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동신 일반산업단지 35만 평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산업 성과가 특정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동부권 시내권까지 확산되는 균형발전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제23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 조건부 승인은 안성이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만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 유입이 곧 인구 증가와 지역 활력으로 직결되기 위해서는 주거·교육·교통·의료 등 기반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과 정주 여건이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자족도시의 구조가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안성1·2동을 비롯해 보개·금광·서운·일죽·죽산·삼죽면 등 동부권 시내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실을 언급하며, 산업 효과가 동부권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지역 간 격차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구도심 생활SOC 확충, 농촌형 교통망 개선, 철도·도로망 연계 강화 등 동부권 재생 전략을 산업정책과 병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의 2030년 80만 호 주택 공급 계획과 연계해 안성에 최소 3만 호 규모
안성소방서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관내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부재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2일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겨울방학은 각급 학교에서 시설 보수와 리모델링 공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다. 동시에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전기설비 과부하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내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세밀히 살폈다. 점검은 ▲전기배선 및 분전반 관리 상태 ▲난방기기 사용 실태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안전조치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리모델링이나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에 대해서는 가연물 적치 여부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체육관, 급식실, 기계실 등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간에 대해서도 별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권고했다. 아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안성캠퍼스 학생성공관에서 제9대 김찬기 총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공식화했다. 2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취임식은 총동문회 정기훈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임 총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총장은 지난달 30일 임명돼 앞으로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김찬기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대학의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제9대 김찬기 총장 취임을 계기로 ‘반듯한 혁신대학, 경기 대표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기독교 대한감리회 가평중앙교회는교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척사대회를 1일 오후 2시 본당에서 10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선교회 이덕기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척사대회에는 믿음, 소망,사랑,이삭의 구역 속장들과 인도자와 남선교회 중.장년층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푸짐한 경품추첨을 중간중간 실시해 척사대회의 묘미를 더하기도 했다. 더욱이 척사대회의 준비과정에서 장석윤.임기환 집사의 자발적인 후원 등으로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으며 추첨경품외 참여한 교우들에게 일일이 선물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보름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중앙교회 척사대회는 교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1, 2부 예배 참여 교우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으며 중·장년층과 유대관계에도 폭넓은 만남을 위해 바람직한 행사에 모두 박수갈채를 보내는 뜻깊은 한마당 잔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청렴방에서 제4기 청년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청년기자단’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가 운영하는 참여형 홍보단이다. 올해로 4기를 맞으며 청년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4기 청년 기자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며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총 10명이다. 이들은 11월 말까지 시 청년정책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식 청년 네트워크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취재 활동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소재를 다양화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해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한 기자단원은 “다양하고 좋은 청년정책과 사업이 많은데, 이를 아직 잘 모르는 청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책 수혜
가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AI 분야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2일 가천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천대는 수도권(경기·인천) 권역 AI 분야 운영대학으로 뽑혀 3월부터 오는 2031년 2월까지 5년간 총 71억 2500만 원(연 14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도권 권역에서는 가천대를 포함해 총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가천대가 최근 발표한 ‘AI 교육혁신 종합 방침’과 연계돼 AI 교육체계 고도화와 산업 연계 실무교육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천대는 앞서 교수 대상 60시간 몰입형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간 8000여 명 규모의 AI 기초교양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대학 차원의 AI 교육혁신을 본격화해왔다. 또한 AI 활용 교과목을 확대하고, 수업·과제·시험 등 교육 전반에 AI 활용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정책
분당구 백현동의 한 의원이 입주한 건물에서 지난달 28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으나 환자와 의료진 등 84명이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쯤 백현동 소재 지상 7층 건물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불꽃이 외벽 패널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10시 54분 이를 해제했다. 불은 정오 무렵 완전히 진화됐다. 해당 건물에는 정형외과와 내과 의원이 입주해 있었으며, 소방대원과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 40명과 직원 44명 등 총 84명이 질서 있게 대피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와 분당소방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관, 분당구보건소, 분당구청 당직실,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 기관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고 소방·경찰과 협력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성남시는 대피 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측과 협의해 환자 26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입원 환자들은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4개 병원에 분산 배치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화재 직후 환자들이 이송된 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대피 환자들이 불편을 겪지…
동두천시는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경우 지급 대상이 된다. 온라인 신청은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청 공원녹지과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영세임업인과 고령층의 안정적인 임업 경영을 지속하고 지속 가능한 임업 발전을 촉진하는 제도”라며 “대상자임에도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용인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청년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었고 45명을 위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45명의 청년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상일 시장은 자신의 기자 생활 경험을 언급하며 항상 상상력과 관찰력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여러분이 기자로서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거쳐 각자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면 사고의 깊이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기자들이 용인의 정책과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시 공직자들이 바라보지 못한 것들을 알려준다면 시민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은 ‘천조개벽’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지만 최근 잘못된 사실과 정치적 구호로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고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과천아카데미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강연에서 차 작가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차 작가의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2-3677-293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과천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미래기술, 세대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토크콘서트와 학부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아카데미가 시민의 일상에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