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이나영, 김현중 등 톱스타들이 환경달력 제작을 위해 뭉쳤다. 27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소이현, 환희, 홍수현, 김수현 등 같은 소속사의 다른 배우들과 함께 ‘2011년 에코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달력은 유엔의 환경 기념일에 얽힌 이야기 소개, 공식 환경 기념일 표기, 배우들이 직접 지정한 환경 기념일과 관련 코멘트를 담고있다. 키이스트가 제작비 전액을 대서 제작한 이 달력은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는 등 친환경 제작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수익금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프로그램(GEP)에 전액 기부된다. 키이스트의 소속배우들은 작년 5월에도 한 잡지의 환경 화보를 촬영해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했었다. 달력은 다음달 5일부터 한국 텐바이텐(www.10x10.co.kr)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일본 보피사이트(www.bofi.jp)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며 10월 중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소개된다.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소속 배우 전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에코 서포터즈로 나서줬다”며 “달력에는 밝은 미소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일일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TNmS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전날 시청률 31.4%를 기록, 지난주보다 3.9%포인트 올랐다. 전날 시청률 상승은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합창대회 프로젝트 최종편이 방송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각고의 노력 끝에 장려상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코너 ‘1박2일’은 병역 비리 혐의가 불거진 가수 MC몽이 하차한 후 5인 체제로 서울탐방을 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는 27.7%,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25.7%를 기록, 일일 시청률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SBS가 중계한 FIFA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은 20.6%,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는 14.6%로 집계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해피선데이’는 29.3%, ‘결혼해주세요’는 28.1%를 기록했다.
KBS는 다큐멘터리 ‘호모 오일리쿠스’와 ‘동물의 건축술’이 최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차이나 드래곤 어워드에서 각각 대상인 골드 드래곤상(‘발명과 발견’ 부문)과 2등상인 실버 드래곤상(‘자연과 환경’ 부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호모 오일리쿠스’(연출 윤진규)는 2008년 지구의 해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석유가 가져올 세계 문명의 위기를 다룬 3부작이다. 석유를 기반으로 문명을 이룩한 현대 인류를 ‘호모 오일리쿠스’로 규정하고 석유의 가능성과 인류 문명의 미래를 진단했다. ‘동물의 건축술’(연출 배용화)은 지난 3월 선보인 3부작으로, 과학적이고도 예술적인 동물의 건축물인 둥지를 조명한 생태 다큐멘터리다. 차이나 드래곤 어워드는 중국 국가광전총국(SARFT)과 과학기술위원회에서 과학관련 다큐멘터리의 국제교류와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주는 국제상으로, KBS는 올해 첫 출품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영국 BBC, 일본 NHK, 호주 ABC, 캐나다 CBC,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세계 유수 방송사에서 출품한 200여 편의 작품이 총 6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공연 △아침음악나들이4 안치환과 정호승이 부르는 시, 노래(9.30)=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흥덕쉬즈플루트앙상블 창단연주회1(10.1)=경기문화재단 다산홀.(010-3380-0904) △성연영 해금병창 독주회(10.8)=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010-9506-1925) △영화 ‘왕의남자‘ 원작 연극 ‘이’(10.9)=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프라임필 프랑수아 를뢰 초청음악회(10.2)=군포문예회관.(031-392-6419) △Sonus Music Society Concert(~10.9)=파주 헤이리 예맥아트홀.(070-7757-4387)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전시 △안산 커뮤니티스페이스 리트머스(~9.28)=국내레지던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031-494-4595)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러리 가온(9.28~10.5)=‘도지성 작품’전.(032-760-3488) △안양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9.29)=‘HUNGER’전.(031-472-2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독일 음악의 밤’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울려퍼진다.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Op90’,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84’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7년 창단 이후 안양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창단 이래 지휘봉을 들은 박인수 지휘자는 광주시립교향악단에서 25년 동안 클라리넷 수석 주자 및 독주자, 교수, 실내악 연주자로 교향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인수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독일이 자랑하는 유명 음악가의 작품만을 언선해 시민들에게 정통 독일 클래식의 진수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잔잔한 선율과 음악의 향기가 메마른 도시인들의 가슴에 깊이 스며들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017-609-8010)
뮤지컬 ‘남한산성’이 오는 30일부터 1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다시 오른다. 청의 침략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있던 46일간의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남한산성’은 2009년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75%, 인터파크 2주 연속 예매 1위로 흥행과 작품성에서 호평을 받으며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 성남아트센터가 3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기획한 뮤지컬 ‘남한산성’은 김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조광화(연출), 고선웅(각본), 정승호(무대 디자인), 이유선(의상 디자인), 김방근(기술감독), 김병희(무대감독) 등 뮤지컬 분야의 최고 스텝들이 모여 완성됐다. 이번 남한산성에서는 뮤지컬의 쇼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무대 위에서의 전달력을 위해 작사가 정영이 새롭게 각색했고, 뮤지컬계 최고의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는 장소영과 그녀의 음악팀 TMM는 무게감을 갖는 가사에 날개를 달았다. 특히 초연 당시 선보였던 총 31개의 음악 중 22곡이 새롭게 창작됐고 매끄럽지 못했던 음향도 이 분야의 고수, 권도경이 맡아 세련된 감동을 더할 것이다. 더불어 초연 당시 다소 복잡했던 인물
일반 가정의 주거 모습과 풍수 기법을 접목시킨 독특한 전시가 열린다. 양평 바탕골미술관은 오는 10월 2~31일 ‘풍수風水씨네 집들이展…양평가는 날!’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풍수를 좀 더 포괄적이고 기호화된 미술의 산물로 분석하고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각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작가 김상경, 김종현, 박성진, 박영근, 우효기 등 38명의 작품 60여 점을 통해 공간을 연출한다. 전시의 이해를 돕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가상의 가족을 설정하고 등장인물에 맞게 전시작품을 배치할 예정.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딸, 괴짜 이모 등의 인물을 설정해 한편의 연극 무대처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방과 현관, 거실, 텃밭 같은 다양한 주거공간 속 인물 구성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벽면에 준비된 안내도에 따라 가족의 집들이 구경을 시작하게 된다. 전시장 입구 천정에 설치된 작가 전용일(금속공예)의 모빌 작품, 집의 얼굴인 현관에는 작가 김인옥의 서양화, 집의 중심인 거실에는 작가 전상범의 오브제, 작가 김태욱, 박영근, 우효기, 허윤선, 김종현, 박성진, 이미숙, 이민경, 최성원의…
가을 감성에 물들고 싶어하는 관객을 위한 아름다운 드라마가 펼쳐진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동명 여행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 책은 이미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출판됐으며 현재까지 185주째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을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도시인들의 표준이 된 미국인의 삶을 영위하던 주인공이 세 나라에서의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는 내용. 서른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줄리아 로버츠)는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리즈는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1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다.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리즈는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의 출연 뿐만 아니라 전 남편 역을 맡은 ‘와치맨’의 빌리 크
◇맨 프럼 어스 ●장르:SF, 미스테리 ●감독:리차드 쉔크만 ●출연: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토니 토드 1만4천년을 살아온 남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맨 프럼 어스’. 10년만에 특별한 이유없이 대학을 떠나게 된 존과 석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친했던 대학 동료들이 존의 집으로 하나 둘 모인다. 대화를 나누던 중 존은 그만, 자신이 1만 4천년을 살고 있다는 놀라운 고백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당돌한 농담에 놀라기 시작하지만, 그의 황당한 이야기는 날이 어두워져도 계속된다. 그는 더 나아가 자신이 부처의 가르침을 서방에 알리려했던 예수이며, 성경의 모든 내용들이 과장과 거짓, 그리고 신화로 날조됐다고 주장한다. ◇불청객 ●장르:SF ●감독:이응일 ●출연:김진식, 원강영, 이응일 만년 고시생 진식은 시험을 앞두고 슬럼프에 빠져 있다. 진식과 같이 반지하 자취방에 살고 있는 취업준비생 강영과 응일은 폐인처럼 잠만 자며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이 집에 어느날 큰 폭발음이 나며 정체 모를 소포상자가 떨어진다. 진식이 상자를 열자 4차원의 포인트맨이 나타나 은하연방 론리스타 수명은행과 계약이 성립됐음을 알린다. 포인트맨의 초능력에 의해 집과 함
‘취직을 위해 부탄인으로 변신한다?’ 어느 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독특한 설정의 ‘방가?방가!’가 개봉하기까지는 무려 5년의 기획기간이 걸렸다. 사회 문제를 꼬집으면서도 어둡지 않고, 웃기지만 억지스럽지 않은 감동적인 코미디를 만들고 싶었던 육상효 감독이 내놓은 아이디어는 2004년부터 기획을 거쳐 2009년에 영화화 됐다. 영화 ‘방가?방가!’는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출품된 300편이 넘는 시나리오 중 “‘웨딩드레스’, ‘내 깡패같은 애인’, ‘죽이고 싶은’ 등과 함께 최종 제작 지원작으로 채택된 작품이다. 제작 지원작으로 출품 당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시나리오, 웃음 코드의 진정성 등을 인정 받아 3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선택을 받았을 정도로 완벽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해운대’로 전국민의 뇌리에 쏙 박힌 김인권의 캐스팅부터 제작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 영화 속에는 취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