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INVISIBLE JOURNEY(보이지 않는 여행)-국제무용교류(8.24~2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2-743-9227) △All About Guitar 기타전시&케어&콘서트(8.29)=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031-711-7107) △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8.26~9.12)=KPU 아트센터.(031-431-2995) △뮤지컬 ‘명성황후’ 15주년 기념 특별공연(9.1~1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2250-5900) △안성수픽업그룹 ‘장미&볼레로’(9.3~4)=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9.4~5)=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전시 △안양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8.27)=꿈터와 함께한 知 it.(031-474-2191) △경기도미술관(~8.29)=통통 튀는 별별 소통.(031-481-7007) △파주 갤러리 터치아트·갤러리 소소(~8.29)=New Vision 2010.(031-949-9437) △파주 교하아트센터(~8.3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혁종)은 최근 화성시 문화예술육성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결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발레와 함께하는 음악회(HS피아노 퀸텟) ▲꿈나무 꽃 피우는 전래동요 교실(개인 -황선향) ▲화성열린문화터 해보내기 굿(화성열린문화터) 등 3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6천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차 사업 15개 사업을 포함해 18개 단체나 개인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지원분야를 확대해 종전 공연이나 전시, 문학 등의 발표사업 위주에서 문화예술교육, 문화나눔, 다문화 지원 사업 등 지역의 문화 예술에 대한 저변을 확대를 꾀한다. 또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11개 사업 3천900만원이 확대된 것이며, 한국오페라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내 건 너 창작마을 입주 작가전 등 경기문화재단과 공동사업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7~28일에는 지역문화예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라 빠체 음악무대의 오페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오페라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로 두 쌍의 귀족 연인들이 엮어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정은영 문화정책팀장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오는 9월 5일까지 불가리아 국립외국미술관(National Gallery for Foreign Art)에서 한-불가리아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현대미술전(Floating Hours: Moon is the Oldest Clock)을 연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주 불가리아한국대사관, 불가리아문화부, 불가리아국립외국미술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작가 9명(백남준, 박현기, 존 배, 김홍주, 강익중, 도윤희, 신미경, 이진준, 한은선)의 설치, 영상, 회화, 조각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불가리아에 이처럼 비중 있게 한국 현대미술 주제전이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전시는 각각 전시공간의 장소성을 살려 재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백남준의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는 전시의 제목이 유래한 작품으로, 12개의 텔레비전 위에 변화하는 달의 형태를 비추는 작품이다. 함께 전시되는 ‘인생은 태엽이 없다’, ‘타임’ 등의 판화에서도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작가의 인식을 보여준다. 강익중의 ‘산 바람’과 &lsq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1·2전시실에서 ‘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Tricster Makes This World)’전을 연다. 1층과 2층 공간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해 1층에서는 백남준, 2층에는 조지 마키우나스와 레이 존슨을 포함한 12명의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펼친다. 플럭서스의 창시자인 조지 마키우나스(미국)는 1974년 12명의 거장들을 초청한 ‘12인의 거장들’ 전시를 기획했다. 갤러리에서는 유명 예술가의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들의 이름뿐인 전시를 보여준다. 히만 청(싱가포르)은 존재하지도 않는 갤러리를 만들고 마치 자신이 그 갤러리의 소속 작가인 것처럼 연기하며 전시 초대장 및 전시와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지만 그 전시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건축가이자 작가인 로니 헤어만과 카틀린 베르미어(벨기에)는 같은 맥락에서 미술관 공간을 호화판 아파트로 탈바꿈시키며 예술 세계와 부동산 시장과의 관계를 고찰한다. 크리스티안 얀코브스키(독일)는 백남준아트센터의 상징이기도 한 백남준의 뉴욕 브룸 스트릿 스튜디오 ‘메모라빌리아’를 깨끗이 청소하는 퍼포먼스를 벌일…
엘리먼트 켄 로빈슨·루 애로니카|승산|352쪽|1만4천원. 엘리먼트(element)는 타고난 소질과 개인의 열정이 만나는 지점을 뜻한다. 이 책은 폴 매카트니, 리처드 브랜슨, 파울로 코엘료, 리처드 파인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엘리먼트에 이르렀는가를 파헤친다. 또 왜 대다수 사람이 엘리먼트에 이르지 못했는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저자 켄 로빈슨은 인간 누구나 창의적이며, 각자 다양한 지능을 타고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교육은 우리의 다양한 지능을 인정하지 않고 창의성을 말살시키고 있다. 발견되지 못하고 묻혀 버리는 우리들의 엘리먼트를 발견할 방법과 조건들을 살펴볼 수 있다. 긍정의 유머 심리학 앨런 클라인|경성라인|212쪽|1만2천원. 예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예화들과 웃는 법을 배우는 기술들이 가득한 앨런 클라인의 유머 심리서. 웃음과 놀이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는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놀이와 유머가 체내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신경계, 순환계, 내분비계 면역체계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또 웃음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문화적 교훈, 인생의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도와주는…
황용희 글|멘토 294쪽|1만2천원. ‘가시울타리의 증언’은 30년간 영등포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교도관 황용희(54) 씨가 쓴 감옥 이야기다. 80년 현대사를 교도소에서 체험한 그가 12·12군사반란 관련자, 이부영, 김근태, 이근안, 전경환, 6월항쟁 등에 얽힌 비화들을 풀어놓았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며 탈주하려던 지강헌, 소금물로 철창을 삭히는 사나이 등의 이야기도 담았다. 또 교도소 내에서 온갖 기발한 술이 만들어지는 진풍경, 사형수 청년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강물에 법선을 띄웠던 때의 단상 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1980년 5월 공무원으로 임용돼 교도소 감시대에서 근무를 시작한 저자는 그해 12월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초기 ‘제1기 재소자 특별순화교육 입교식’이 거행되는 현장에 선다. 무자비한 인권탄압이 가해졌던 강도 높은 훈련이 감행됐던 그 당신의 국가폭력과 공포의 현장을 생생히 보여준다. 저자가 근무했던 영등포교도소 1동은 주로 정치범들이 다녀간 곳이다. 특별사에 근무했던 그는 어느 날 큼직한 보따리를 든 8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그중 서강대…
앙드레 콩트-스퐁빌 글|이현웅 옮김 생각의 나무|432쪽|1만8천원. ‘무신론자에게도 신앙인이 갖는 영성과 비슷한 무언가가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 콩트-스퐁빌은 무신론적 입장에서 현대사회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의 영성적 측면이 ‘가치의 차원’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그는 자본주의가 ‘윤리적인’과 ‘비윤리적인’이라는 말 중 ‘비윤리적인’이라는 수식어가 더 적합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완전하게, 근본적으로, 결정적으로 윤리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굳이 수식어를 붙이자면 비윤리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이 더욱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최종적인 결론에 간단히 이른다. 이러한 논리를 펴나가는 과정에서 저자는 자본주의 체제의 우월성과 시장의 효율성을 분명히 인정했다. 자신을 기꺼이 ‘좌파적 자유주의자’로 정의하며 시장의 맹신에 대한 경계나 대안적 의제들을 저버리지 않는 범위에서 좌파의 이상에 대해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하고 이어갈 부분에 대해 적시한다. 더불어…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맥스웰 몰츠 글|공병호 옮김 비즈니스북스|502쪽|1만5천800원.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은 의학, 심리학 및 누뇌 생리학, 사이버네틱스 등 학문적 성과과 십분 반영된 실천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성형외과 의사였던 저자는 수많은 안면 교정, 복원, 미용 성형 등의 시술과 임상을 통해 보기 흉한 외모를 고치고 난 뒤 사람들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는 수술 후 어떤 사람들은 자신감을 얻어 긍정적인 인생을 사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외모가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로부터 중요한 결론을 얻어냈다. 우리 내면에 각인된 불행과 실패의 자아 이미지를 바꾸지 않고서는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 그는 외과적 수술이 아니라 ‘정신적 성형 수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실천적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데 몰두했고, 그 성과를 책에 담아 냈다. 한편, 출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은 편집과 디자인, 내용 등을 충실히 보강해 누구나 쉽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침체와 고용 조건 불안 등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비제활동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기도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248만여명으로 전국 평균(66.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의 ‘2009년도 도내 여성 연령대별 비경제활동인구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248만8천명, 남성 비경제활동인구는 115만9천명으로 전체 비경제활동인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68.2%에 달한다. 경기도 여성 비경제활동 이유로는 가사가 4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재학·진학준비 20.0%, 육아 16.0%, 연로 8.5%, 기타 4.3%, 취업준비 1.8% 순으로 나타났다. 도의 경우 전국 평균에 비해 가사(49.4%)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낮은 반면, 육아(16.0%)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높은 편이다. 가사와 육아로 인한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65.4%로 전국 평균(63.8%)에 비해 다소 높다. 또 대졸 이상 여성비경제활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용인시, 중졸 이하는 가평군, 고졸은 안산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였다. 경기도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중졸 이하가 39.6%로 가장 높은…
제2회 청소년 성평등 영화제에서 문수빈(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2)의 ‘옆집에(Walking a distance)’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는 ‘2010 박물관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 청소년수련관 비보이 동아리 ‘클라우드나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8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상을 수상한 문수빈의 ‘옆집에(Walking a distance)’는 부모와 사회로부터 방치된 한 어린 여자아이의 운명을 차분한 시선으로 응시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김지선·김보원·엄정아·유다인·이원근(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2)이 공동창작한 애니메이션 ‘Mix & Match?’, 우수상은 이윤지(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3)의 ‘우리 둘이’, 배다정(포천일고등학교1)의 ‘너와 함께 달리다 (Running with you)’, 한주희(이화여자병설미디어고등학교3)의 ‘프로아나(pro-ana)’에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인 김태용 감독은 “청소년들의 재기 발랄한 영화적 상상력과 치열한 주제의식을 밀도 깊게 표현해내는 영상제작능력에 신선한 충격과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영화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