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양합창페스티벌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페스티벌은 국립합창단을 비롯해 성남·광주·원주·안산·수원·대구·안양·대전·고양시립합창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합창단들이 하루씩 무대를 맡아 그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고양합창페스티벌’은 10일간 8개의 합창단, 합창단 480명, 오케스트라 연주 163명 등 참여인원 643명, 관람관객 수 7천여명 등 국내에 유례없는 합창의 대향연으로 치러졌다. 첫 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고양합창페스티벌’에서는 첫 회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국립합창단의 나영수 단장이 다시 추진위원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지난해보다 2개팀이 늘어난 총 10개 팀이 참가해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8개의 참가단체 중 인천·부산·부천의 세 시립합창단이 올해는 참가하지 않으며, 국립합창단과 대구·수원·안양·원주의 다섯 개 시립합창단이 새롭게 참가해 고양아람누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고양합창페스티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매일매일 새로운 창작 합창곡이 초연된다는 점. 고양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각각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 4일 LIG인재니움에서 제18차 경기가족여성포럼 ‘경기도 미혼모부자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지자체 최초로 추진 중인 ‘2010년 경기도 미혼모부자가족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정현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원장, 정숙영 경기도가족여성적책국 국장, 지난 2007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Korean Unwed Mother Support Network)를 설립해 단체를 이끌고 있는 리차드보아스 박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자문위원의 ‘미혼모자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 성공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을 위한 핵심요소’ 발표를 시작으로 서해정 성평등고용연구부 연구위원의 ‘경기도 양육미혼모부자 가족 생활실태 및 정책 방향’, 4세 여아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의 실제 경험담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박영해 한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경기도미혼모시설 거점 센터장의 ‘경기도 미혼모 관련 시설의 네트워크 구축 방향’, 명은주 미혼모쉼터 고운뜰 원장의 &lsqu
도내 이주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은 ‘다문화가족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발표한 도의 가족여성정책 인지도와 정책욕구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주여성(탈북자 포함)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지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문화가족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대한 필요성은 26.7%,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련과 홍보 필요성은 26.2%, 지속적인 취업과정 마련 17.6%, 다문화가족 미취학자녀를 위한 가정지도교사지원은 12.4%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주여성들은 한글 및 자녀에 대한 방문지도사업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15.4%), 한국어교육 및 자녀언어 발달지원사업(15.3%), 한국 성매매·가정폭력 피해자 시설개소(12.7%), 맞춤형 취업교육 사업(10.1%) 순으로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도 도내 거주 여성들은 동남아 이주여성에게 가장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조선족이주여성(14.6%), 북한이탈여성(14.1%)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가 이주여성이나 탈북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했을 대의 찬성도는 북한이탈주민(7.1%), 동남아 이주여성(5.8%), 조선족(4.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7일 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을 개강한다. 이번 한국어교실에는 한국인과 결혼해 안양에 가정을 꾸린 이들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결혼이민자 100여 명이 참여, 12월 21일까지 매우 화·목요일 수업을 받게 된다. 자음과 모음부터 배울 수 있는 기초반을 비롯 초·중·고급반과 능력시험반 등 한국어 구사능력에 따른 수준별 반편성이 이뤄진다. 교육기간 중에는 관공서와 은행, 백화점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몸소 체험하는 생활문화체험 시간도 마련돼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동반한 자녀 돌봄서비스도 이뤄져 외국인수강생들이 안심하고 한국어 학습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상담사업과 법률 및 가족교육 등도 병행하고 있다”며 “다문화 시대 그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여성회관은 오는 11일까지 하반기 평생학습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직업훈련과 사회문화, 자녀교육, 결혼이민자과정 등 4개 과정 81개반으로 구성되며,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 1천427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www.lll.yp21.net)으로 접수하거나, 18일 2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주1회 교육이 4만원(월 1만원), 주2회 교육이 6만원(월 1만5천원)으로 4개월분을 일시 납부하면 된다. (문의: 031-770-3775, 3789)
군포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건전여가 활용을 위한 제42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16주 과정이며, 모집대상은 군포시 거주자로 모집인원은 103강좌의 3천267명이다. 모집과목은 정보화 교육과 외국어 교육, 조리사 및 미용 등 자격증반 및 취업·부업·창업반, 교양반 등 103개 강좌를 비롯한 교육 수료생을 위한 전문인반 및 취업 및 창업강좌를 운영하여 자격증 취득 및 실질적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능 심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9일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의료보호대상자, 저소득 모자가정, 통장, 반장,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우선모집대상자를 각 과목별 모집정원의 10% 범위 내로 접수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의료보호대상자 및 저소득 모자가정에 대해서는 기술기능, 정보화 및 취업자격증반 중 1과목에 대하여 수강료가 면제된다. 또 10~11일에는 인터넷(gender.gunpo21.net)을 통해 일반 모집을 실시한다. 12~18일에는 여성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한편, 시 여성회관에서는 여성들의 취업·부업·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전문 직업상담실을 운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www.kigepe.or.kr)은 양성평등·성희롱·성매매·아동성폭력예방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제1회 전문강사 우수교안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4대 분야 전문강사들의 교육내용, 기법 등 강의역량을 향상시켜 범사회적으로 성희롱, 성폭력 등 예방을 위한 품격 높은 선도인을 양성코자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에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3명 100만원 등 20명 내외의 수상자에게 포상이 준비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전문강사는 27일까지 출전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한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양성평등교육 313명, 성희롱예방교육 481명, 성매매방지교육 182명, 아동성폭력예방교육 198명 등 총 1천174명의 전문강사를 양성·배출해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02-3156-6109)
지상파 방송사들이 잇단 방송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문제의 장면들은 수초 분량에 불과하지만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눈에 포착되면서 도마 위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SBS ‘8시 뉴스’는 지난달 31일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 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목의 뉴스를 내보내면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영상을 내보내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문제의 장면은 단독 근접이 아닌 배경의 집단 그룹샷으로 여러 사람들 틈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한 여성이 1초 가량 화면에 잡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장면은 캡처사진을 통해 인터넷에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SBS는 결국 홈페이지 다시보기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하고 “영상편집 상의 부주의로 수영복을 입은 여성의 신체 주요 부위가 순간적으로 노출됐다”며 사과했다.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도 지난달 27일 그룹 DJ.DOC의 이하늘이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를 언급하는 장면에서 여성그룹 투애니원의 씨엘 합성 사진을 내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의 사진은 화면 하단에 1초간 등장했다 사라졌으나 네티즌들은 이를 캡처해 각종 포털게시판에 올렸고 논란이 확산되자 이튿날 제작진은 부주의로 올바르지 못한 사진이 나갔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13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라 역대 최다 부문 후보 기록을 세웠다고 MTV가 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고상인 ‘올해의 비디오’ 부문에 자신의 히트곡인 ‘배드 로맨스(Bad Romance)’와 비욘세가 피처링 한 ‘텔레폰(Telephone)’의 뮤직 비디오를 후보에 올렸다. 또 ‘최우수 팝’과 ‘최우수 댄스’, ‘최우수 여성 뮤직 비디오’ 부문에서도 후보에 올랐다. 레이디 가가는 공식 성명을 통해 “MTV 역사상 한 해에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후보에 오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심지어 불운한 숫자인 ‘13’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오래전에 세상은 나와 내 안의 작은 괴물들에게 아무도 우리의 음악을 듣지 않을 거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그 규칙을 바꿨다”며 “신은 나에게 3가지 일을 하라고 세상에 내보냈다. 시끄러운 음악 만들기, 게이 비디오 만들기, 그리고 빌어먹을 소란 피우기(a damn raucous)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래퍼 에미넘이 최신 앨범 ‘리커버리’의 성공으로 8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고, 캐나다 출신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가 히트
SBS TV ‘나쁜 남자’가 주연배우 김남길의 입대 전 촬영을 진행하면서 대역 배우를 쓴 사실이 4일 알려졌다. ‘나쁜 남자’의 홍보사에 따르면 ‘나쁜 남자’는 김남길이 드라마 촬영 중인 지난달 15일 입대함에 따라 일부 장면에 대역 배우를 기용했다. 제작진은 김남길의 입대 영장이 나오자 입대 직전까지 그가 출연하는 장면을 몰아서 촬영했는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얼굴이 정면으로 등장하지 않는 교통사고와 병원 장면 등 에서는 대역배우를 기용했다. 대역 배우는 대개 위험한 액션이나 과감한 노출이 필요한 정사 장면 등에 투입되며, 배우의 촬영시간 부족으로 대역이 투입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나쁜 남자’는 김남길의 입대로 처음 계획보다 3부가 줄어든 17부를 끝으로 5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