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태임(24)의 부상이 눈길을 끈다.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에서 주인공 부부 간 갈등의 키를 쥔 윤서영을 연기하는 그는 요즘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키 170㎝에 늘씬한 몸매, 서글서글한 마스크와 입가의 보조개가 매력인 그는 당차고 솔직한 29세의 방송국 아나운서 역을 맡아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듬뿍 뿜어낸다. 윤서영은 태호(이종혁 분)-정임(김지영) 부부를 이혼으로 내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유부남 태호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아가씨다. “솔직히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서영이가 처음에는 태호를 대화가 잘 통하는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다가 요즘은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태호 부부가 위기를 맞으니까 미안해하고요. 서영이도 헛갈려하는 상황이죠. 아직까지는 태호가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외도’ 정도를 한 것이지만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작가님만이 아세요.” 그래서 그는 매회 대본을 받을 때마다 스토리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운다고 한다.서영이…
(재)성정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9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WINNER CONCERT가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WINNER CONCERT는 콩쿠르에 참가한 6개 부문 883명 중 예선 및 본선대회를 거쳐 WINNER CONCERT에 진출한(최우수상) 5명이 성정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연주상(경기도지사상)을 놓고 결선 무대를 펼쳤다. 백수련(예일대 석사)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성악 문세훈(단국대학교), 플루트 양미현(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첼로 이재영(서울대학교), 피아노 정설영(홈스쿨)이 무대를 장식했다. 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예송음악상(성악 고등부 박진경 선화예술고등학교), 푸프덴셜생명의 푸르덴셜 음악상(피아노 고등부 이상원 서울예술고등학교)이 수여됐으며, 2010 성정 & 황진장학생으로 선정된 장소희(제16회 대상수상자,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과정 입학예정자))에게 대상 특전인 해외 유학 장학금을, 첼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문태국(16세, 제15회 대상수상자, 줄리어드음악원, 제6회 주니어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3위 입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피아노 박미경(한세대 대학원 입학금
(사)수원음악진흥원(원장 최혜영)은 지난 28일 ‘미사모 클럽’ 발족 준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남 (주)조은시스템 회장, 박헌명 전 아주대학교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모 클럽은 수원음악진흥원(Music Instituie Of Suwon) 영문약자인 ‘MIOS를 사랑하고 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앞으로 MIOS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하게 되며,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클래식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사)수원음악진흥원은 음악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문화 사각지대의 클래식 공연예술 수요자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8년 개원했다. 정기공연, 해외공연, 외부출연공연, 기업 판매공연, 찾아가는 시민공연, 특별공연, 실내공연, 기획공연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무대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나라는 매년 많은 수의 전문연주자가 배출되고 있지만 전문연주자로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이 빈약한 상태”라며 “MIOS 예술단 소속 단원들이 열정을 갖고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이
한국서예협회 수원지부와 수원시서예문인화협회가 주최한 제20회 수원시서예문인화대전 대상작이 29일 발표됐다. 이번 수원시서예문인화대전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접수된 170여점의 작품 중 대상(서정규), 최우수상(이진숙), 우수상 일반부(박연옥, 엄진이, 윤석호), 우수상 노인부(송영주, 정지창), 삼체상 일반부(김용서), 삼체상 노인부(강경석), 특선 일반부 20점, 특선 노인부 11점 등이 뽑혔다. 수원시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을 맡은 석곡 차기동 선생은 “대상으로 뽑힌 서정규 씨는 그림이 수료하고 필체가 웅장하다. 또한 책체와 그림이 작품에 조화가 잘 맞기 때문에 뽑혔다”며 “이번 서예문인화대전에서 공모된 작품들을 보면 서울지역의 공모전에 비견 될만하게 매우 수준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0회 수원시서예문인화대전에 뽑힌 작품들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1,2,3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연 △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9.12)=KPU 아트센터.(031-431-2995) △경기도립국악단 제87회 정기 ‘명인을 꿈꾸다’(9.16)=경기도국악당.(031-230-3440) △뮤지컬 ‘명성황후’ 15주년 기념 특별공연(9.1~1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2250-5900) △오페라 ‘나비부인’(9.3~4)=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577-7766) △안성수픽업그룹 ‘장미&볼레로’(9.3~4)=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9.4~5)=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꿈과 신비의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9.4~5)=안양 평촌아트홀.(02-555-0822~3)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파주 교하아트센터(~8.31)=2010 파주청년작가전-깨어나라.(031-940-5179) △사랑나눔갤러리(~8.31)=삶의 여행Ⅱ.(031-236-1533) △해피갤러리(8.30~9.3)=‘박태균·최승일’전.(031-228-3461~5) △씨드갤러리(9.2~24)=‘행간의 비약’전.(031-247-3317
포천시여성회관은 지난 21일 양재실에서 ‘아동 반바지 만들기’ 무료특강을 열었다. 특강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정규과정(4개월)을 수강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던 여성들에게 옷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현재 여성대학에서 현대 의상 및 생활한복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정수진 강사가 맡았다. 이날은 제공된 패턴(옷본)과 재료(원단 및 부자재)로 재봉기를 이용해 1~8세까지의 아동반바지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면 소재로 제작해 여아용은 레이스로 장식하고 남아용은 뚜껑주머니를 덧붙여 실용적이면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옷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이렇게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을지 몰랐다”며 “다양한 아동복 제작법을 배울 수 있는 아동복 제작반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여성회관은 여성대학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홍보하기 위해 무료특강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아동복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20여 명이 수강했다.
요즘 길거리를 걷다 보면 휴대용 게임기를 들고 다니면서 게임에 빠져 있는 어린이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혼자서 게임을 즐기는 아이도 있고, 삼삼오오 둥글게 모여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휴대용 게임기는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일본 N사의 게임기는 국내에 출시 된지 몇 년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초중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하나쯤 있어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휴대용 게임기는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선물 중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하나쯤 갖고 있지 않으면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리기도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전국 191만 3천 명의 인터넷 게임 중독자 가운데 아동이 93만 8천 명으로 절반 가까운 49%를 차지했다. 올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연구에서는 인터넷 게임을 하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나타나고 대인 관계가 부족해 학업이나 일상에 곤란을 겪는 고(高)위험군 아동들만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중독 위험군 아동들이 이렇게 매년 증가하는 시점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서 지정한 전국 20곳의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중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7천900만원(개소당, 총예산 15억8천900만원)의 예산 규모로 여성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해 정서안정, 사회·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 및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경제활동 교육프로그램 등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 여성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장애여성 종합서비스 지원 거점기관으로의 역할을 한다.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센터는 지적여성장애인 19명을 대상으로 ‘알면 알수록 아름다운 우리의 성’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지적여성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성지식과 성가치관을 습득하고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성범죄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직업훈련, 건강·의료, 법률 및 취업알선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망을 구축, 여성장애인의 다양한 고충 및 욕구에 맞는 서비
고양시 여성회관은 27일까지 여성회관 1층에서 ‘제5차 창업미니마켓’을 운영한다. 여성의 적극적인 여성 취ㆍ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창업미니마켓은 요리강좌 중심의 오픈 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중식과 한식요리 자격증 반, 떡 만들기 반, 제과ㆍ제빵 기능사반, 샌드위치와 케이크반이 각각 참여해 자장 소스와 밑반찬, 호박떡케이크, 보리떡찜케이크, 롤빵 및 과자류, 샌드위치, 마늘바게트, 케이크스펀지 등 다양한 요리들을 판매한다. 중식요리 자격증 반 황선미 씨는 “처음에는 내가 만든 요리를 판매한다고 해서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는데, 직접 해 보니까 너무 신난다”며 “내 가게를 갖고 싶은 욕심이 절로 생긴다”고 창업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은 취·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창업미니마켓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도자기 핸드페인팅반과 천연비누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흥시여성회관은 최근 여성의 전문능력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전문강사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예비강사 교육을 열었다. ‘NEW샘 생생 강의전략’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교육에는 강사 인턴 참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습코치·청소년 진로 컨설턴트·진로 상담사 과정 수료자 51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김춘아 성장과 리더십 연구소 소장의 강의를 통해 여성 강사로서 양성평등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양과정, 교육기획 및 설계 등 교수법 실무,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실천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개발한 능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소화해 강의현장에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전문강사로의 목표를 차근차근 밟아 갈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이어졌다. 여성회관에서 제과제빵기능사반을 수료하고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실 강사로 출강 중인 박상호 강사인턴은 “늘 강사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좋은 강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었는데 예비강사 교육으로 전문강사로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춘아 소장은 “모든 교육과정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예비강사를 직접 만나보니 시흥을 대표하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