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된 가운데 23일 남동구 구월동에서 시민들이 점심을 포장해 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국내 1위 배달대행 서비스인 '생각대로'가 코로나19로 수요가 폭증하자 원활한 기사 수급을 위해 배달 수수료 인상에 나섰다. 인천지역에선 기본 배달 수수료가 1.2~1.5km당 3500원 대였지만 최근에 500원씩 오르고 있다. 기본 거리에서 500m 초과 시 500원씩 붙는다. 타 지방권 중에 싼 곳은 기본 수수료가 2500~3000원대로 형성돼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생각대로의 배달 수수료는 남부지사, 제물포지사 등 각 지역별로 다르다. 다만 평균 시세에 어느 정도 맞춰진다. 예를 들어 연수구 내에선 기본 배달 수수료가 3000원이고, 부평구가 4000원이면 배달기사들이 부평구에만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생각대로 FDC 지사가 이달 1일부터 기본 배달 수수료를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자, 다른 인천 내 지사들도 덩달아 올리고 있다. 1.2km, 1.5km 등 세부적인 요금 체계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배달 수수료는 라이더가 가져가는 '월급'이라고 보면 된다. 배달 대행사는 '100콜당 3000원'하는 식으로 업체로부터 가맹비를 받아 운영 수익을 올린다. 배달 수수료는 업체가 어느 정도 부담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내는 금
흥륜사(興輪寺)가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이로써 인천의 전통사찰은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시는 연수구 청량산에 소재한 대한불교 관음종 흥륜사(주지 법륜)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사찰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거나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이다. 이번 흥륜사의 전통사찰 지정으로 인천시는 총 9개의 전통사찰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중구 용궁사는 1989년, 강화 전등사와 보문사 정수사 백련사 청련사 청수암 적석사는 1996년 전통사찰로 각각 지정된 바 있다. 흥륜사의 역사는 고려시대 기와편 출토와 문헌상 기록 등에 근거해 고려 우왕2년(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청량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량사는 210년 간 전해져 내려오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됐고, 1927년 하진명 스님이 절을 재창건해 ‘인명사’로 이어지다 1966년 현재의 법륜스님이 크게 중건하면서 ‘흥륜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흥륜사에는 청량사 절터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기와를 비롯해 조선 전기의 부도와 근대기에 조성된 미륵불…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2020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은 지역발전 및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전국 1400여 명의 공무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초,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장상이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이 이용하기 편한 송도국제도시 내 9곳의 음식점을 선정하고 ‘외국인 친화 조성 사업장’을 알리는 인증제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증제 표지판 부착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이 겪는 언어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 정주환경 개선, 영어 공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인천경제청이 선정한 외국인 친화적인 음식점은 가회동샤브칼국수, 밥상편지, 뱅루즈, 블루피쉬, 스시에 반하다, 아비꼬, 열두바구니, 일리카페, 피자헛 송도국제도시점 등 9곳이다. 표지판에는 인천경제청 로고가 들어가는 가로 30cm, 세로 40cm 크기의 아크릴 표지판 위에 ‘GLOBAL CUSTOMER FRIENDLY BUSINESS 외국인 친화 사업장’이라는 문구가 새겨졌으며 ▲영어 메뉴판 전체 비치 ▲영어 의사 소통가능 종업원 근무 ▲소셜미디어 영어 제공 여부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이 표시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 친화사업장 인증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글로벌센터 홈페이지와 IFEZ 거주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는 한편 맛집탐방 유튜브 촬영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외국인 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공교육 체제 밖에 있는 학령기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법률안은 대안교육기관의 등록제를 기반으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습자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설기준과 교원의 자격, 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법률안은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으며, 대안교육기관의 학습자 중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취학의무를 유예할 수 있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학생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며 “앞으로 공교육 체제 밖의 청소년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미추홀 지역 105세대에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7회 째를 맞는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은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가 썰매 차량을 타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에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천일염, 라면상자,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은 인천시설관리공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등 각종 기관과 단체, 개인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마을주택관리소는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창문 틈막이 및 풍지판과 문 틈막이 설치, 방충망 교체 등 38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해 맞춤형 월동 준비를 지원했다”며 “소규모 지원이라도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주안동을 권역으로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공구대여, 마을환경개선 등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0년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1급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지방정부 우수정책 등 공모에서 317건 신청이 접수되면서 광역단체장 8명, 기초단체장 87명, 광역의원 97명, 기초의원 125명이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혁신적 스마트 기술과 협업을 통해 구도심 숙제인 주차문제 해결점을 찾았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1급 포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구는 기존에 실패를 거듭했던 주차문제 해결 방식에서 탈피해 IoT기술 활용, 리빙랩을 통한 민·관·학 협업, 블록체인 기반 부설주차장 공유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구는 관련 기술 특허등록,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공유주차장 확대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구청장은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다함께 발 벗고 나서며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미추홀구 주차시스템이 성공한다면 다른 지방정부에서도 이를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한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에서 연수경찰서,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 제막식을 열었다.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는 화장실 및 주차장 안심 비상벨 설치 등 미진한 사항들을 개선한 뒤 연수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진단을 통과, 2020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지정됐다. 방종설 이사장은 “사업장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확대로 이용 구민이 안전하게 공단 관리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범죄예방진단팀이 범죄 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며 우수 시설에 대해 2년마다 재진단을 시행, 상황이 유지 관리되도록 하는 제도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