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일선 동장이 병원 진료가 여의치 않은 노인분들을 위해 친구의 도움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받게 해 주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칭송을 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은 남양주시 양정동 김승수 동장이다. 김 동장은 지난 1월 21일자로 이 지역 동장으로 부임한 후 지역현황을 파악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관내 65세 고령인구는 시 전체의 고령인구 8%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15%나 되었다. 그러나 관내에는 의료시설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특히,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사시는 노인분들이 몸이 아파도 병원 진료를 받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고민을 하던 김 동장은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사이인 김준원 한의원(평내동 소재) 원장에게 도움을 청했다. 김 원장은 선뜻 친구인 김 동장이 내민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었다. 시간을 쪼개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에 양정동 사무소까지 찾아와 무료한방진료를 해 주기로 했다. 김 동장은 곧바로 동사무소에 진료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침구류 등을 갖추어 놓았다. 김 원장은 지난 4일 동사무소로 찾아와 무려 33분의 어르신들에게 진료와…
안성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실물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2009년도 추경예산 199억원을 편성하고 9일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는 예년보다 3개월 앞당겨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198억원, 특별회계 1억원으로 추경 후 2009년도 예산 총계 규모는 3천 812억원으로 당초 예산 3천 613억원 보다 5.5%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조기집행을 위해 상반기 발주가 불가능한 예산을 삭감하여 즉시 발주가 가능한 사업으로 변경 편성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관련경비 삭감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등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편성에 중점을 뒀다. 시는 사업추진 방향이 결정되지 않아 이월된 구획정리 특별회계 적립금 44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출하여 즉시 집행이 가능한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비로 편성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부사관으로 임관해 27년 동안 군 생활에 매진했던 육군 원사가 최근 주경야독으로 학사모를 써 부대원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25사단 전차대대 전차정비관 이종광 원사(46)는 지난 2월 13일 경기공업대학 강당에서 감격의 학사모를 썼다. 이 원사는 졸업식장에서 4개 학기 전 과목 A+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군단장 상장을 수상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잦은 야근과 반복되는 업무로 자기계발은 신경 쓸 겨를조차 없던 이 원사는 지난 2007년 아들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나 먼저 공부하자’라는 각오로 경기공업대학 자동차과 야간과정에 입학했다. 경기공업대학은 학군제휴 전문대학으로 파주시 광탄면에 자동차과 분교를 두어 군 간부들의 주경야독을 돕고 있다. 이 원사는 2년 동안 일과 후 거의 매일 3-4시간씩 야간수업을 통해 자동차 새시, 자동차 전기전자, 실용영어 등 34개 과목 81학점을 이수하고 졸업했다. 이 원사의 전 과목 A+라는 학점은 부대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처음에는 주변으로부터 ‘뒤늦게 대학문턱을 넘었으니, 졸업장만 받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핀잔도 들었지만, 이 원사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죽음 문턱까지 갔던 자살환자를 구조해 화제다. 이들은 용인소방서 산하 수지119안전센터의 양현남(47) 부센터장, 손영성(39), 김원(37), 송은정(31?여), 유동균(35), 표경호(35), 나건식(34) 구조대원. 지난 6일 정오쯤. 수지119안전센터 소방구조대원들은 ‘아내가 자살시도를 하려 한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긴급출동했다. 우 모(49·여)씨가 통화중인 남편과 가정문제로 다투던 중 돌연 ‘자살하겠다’며 전화를 끊어 버린 것. 놀란 남편은 바로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한 수지 119안전센터는 인근에 있던 수지구 풍덕천동 D아파트로 신속히 출동해 아파트 내부 베란다 도시가스 배관에 압박붕대로 목을 맨 우 씨를 발견, 구조 및 빠른 응급처치로 얼굴과 발색이 청색증으로 죽음 문턱까지 갔던 우씨를 구해냈다. 우 씨를 구조한 부센터장 양현남(47)씨 등 7명은 현재 화재·구조·구급 등 수지구와 죽전동 일부 지역일대 20만여 명의 안전을 위해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24시간 2교대 근무로 응급, 위치정보시스템, 만취객 등 하루평균 20여 건의 다양한
조억동 광주시장이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활동의 현장을 방문, 시민들의 삶을 살폈다. 조 시장은 8일 새벽 역동 소재 택시승강장을 방문해 개인택시조합장, 모범운전자회장 등 택시기사들을 만나 시행 1년을 앞둔 광주브랜드택시의 운영상황을 전해 듣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출퇴근길 교통정리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체증 해소에 노력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조 시장은 인근 직업소개소를 방문 일자리를 찾아 직업소개소를 찾은 시민들과 만나 “광주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광주시외버스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진행상황, 인력수급상황 등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광주시외버스터미널은 광주시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명성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견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인력 수급시 관내 직업소개소와 연계하여 가능한 광주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하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28명(연인원)을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의정부시 민락동의 ‘나눔의샘’에서 배치하여 ‘노인성질환 어르신 돌보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회복지법인 민락재단 ‘나눔의샘’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무의탁 어르신들이 보살핌을 받는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이곳에 배치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어르신 목욕서비스, 세탁, 청소, 말벗되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레크레이션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면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노동을 통한 근로의식 함양과 함께 효(孝)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상자 오씨(남, 41세)는 “어르신을 위해 열심히 춤도 추고, 안마도 해드리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을 대하는 헌신적인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고 말했다. 신용철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돌보기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며, ‘나눔의샘’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서병룡)는 지난 7일 도농교류 자매결연마을인 청북면 어소리 마을에서 일손부족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평택시지부 서 지부장과 관내 중앙회 지점장과 6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상추 따기, 비닐하우스 정비작업, 환경정화운동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일손돕기에서 수확한 채소와 농협 평택시지부 임직원이 기증한 농산물을 대한성공회 안중소규모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서 지부장은 “2009년을 ‘도농교류 도약의 해’로 삼아 평택시 농협봉사단 운용을 더욱 활성화 시켜 농업ㆍ농촌일손돕기 뿐 아니라 도농교류의 매개체가 되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예총> ▲부회장 이석기 ▲부회장 전유병 ▲부회장 전애리 ▲예술기획단장 장정희 ▲예술기획단부단장 김성수 ▲예술학교장 정규호 ▲국제교류단장 이기원 ▲자문위원장 송영철 ▲섭외위원장 김진환 ▲원로예술인위원장 이창식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들어 외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한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지난해 4월25일 개장 이후 월 평균 5천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10개월 만에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는 10만 번째 입장객 사이토 에츠코(동경·53)에게 태왕사신기 포스터와 대장간마을 사진이 담긴 액자, 꽃다발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은 이 가운데 40%인 약 4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고구려대장간마을이 수도권의 새로운 한류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화가 강세를 보인데다,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때문으로 앞으로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외국인 관람객은 일본인이 가장 많고,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순이다. 시는 관람객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고구려문화연구회가 주최하는 한류난장 공연한마당 ‘아리랑 난장’이 공연될 예정이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 SBS 드라마 ‘왕녀 자명고’ 등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지역 기록물 발굴·보존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내고장 기록찾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의 이같은 방침은 지역별로 많은 기록물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사(都史), 군지(郡誌) 등 편찬활동에 그쳐 기록보전 차원의 인력배치 등 지자체의 자구책이 요구되기 때문이며 일자리 창출 성과로 이어질 전망으로 기대가 크다. 이 사업은 국가기록원이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의 협조로 사업 총괄하며 16개 시·도, 각 시·군·구의 적극 동참을 유도해 진행할 방침이다. 기록물 발굴수집 대상은 근대~ 현대까지 생산된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도서류, 신문류 등 제반 유형을 포괄하며 각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주제로 수집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근대이후의 역대군수, 면장출신 개인사가 기록물, 6·25 또는 월남전 참전군인 기록, 새마을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상 관련 기록물 등. 또 수집 기록물의 정리는 지자체별 기록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수집한 기록물의 목록작성 및 DB구축을 위한 표준 목록관리 S/W를 국가기록원에서 개발·배포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며 국가적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은 법률에 따라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