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예산 국비분담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사회복지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중앙정부의 책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부천시가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 갑)이 주최했다.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에 비해 재정 부담이 지방정부에 집중된 현행 국고보조사업 분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자리였다. 토론회는 사회복지 재정 구조와 국고보조사업 분담체계의 현황 및 문제점을 다룬 주제발제에 이어, 중앙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기획예산처 국민예산복지과 사무관도 토론에 참여해 중앙정부의 사회복지 예산 분담 입장과 제도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차등보조율 제도의 실효성, 사회복지비 지수 반영 기준, 국고보조사업의 합리적 분담구조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내놨다. 특히 급격히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책임을 강화하고, 광역자치단체의 조정 역할을 포함한 재정 분담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도권 내에서도 사회복지 지출 비중이 높은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재경충북회와 삼미정 주최로 150여 명이 함께한 구정 명절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부천시 원미동에 위치한 삼미정에서 열렸으며 서영석 국회의원, 김원경 원미구청장,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부협력비서관, 곽내경 국민의힘 부천시(갑) 당협위원장, 장성철·최초은 시의원, 노유영 원미1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떡국 및 다과를 함께했다. (주)아이케이푸드가 떡국떡과 300만 원 상당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동양후로아·누가참빛병원·드림아스콘·동양문구·엔카즈자동차 등 지역 기업·단체가 물품 후원에 동참했다. 부천재경충북회 이현호 수석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나눔 행사로 작은 정성이 큰 행복을 만들었다"며 "지역 곳곳에서 사랑을 나누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의원은 "추위가 녹고 따뜻함이 흐르는 자리"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내경 당협위원장은 "따뜻한 떡국으로 어르신 건강과 원미1동의 행복을 빈다"고, 서진웅 전 비서관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 충북회에 감사드리며 구정 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미정은 매년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소와 음식까지…
부천FC1995가 2025시즌에 이어 2026시즌에도 소각시설 운영 전문기업 ㈜우주엔비텍과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상생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지난 22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구단주와 곽태헌 우주엔비텍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과 협약식을 진행하며 지역 스포츠와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동행을 공식화했다. 우주엔비텍은 1996년 설립 이후 전국 소각시설 시운전·운영·개보수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쌓아왔고, 환경오염방지시설 설계·시공·컨설팅, 폐기물 에너지화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특히 2000년부터 부천시자원순환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우주엔비텍은 부천FC의 공식 광고 후원사로 참여, 홈경기장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진행한다. 부천FC는 후원금을 지역 스포츠 발전에 활용하며 친환경 메시지를 확산하고, 우주엔비텍은 시민 삶과 함께하는 지역 기업으로서 구단 지원을 강화한다. 조용익 구단주는 "부천 환경을 책임져온 우주엔비텍과 다시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과 환경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십으로…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6년 부천시 통합돌봄 민관협력 간담회’를 열고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월부터 새롭게 확대되는 ‘65세 미만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대상에 맞춰 전달체계 정비와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봄지원과, 장애인복지과, 소사보건소, 원미·소사·오정구청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남부지사, 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 장애인지원센터 등 핵심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노인 중심 체계를 유지하면서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장애인을 새로 포함해 통합판정과 사례관리 중심 지원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이어 대상자 발굴·연계 방식, 종합판정 협력, 통합지원회의 운영,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현장 중심 실질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모영미 돌봄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상 확대 변화에 따른 민관 역할 명확화와 협력체계 공고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에서 혼선 없이 통합돌봄이 운영되도록 체계를 지속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민관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6일 '2026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만화계 관계자들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백종훈 원장이 직접 나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만화·웹툰 콘텐츠 산업의 전략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전주기적 창작 지원, AI 신기술 교육, 포괄형 인재양성 모델, 만화인 심리상담 시범 운영 등을 제시했다. 만화·웹툰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년 국비 예산이 전년 대비 만화창작·제작 중심으로 대폭 확대된다. 교육·창작·제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촘촘해지며 지원 대상도 넓혀 더 많은 창작자가 혜택을 받는다. 창작자들이 쉽게 신청하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백종훈 원장은 "진흥원이 만화웹툰 생태계의 동행자로서 K-만화·웹툰 지속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6일 사무국에서 '2026년 제1차 지역별협력 분과협의회'를 열고 고용·노동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한국노총 경기본부, 경기경총, 경기도·안산·수원·시흥·안양·용인·이천·평택·화성 등 광역·기초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광역·기초 연계로 일생활 균형과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노동정책 확산에 힘썼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동시간 단축, 인구 변화 대응, 청년 고용, 정년연장·고령층 유지, 노안전 개선, 비정규직 보호, 디지털·AI 노동시장 대비 등 핵심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위원들은 지역별 산업·인구 특성에 맞춘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획일적 정책 대신 광역·기초 연계와 지역 노사민정 중심의 지속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도 노사민정 관계자는 "고용·노동 의제들은 서로 연결돼 있다"며 "기초지역과 사회적 대화로 실천 가능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현장 체감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역·기초 간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 일생활 균형, AI 대응 등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강화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FC1995는 지난 22일 건강식품 브랜드 와와부자와 2026~2027시즌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와와부자는 운동선수용 개구리즙을 최초 개발한 브랜드로 원기 회복과 체력 보강에 강점이 있다. 제주말즙, 철갑상어즙, 자라즙, 장어즙 등 기력 보충 제품으로 프로 선수단부터 유소년까지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시즌에는 유소년 선수단에 장학금 전달과 대회 우승 회식 지원으로 관심을 쏟았고, 첫 승강 플레이오프 때는 온·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로 승격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으로 유니폼과 전광판·벤치 광고, 온라인 채널 홍보, 홈경기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 구단 임직원·선수단·시즌회원에게 제품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현금 후원도 확대됐다. 정해춘 부천FC 대표는 "선수단 경기력과 컨디션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K리그1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와와부자 김원경 대표는 "부천FC와의 동행이 매우 뜻깊으며 선수들의 첫 시즌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가 2월부터 11월까지 부천페이 카드를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천IN! 워크ON!’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걸음 수와 건강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문화를 확산하고, 건강도시 부천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챌린지는 전용 모바일 앱 ‘워크온’을 기반으로 연간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는 회차별로 정해진 목표 걸음 수와 건강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모두 완료해야 챌린지 참여가 공식적으로 인증된다. 첫 번째 회차인 ‘걷GO! 듣GO! 건강하GO!’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는 기간 동안 총 26만 보를 걸어야 하며, 하루 최대 8000보까지만 인정된다. 동시에 건강 관련 오디오 콘텐츠 2편을 청취해야 하는데, 내용은 ‘체중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 ‘건강한 걷기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부천IN! 워크ON!’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QR코드를 활용하면 접속이 간편하며, 커뮤니티 가입 시 닉네임은 반드시 실명으로
부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청과 도당동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어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이 사업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회에 걸친 행사에는 마을활동가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마을만들기 관심을 드러냈다. 올해 공모사업은 총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주민 관계망 형성 지원(씨앗·1단계)부터 역량 강화와 마을문화 확산(열매·3단계)까지 단계별 기준과 자부담 비율을 상세히 안내됐다. 시는 사업 지침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질의응답 등 쌍방향 소통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신청 대상은 부천 거주자나 생활권 둔 5∼7인 이상 주민 모임이며, 접수 기간은 26∼28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전자우편·방문(시청 6층)·우편(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자치분권과)으로 가능하다. 선정 모임은 단계에 따라 최소 200만 원∼최대 6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고와 서식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부천소식>공고)에서 확인하며 문의는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팀으로 하면 된다. 고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공동대표가 부천의 중장기 도시 전략을 로봇·AI 교육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 대표는 지난 22일 오전 부천대학교 한길아트홀에서 열린 ‘부천교육 타운홀미팅 - 안민석과 함께, 부천교육 다시 봄’에서 “부천 미래는 로봇·AI 교육을 앞세운 교육도시 전략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미팅에서는 로봇·AI 활용 미래 교육 환경, 학교 적용 기술, 교사·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부천의 대학·산업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다. 안 대표는 “AI 시대 경쟁력은 사람과 교육”이라며 “로봇·AI 교육을 일부 학교 실험에 머무르게 해선 안 되고 공교육 전반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이 산업과 끊어지지 않고 진로·일자리로 연결되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통학 불편, 돌봄·방과후 혼선, 학교 시설 활용 문제 등 현장 애로를 해결하려면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 간 ‘벽 깨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질의응답에서 학부모들은 사교육 부담, 수학여행·체험학습, 급식·돌봄 인력, 학생 안전·교권 보호 등을 질문했다. 안 대표는 “교육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