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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오정본병원과 13년째 맞손…K리그1 첫 시즌 동행

2014년부터 이어온 ‘최장기 파트너십’ 2026시즌 메인 스폰서로 확대
전문 의료진 상시 배치·유소년 장학사업 지속 추진
유니폼 로고·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홍보 협력 강화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오정본병원과 13년째 손을 맞잡고 2026시즌을 함께한다.

 

부천은 지난달 25일 원종동 오정본병원에서 김성남 단장, 최희준 병원장, 황재진 센터장,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김수경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메인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오정본병원은 2014년부터 부천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며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에 기여해온 구단 최장기 파트너다. 올해는 부천의 K리그1 첫 시즌을 함께하기 위해 기존 메디컬 스폰서에서 메인 스폰서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구단 운영을 위한 현금 지원을 늘리고, 홈경기마다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선수단 안전을 지원한다. 또한 매년 이어온 유소년 장학사업도 지속해 지역 유망주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부천은 올해 유니폼 후면 하단에 오정본병원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장 내 LED전광판·벤치 등 시설물 광고와 함께 브랜드데이 등 이벤트를 통해 파트너십을 알릴 예정이다.

 

김성남 단장은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최장기 스폰서’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오정본병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K리그1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파트너의 믿음에 보답하는 강한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정본병원 최희준 병원장은 “부천의 K리그1 첫 시즌을 함께하게 돼 책임감이 남다르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해일 병원장도 “지역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 부천과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홈 개막전에서 1만224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전석 매진을 이룬 부천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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