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채굴효율을 절반으로 줄인 그래픽카드와 채굴에 특화된 칩을 출시하면서 2배가량 오른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엔비디아 CMP(Cryptocurrency Mining Processor)를 오는 3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래픽카드의 가격상승과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게이밍용 GPU와 가상화폐 채굴용 CMP를 출시해 간섭을 줄였다, CMP는 디스플레이 출력이 없기 때문에 채굴 중 공기 흐름을 개선해 보다 고밀도 패킹이 가능하고, 피크 코어 전압과 주파수가 낮아 채굴 전력 효율을 개선해 가상화폐 채굴에 유리하다. 그래픽에 사용하지 않는 CMP는 공인된 파트너들을 통해 판매되며, 최고의 채굴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했다. 엔비디아는 CMP를 통해 마이너들이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포스 RTX GPU는 게이머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지포스 RTX 3060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는 해시레이트를 약 50%로 제한해 가상화폐 채굴 효율을 감소시켰다. 엔비디아 지포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하면 된다. 200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시행해온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레저장비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발생이나 양산화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 기획(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을 최대 5000만원까지 맞춤 지원한다. 올해는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했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일부품목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된다.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이 올라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재도입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비행 상품은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하게 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모든 탑승객에게는 상위 클래스 체험이 가능한 어메니티와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를 제공한다. 클래스별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 탑승객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호텔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착률 국제관광비행 상품의 판매가격은 이코노미(복도) 19만9000원, 이코노미(창가) 22만9000원, 프레스티지 클래스(비즈니스 클
설 명절 수요 증가와 설 이후 가락동 반입량 감소로 국내 양파 가격이 상승하면서 민간 수입이 급증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수입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13일까지 민간 수입량은 1만2170톤으로 전년 동기(2037톤)대비 6배로 급증했다. 양파 수입은 올해 초부터 주당 평균 2000톤 수준으로 꾸준히 이뤄져왔으며, 수입국가도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 다양화됐다. 수입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의 2월 1일~17일 양파 검역 신청물량은 8574톤으로, 1월(5272톤)보다 63% 증가했다. 2월까지의 양파 수입물량은 지난해 동기 3000톤의 6.7배 수준인 2만톤 내외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수원세관은 유승정 신임 수원세관장이 지난 17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승정 수원세관장은 1985년 공직에 임용된 이후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법인심사과, 서울세관 통관지원과장, 조사정보과장, 조달청 파견, 인천세관 통관지원1과장 등을 거치며 기업 친화적 관세행정을 적극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승정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국민건강 저해물품과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국민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행정을 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지역 기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만큼, 원자재의 원활한 수급과 수출활력의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천대학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미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기요양 수급자 회복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18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미래발전을 위해 이 같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수급자 기능회복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장기요양 수급자의 기능 회복과 자립생활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개발·보급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서비스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국민 90%가 만족하는 사회보장 제도이지만, 수급자 어르신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획일화된 서비스로 품질 개선이 요구됐다”며 “이번에 개발하는 수급자 기능회복운동 표준 매뉴얼이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미리 가천대학교 부총장도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비해 미래 노인의 욕구에 기반한 정책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서 “공단과 협력해 노인의 기능 상태를 향상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안전성을 이유로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전동휠체어의 장애인보조기기 급여 지원을 제외했다.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 내 34개 전동휠체어 제품들은 모두 납축전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동휠체어는 포함되지 않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납축전지 대비 크기가 작고 가벼운 데다 수명 기간도 길어 전기차 및 노트북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전동휠체어에도 도입되어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한국장애인연구원이 지난 2016년 발표한 ‘전동보장구 충전소 운영 효율화 방안 및 연구’에서도 납 축전기보다 성능이 좋고 환경오염이 적으며, 중국에서는 이미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단 리튬이온 배터리는 오랫동안 안전성 검사 기준이 부재해 오랫동안 급여평가 신청이 불가능했다. 한국장애인연구원 역시 리튬이온 배터리의 우수한 성능이 휴대폰 및 전기자동차의 사용에서 검증되었지만, 안전상의 문제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리튬이온 배터리 부착 전동휠체어의 항공기 반입 거절이 사회적…
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한다. 18일 우아한형제들은 김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219번째 기부자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더기빙플레지'는 지난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와 버크셔 헤서웨이 워런 버핏(Warren Buffett) 회장이 재산의 사회 환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된 전 세계 부호들의 기부 클럽이다. 이 단체에 가입하려면 10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현재 이 자선단체에는 24개국 218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 중에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Elon Musk),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Rubens Bloomberg) 전 뉴욕 시장 등이 있다. 김 의장은 219번째 더기빙플레지 기부자이자 한국인 첫 가입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인도 등에 이어 일곱 번째다. 김 의장의 재산은 배달의민족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하면서 받은 DH 주식 가치 등을 포함하면 1조…
LG전자가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이 제품은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있다.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확장됐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나 청정 능력이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는 필터수명센서를 탑재했다. 이 센서는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