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깊이 있는 신체극으로 주목받아온 극단 ‘몸꼴’의 2010년 야심작 신체악극 ‘빨간 구두’가 오는 7, 8일 양일간 소공연장 무대에 선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집착과 욕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본질에 대해 유쾌함이 녹아있는 진지함과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작품을 그려낸다. 공간과 몸속에 내재된 감성을 이끌어온 극단 ‘몸꼴’이 신체적 움직임에 노래와 대사, 다양하게 변용되는 무대미학을 더해 이미 형식화 된 어떠한 장르에도 속하지 않는 몸꼴만의 새로운 공연을 ‘신체 악극’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노래하고 움직이며 춤추는 역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신체악극 ‘빨간 구두’ 는 획일화 되어가는 뮤지컬과, 난해하다는 편견 속에서 대중들과 쉽게 소통하지 못하는 신체극 사이를 넘나들며 연극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무대와 세트의 운용과 연극적인 변형은 자연스럽게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고 판타지에 대한 연극적인 접근은 관객에게 짜릿한 일탈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 영상의 효과적인 활용은 만화와도 같은 극적 재미를 배가하고 절묘하게 움직이는 인형과 세트 전체가 전환되며 유기적으로 활용되는 무대 미학은 몸꼴의 새로운 지향점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5일 안양문화회원들에게 작은 선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대야 문화피서’를 평촌아트홀에 마련했다. 이번 문화피서는 음악으로 즐기는 열대야로 복숭아꽃으로 유명한 대만의 도시 타오위안(도원, 桃園)의 타오위안 심포닉밴드가 복숭아 같이 향긋하고 달콤한 음악과 관악기의 특유의 활기로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타오위안 심포닉밴드는 대만과 아시아에서 정기연주회는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 역시 연령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관악곡이 연주된다. 행진곡 ‘Blue Sky and Sunshine’을 시작으로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A Nation's Strength’, 여름의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연주하는 ‘When summer's in the meadow’ 그리고 스티븐 라이네케의 ‘Rise of the Firebird’ 등 무기력하기 쉬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열대야 문화피서’ 음악회는 격식이 필요한 딱딱한 음악회가 아니라 한여름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강가를 찾듯 온 가족
◆공연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김재영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악여행(8.7~8)=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89-6471)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8.13)=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JUMP’(8.14)=화성아트홀.(031-267-8888) △세계타악음악회 ‘고고싱’(8.15)=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잭더리퍼(~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수원미술전시관(~8.21)=낙원의 이방인.(031-243-3647) △평촌아트홀(~8.21)=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070-8667-8125) △경기도미술관(~8.22)=2010경기미술프로젝트-경기도의 힘.(031-481-7007) △백남준아트센터(~8.22)=‘산으로 간 펭귄’전.(031-201-85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8.29)=머리가 좋아지는 아이큐 박물관.(1544-9022)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9.5)
과천예총이 주관하는 2010 열대야 페스티벌 ‘음악과 영화의 만남’이 오는 7~15일 9일간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무대는 가수공연과 영화상영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거리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선정한 9편의 영화가 스크린에 비춰진다. 열대야를 식힐 영화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을 비롯,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반길 유승호, 남지현이 더빙 한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 환경 중요성을 일깨우는 ‘아마존의 눈물-극장 판‘등이다.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계절도둑’, ‘내 친구 고라니’ 등 의미가 깊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국내외 단편영화들도 준비했다. 노브레인, 김조한 등의 인기가수들은 환상의 무대를 연다.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13일과 27일, 9월 10일과 24일 오후 8시 1층 강당에서 ‘미술이 음악을 만났을 때’를 연다. 클래식 앙상블 무지카비바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함께 해설을 곁들여 새로운 음악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일상으로부터 잠시 탈출할 계기를 마련해준다. 13일 ‘첫 외출-음악 소리가 들리는 그림’에서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모차르트 ‘피아노 콘체르토 no.21’, 바흐 ‘바디네리’ 등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27일 ‘두 번째 외출-예술 속 여름 이야기’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바르카롤’, 헨델 ‘수상음악’, 피아졸라 ‘망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9월에는 10일 ‘세 번째 외출-춤추는 클래식’에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보케리니 ‘미뉴엣’, 스트라우스 ‘왈츠’ 등과 24일 ‘네 번째 외출-꿈을 그리는 화가, 샤갈’에서 와그너 ‘로엔그린’, ‘한여름밤의 꿈’, 멘델스존 ‘결혼행진곡’ 등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강당 좌석 수가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 가능하다. 이메일(gmoma@ggcf.or.kr)로 예약한 후, 당일 미술관에서 티켓을 발부 받아 강당 앞 접수대에서 예약 확인을
탈모(脫毛)는 머리 털이 빠지는 것을 일컬으며 신체 전체에 대한 지표가 될 만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탈모가 일단 왔을 때는 건강 이상 유무를 검진할 필요가 있다. 탈모 환자는 남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탈모 원인은 유전적 경향이 강하며 남성 호르몬과 과다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성은 전형적인 형태의 남성형 대머리를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 머리 일부분에 속살이 보일 정도로 숱이 적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최근들어 환경 오염에다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오는 부분 탈모증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도움말: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정헌 교수> 탈모 부위에 가발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착용시 번거롭고 벗겨질지도 모른다는 강박 관념으로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이며 영구적인 치료방법은 탈모된 부위에 발모제를 사용해 모발이 다시 나게 하거나 머리털이 많은 부위의 모낭(털뿌리)을 활용, 머리털이 없는 부위에 이식하는 모발 이식술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에도 불구하고 머리털이 다시 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지닌 발모제가 아직…
얼마전 주부 오은순 씨(49세)는 우연히 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여성암과 여성질환’을 대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보고 검사를 받았다가 갑상선암 초기를 진단받고 바로 수술을 받게 됐다. 4일 수원 강남여성병원에 따르면 얼마전 발표된 국내 암관련 통계 자료를 보면, 갑상선암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갑성선암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늘면서 갑상선암의 발견율이 높아져 그 발병률이 높아진 것이라고 한다.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가능하게 해 건강을 지키는 예방책이라 할 수 있다. 최근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일정 시기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기회가 많아졌고, 그만큼 건강검진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 것은 알지만 검진 비용과 검사를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부담스러워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 역시 아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검진은 나이대별로 검사를 받는 주기와 항목들이 다양하게 나뉘는데, 그중에서도 40대 이후 여성들의 경우 노년기 건강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심장수술 권위자인 야마네 교수(사진 오른쪽)를 초빙, 심장 수술을 실시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 김포·강화·검단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심장혈관 시술 Angio장비를 갖추고 촌각을 다투는 숱한 생명을 구한 김포우리병원이 한차원 높은 심혈관 치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일본의 심혈관중재시술학회 회장을 초빙, 공동 라이브 시술을 실시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에 따르면 병원의 심장혈관센터는 오는 18일 일본 심혈관중재시술학회 회장인 오이카와 박사를 초빙하여 심혈관중재시술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연은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정승묵 과장과 조현철 과장의 집도하에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만성완전폐쇄증환자 시술 등 3건의 심혈관중재시술을 라이브 시연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이카와 박사가 시술 과정을 참관하고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과 오이카와 박사가 심혈관중재시술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김포·강화·검단지역에서 유일하게 심장혈관촬영 및 시술을 위한 Angio장비를 운용하고 있고 지난 2007년 6월 개소 이후 3천번 이상의…
아주대병원은 지난 1일자로 국제진료센터 소장에 황성철교수를 연임 임명했다. 황성철 교수는 198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전문진료분야는 폐암, 감염성 폐질환이고 미국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심폐 및 혈액질환 연구소에서 세포신호전달체계에 관해 연구했으며, 1992년 미국 펜실바니아주의 면허(FLEX)를 취득했다. 황성철 교수는 현재 국제진료센터 소장과 집중치료실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미국흉부의학회, 유럽호흡기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폐암학회, 미국중환자의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 대한생화학 및 분자생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하반기 TV 드라마에서 여배우들의 화끈한 액션 연기 대결이 펼쳐진다. SBS TV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수애(30)와 이지아(29)가, SBS TV ‘시크릿 가든’에서는 하지원(32)이, KBS 2TV ‘도망자’에서는 이나영(31)이 각각 ‘여전사’로 나선다. ◇ 수애·이지아, 국가위기방지기관 특수요원 수애와 이지아는 11월 방송 예정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국가위기방지기관(NTS) 소속 특수요원을 나란히 맡아 맞대결한다. 수애는 NTS 특수요원인 동시에 또 다른 비밀 조직 요원을 오가는 이중스파이 윤혜인 역을 맡는다. 그간 주로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상을 보여준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킬러로 변신한다. 이지아는 윤혜인의 NTS 동료인 특수요원 한재희 역을 맡았다. NTS 유럽지부에서 활약하다 다시 국내 본사로 발령받은 1급 요원이다. 2007년 데뷔작인 MBC TV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을 맡아 과감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바 있는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다시 한 번 실력 발휘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이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두 달여 훈련을 받았으며, 최근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스위스, 싱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