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8일 김용관 부사장, 유석진 부사장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기 임원인사 결과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2명, 총 7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김용관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은 한양대 경제학 학사,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삼성카드 인사팀, 회원유치담당 상무를 거쳐 삼성생명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과 전략영업2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석진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 학사, 시카고대 MBA 석사, 연세대 경영학 박사를 거쳤다. 유 부사장은 1989년 삼성경제연구소에 입사한 후 경영전략실장, 산업전략2실장, 연구조장실장을 두루 지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내·외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만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제조사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등이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EV, 코나 HEV, 넥쏘, 쏘울EV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시동이 불가능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캠리 하이브리드 등 24개 차종 1만5024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MKZ 등 4개 차종 1만2172대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브레이크액이 누유되어 제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머스탱 808대는 브레이크 페달 부품 내구성 부족으로 페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미국서 판매된 29만5000대에서 엔진멈춤 또는 화재 가능성의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리콜 차량은 지난 2012년~2013년형 쏘렌토, 2012년~2015년형 포르테·포르테쿱, 2011년~2013년형 옵티마(국내명 K5)하이브리드, 2012년형 스포티지 등 29만5000대다. 이미 NHTSA는 지난주 현대·기아차 엔진이 장착된 차량 160만대 이상을 리콜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리콜 관련 정보를 기관에 부정확하게 보고한 것에 대해 벌금 2억1000만달러를 부과한 것과 별도의 조치다. 이번 리콜에 대해 기아차 미국법인이 NHTSA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연료누출 및 오일 누출 가능성으로 인한 엔진 손상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리콜 대상차량은 2021년 1월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기아자동차의 준중형차 K3가 지난 2018년 2월 완전변경 이후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국내 도로에서 테스트 중이다. 지난 4일 영동고속도로에서 발견된 K3 페이스리프트는 현재 판매 중인 K5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이어 받은 모습이다. 기아차의 쏘렌토와 K5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디자인으로 현대차의 싼타페와 쏘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선 상황이다. 이에 기아차는 K5의 디자인을 K3에 반영해 국내 준중형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아반떼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부는 주간주행등이 제네시스와 비슷한 두 줄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와 달리 K7, K5의 후미등처럼 점선이라는 디자인을 심어놨다. 헤드램프의 측면은 K5와 같은 Z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라디에이터그릴은 기아차의 타이거노즈 형태를 띄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행 K3처럼 분리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아닌 K5와 같이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하단부에는 대각선 모양의 안개등이 위치해 있다. K3 페이스리프트 방향지시등은 현행 K3처럼 이 부분에 위치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후면부를 살펴보면 리어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7일 한국장애인부모회 포천시지부 및 포천시 소망원에 기부금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번 전달식은 장경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라조성 한국장애인부모회 포천시지부장, 하양순 소망원 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모두 경기도 관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기관으로 각각 250만원씩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주민이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모니터 한 대만으로 업무,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시청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도입한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능이 대폭 강화된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M7(32형, UHD)’과 ‘M5(32형·27형, FHD)’ 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스마트 TV 플랫폼인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를 비롯한 웨이브, 프라임비디오, 티빙, 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지원하며,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MS Office 365를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빅스비(Bixby) 음성 인식이 가능한 리모컨을 제공하며,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도록 하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보는 미러링(Mirroring) 기능, 모니터를 터치하면 스마트폰 화면으로 연결하는 탭 뷰(Tap View) 기능 등을 탑재했다. 모니터 제품 최초로 애플 에어플레이2(Ai
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12월 경제동향’을 내고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인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KDI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품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전산업생산은 명절 효과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2.7% 하락했지만, 9~10월 평균으로는 광공업을 중심으로 0.3% 증가했다. 수출은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11월 수출은 4.0% 상승했고, 품목별로는 반도체(16.4%)와 자동차(2.1%)가 두각을 드러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9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그러나 10월(5.4%) 이후 반등해, 11월에는 6.3%라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KDI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신용카드 매출액이 감소하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신한카드를 토대로 추정한 지난달 1~16일 신용카드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1% 줄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방안이 발표된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비를 회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마켓'을 추진한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0 크리스마스 마켓 추진 계획을 밝혔다. 강 차관은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수출·제조 가동률 등 기업활동 또한 개선되는 추세이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소비주간을 중점으로 중소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할인·판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의 주요 참여 대상으로는 전통시장 300여곳, 지역 내 영세 수퍼마켓 2500여곳 및 중소 소상공인 1만2000여곳이 거론된다. 또 이들의 시장 판로 지원을 위해 민간 온라인 플랫폼 30여곳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온라인 판촉·할인행사 추진을 위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가치삽시다' 플랫폼 및 민간채널 7곳과 연계해 특별 라이브커머스를 50회 내외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해당 라이브커머스는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로 크리스마스 특색상품 101개를 선정한 바 있다. 또 소상공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전국 5개 기업 중 경기지역에서 총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기여는 물론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선정될 수 있다. 금번에 선정된 선일금고제작은 일본산 금고가 장악한 국내 금고시장에서 국산 금고 보급에 앞장섰으며, 금고에 예술작품을 접목하는 한편 디지털 잠금장치를 최초로 도입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인증기관인 유엘(UL)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금고의 내충격과 내화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다른 선정 기업인 ㈜유엔아이는 1970년에 설립된 섬유 나염용 안료 제조기업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필기용 수성잉크를 개발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수입 잉크를 대체했다.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 점유율 1위로 전체 매출액 중에 수출액 비중이 83%에 달한다. 1975년 설립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공구 제품을 국산화했으며 다이아몬드공구 분야 국내 1위,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08년 국내 다이아몬드공
신용보증기금은 7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경남 랜드마크타워 25층에서 ‘하노이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지 사무소장이 주관하는 행사로 간소화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송원영 국세관, 금융감독원 하노이 사무소 이해송 소장, 신한베트남은행 이채호 부행장 등 유관기관, 금융기관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노이 사무소는 IMF경제위기 시 신보가 운영하던 해외사무소(방콕, 프랑크푸르트, 뉴욕, 도쿄)를 폐쇄한 지 21년 만이다.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에 대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투자가 확대되고,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 2018년 해외진출기업 보증지원 제도를 마련했으나, 별도의 해외사무소 없이 직원 파견 또는 해외 출장을 통해 보증을 지원해왔다. 윤대희 이사장은 취임 직후 해외진출기업의 보증수요 증가와 이에 대한 보증지원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해외사무소 개소를 주요 추진과제로 정해 노력해왔다. 신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