥 등 3곳을 지정하면서 신도시 도시철도 신설과와 간선급행버스(BRT) 연결 등 각종 교통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며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신규 공공택지에는 광명시흥과 부산대저, 광주산정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광명시흥 신도시의 교통 대책으로 신도시 남북을 관통하는 도시철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어 기존 지하철 1·2·7호선 및 신안산선,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제2경인선 및 송도부터 남양주까지 잇는 GTX-B 노선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제2경인선이 확정될 경우 역사와 환승센터 등도 구축돼 서울 여의도까지 20분, 강남역까지 4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권이 짜일 전망이다. 버스의 경우 제2경인고속도로와 광역버스 환승시설을 연계해 구축한다. 지구 내 순환 대중교통체계와 서울 구간 BRT를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또 병목구간 해소를 위해 신도시 내외 범안로, 수인로 등을 확장하고 박달로도 확장시켜 광명역 IC의 통행도 개선할 계획이다. 부산대저의 경우 정부는 부산김해경전철 역사를 신설해 부산-김해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다 전복사고를 당했다.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오전 7시 15분께 LA카운티 교외 랜초 팔로스버디스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차량은 도로가로 여러 차례 구르며 크게 파손됐다. 우즈는 소방관들이 차량의 앞 유리를 뜯어 겨우 구조했고 다리 여러 곳을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현재 복합 골절로 다리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으로는 대해 차량이 내리막 곡선 구간에서 과속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지역은 차 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은 차량의 에어백이 작동했으며 차량 내부는 기본적으로 훼손되지 않았다고 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우즈의 교통사고로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이 주목 받았다. 사고차량은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으로 우즈가 지난 주 개최한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후원차량이다. 이 차량에는 에어백 10개와 운전자가 졸면 경보를 울리는 '운전자 주의 경보'(DAW), 장애물과 충돌을 막는 '회피 조향 보조' 등 안전기능이 있다. GV80은 지난해 12월 31일…
삼성전자 TV가 지난해 4분기 세계 TV시장에서 3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1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사수하고 있다. 24일 삼성전자가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세계 TV시장에서 금액 기준 31.8%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점유율로는 역대 최고인 31.9%다. 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를 출시한 이래 2009년 LED TV, 2011년 스마트 TV, 2017년 QLED TV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에 2019년 시장 점유율 30.9%를 기록하는 등 첫 30% 돌파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삼성 QLED TV 판매량은 2017년 80만대를 시작으로 2018년 260만대, 2019년 532만대, 지난해 779만대를 판매했다. 또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TV 매출액 비중에서 QLED가 35.5%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중 삼성의 금액기준 점유율은 45.4%다. 더불어 75형 이상, 80형 이상 초대형 TV의 시장 점유율도 각각 47.0%와 50.8%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해 ‘네오 QLED’와 자발광 디스플레이
금융 당국이 라임펀드 투자손실에 대해 배상비율을 65~78%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23일 결정한 라임펀드 손실에 대한 배상과 관련, 기본배상비율을 우리은행 55%, 기업은행 50%로 책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머지 투자 피해자에 대해선 금융분쟁조정위 배상기준을 따라 40~80% 배상비율로의 자율조정을 계획했다. 금감원은 “조정절차가 원만히 이뤄질 경우 환매연기로 미상환된 2989억원(1590계좌)에 대한 피해구제는 일단락 될 것”이라 예상했다. 금감원은 앞서 환매연기 사태로 손해가 확정되지 않은 사모펀드에 대해 판매사 동의시 사후정산 방식으로 분쟁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은 펀드가 원칙적으로 환매 또는 청산으로 손해가 확정된 경우에만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당국은 "최근 사모펀드 환매연기 사태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손해가 확정될 때까지 기다릴 경우 분쟁이 장기화되고 다수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조정제도 취지를 살려 양 당사자가 합의할 시 사후정산 방식으로 분쟁조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검사·수사 등에서 계약취소 사유가 확인될 경우 손해확정 이전에도 계약취소를 위한 분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지원하는 프로젝트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에 한국인이 포함된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전세계 청년들과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위한 해당 프로젝트에 최예진 두브레인(DoBrain) 대표 등 청년리더 4명을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발달 지연 아동 치료를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로 지난 2018년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돼 지원받은바 있다. 이와 함께 브라질 빈민촌 청소년들의 기본권 신장 활동을 하는 다니엘 칼라코, 레바논 재난 구호 활동을 이끄는 지역사회 활동가 나딘 카울리(Nadine Khaouli),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우크라이나 출신 유리 로마쉬코(Yurii Romashko)도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선정된 4명 등 총 8명의 청년 리더를 지원해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너레이션17은 오는 2030년까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청소년 포럼 2021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목표 17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23일 수원농협 본점을 방문해 염규종 조합장과 수원시 농업의 미래와 도시농업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석환 의장은 “수원시는 농촌진흥청, 서울농대 등 농업관련 주요기관 대학이 위치하고 영농과학의 중심지 역할을 하여 왔으며, 정조대왕의 실학·개혁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식량안보·환경보전 등 농업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현재와 미래에 도시농업 및 도시농협의 선도적 역할을 수원농협에서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전했다.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는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농협은 추곡수매, 재해복구, 농산물 수급 안정 등 농업부문과 국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지난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서도 공적마스크 배부, 재난지원금 지급 업무, 소상공인·농업인 자금지원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유통대변화와 디지털혁신을 통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많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염 이사는 “수원농협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의 제고를 위한 많은 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 1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음을 자부하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KB국민은행 측이 코로나19 상황 속 도내 한 중소기업 A사를 상대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대출 조건을 강화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금융감독원이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2월 22일자 윤종규 KB국민은행…文 정부 정책 역행하는 ‘중소기업 죽이기’) 23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대출 만기연장 시 금리 변동은 여신시장에선 일상적인 일이나, A사의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본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등 수많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출조건을 강화해 중소기업을 더욱 힘들게 하는 KB국민은행 평택센터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게다가 A사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강화된 대출조건을 통보받은 건 대출 만기일을 약 일주일 앞둔 때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조치를 할 때 차주에게 피해를 주면서 연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행이 기업에 부당하게 불이익을 준 것이 있을 때 민원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잘못이 발견됐을 경우 시정조치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A사와 관련해서도 금감원 측은 “해당 기업에서 민원을 제출
LH가 고령자의 주거 복지를 위해 지어진 '공공실버주택' 운영자금으로 7억5000만원을 전달한다. LH 경기지역본부는 22일~23일 양일간 광교노인복지관과 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 공공실버복지관 운영자금 각각 2억5000만원씩을 전달했으며 분당목련 사회복지관에 추가로 운영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고령자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기업인 SK와 LH가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공급한 공공 실버주택 복지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공공실버주택은 국가유공자와 홀몸노인, 65세 이상의 저소득 고령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과 생활환경 향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대주택이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이번 운영자금이 코로나19 등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정 소독사업, 도시락 배달, 후원물품 전달 등 비대면 맞춤형 복지사업에 쓸 예정이다. 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은 “LH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공간 제공은 물론, 생활․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