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여주시 가남읍 거점소독시설과 가남농협을 방문하여 가축방역 관계자를 격려하고 가축방역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0월 27일 용인시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이후 가금농장에서 AI확진이 이어졌으며, 경기도 내 추가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농협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3일 여주, 이천, 용인지역 공동방제단에 생석회, 방역복, 소독약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김장섭 본부장은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농·축협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차단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운영사 스파크랩이 스타트업 아우토반 온라인 엑스포데이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가 주도하는 기업 공동 혁신 플랫폼으로, 다양한 영역의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실제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독일에서 출범한 이래 미국, 중국, 인도 등에 이어 전 세계 7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됐다. 선발된 5개 스타트업은 100여일 동안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 및 스파크랩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서울창업허브(SBA)로부터 사업화(POC) 지원금, 사무공간이 제공됐다. 또한 올해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화에 대한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며, 다임러 본사 프로그램에 초청된 팀에게는 서울창업허브의 글로벌 진출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엑스포데이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10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5곳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해피테크놀로지(Happy Technology) ▲서틴스플로어(Thirteenth Floor) ▲베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는 정부에서 중기중앙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를 추진하면서,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납품대금 조정 검토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조정협의 신청요건 완화(이사회 의결 생략) ▲조정협의요건(원재료비, 노무비, 기타경비 일정기준 이상 상승) 삭제 ▲조정협의 거부 및 인상요청 거부 시 페널티 부여 방안 등이 이어졌다. 서병문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의 격차가 날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공정한 납품대금 문제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면서 “조정위원회가 납품단가 문제를 해소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위탁거래에 따른 중소기업중앙회의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는 지난 9월 24일 '상생협력법' 개정을 통해 내년 4월 2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중기중앙회는 하도급거래 납품단가 조정을 위한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 [ 경기신문 = 편지수…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02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91만 가구에게 3971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원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급일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겼다. 가구 유형별로 보면 단독 가구가 53만 가구(5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홑벌이 가구는 35만 가구(38.5%), 맞벌이 가구는 3만 가구(3.3%)다. 근로 유형별로 보면 일용근로 가구가 48만 가구(52.7%), 상용근로 가구는 43만 가구(47.3%)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59만 가구(3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이하가 48만 가구(28.4%)로 60대이상과 20대이하가 전체의 63.3%를 차지했다. 지급액 규모별로는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이 42만 가구(24.9%)로 가장 많았다.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24.3%), 50만원 미만(22.4%), 150~200만원 이상(17.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0만원 이상~250만원 미만이 4.1%로 가장 적었다. 지급 결정한 근로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TV’ 110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0일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방향 화상 회의 솔루션 웨비나(Webinar)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크로 LED TV는 2018년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에서 적용한 마이크로 LED 기술을 도입했다.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로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에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 TV다. 특히 800만개가 넘는 각각의 RGB(Red, Green, Blue) 소자가 따로 제어돼 화면 밝기와 색상 표현이 정밀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무기물 소재로 TV 수명을 10만 시간 늘려 화질 열화 우려를 없앴다. 삼서전자는 이번 110형 상용화를 통해 향후더 작은 크기의 제품 제조 기술 또한 확보했다고 덧붙인다. 110형의 경우 약 3.3제곱미터 크기에 마이크로 LED 소자 800만개 이상이 사용됐다. 이와함께 ‘마이크로 AI 프로세서(MICRO AI Processor)’를 통한 화질 구현, ‘모노리스(Monolith) 디자인’,
도요타의 신형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2세대가 출시돼 현대자동차 넥쏘와의 경쟁이 불가피해보인다. 도요타는 지난 9일 미라이 2세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요타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1회 충전시 최대 850km까지 달릴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인증 단계는 거치지 않았지만, 1세대 미라이의 최대 주행거리 502km에 비해 나아진 수치다. 현대차 넥쏘의 380마일(611km) 주행거리보다 더 긴 수준이다. 주행거리 향상은 122L이던 수소 탑재 용량을 141L로 끌어올려 연료효율을 개선한 결과다. 여기에 외관 디자인은 1세대 미라이보다 완화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최고 출력 또한 넥쏘와 견줄 때 15㎾ 더 강한 128㎾인데다, 정지 상태로 9.2초 안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을 밟을 수 있다. 여기에 탄소 제로(0) 배출을 넘어 마이너스(-) 배출량까지 도달하는 친환경 공기청정 방식을 도입했다. 특수 공기청정 필터 시스템인 ‘마이너스 에미션’을 도입해 PM2.5 수준의 미세입자와 유해화학물질을 걸러내고 청정 공기를 생산한다는 방식이다. 이렇게 생산된 청정 공기는 중앙 화면에 집계된다. 도요타는 이를 “더 많이 운전할수록 더 깨끗한 공기를…
정부가 공인인증서에 부여하던 우월적 지위가 폐지되면서 10일부터는 공인인증서도 민간인증서와 함께 전자서명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이날부터 시행된다. 그간 한국정보인증 등 6개 기관이 발급한 공인인증서에만 권한을 부여하던 공인전자서명 제도는 폐지된다. 공인인증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인감 날인 등을 대신해 인터넷상에서 본인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정된 증명서로, 1999년 개발됐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려면 액티브 엑스(X)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 실행파일을 필수로 설치해야 했다. 스마트폰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바꿔 민간업체의 전자서명 서비스와 경쟁하게 된다. 공동인증서와 함께 카카오페이·패스·NHN페이코·네이버·토스 등 민간업체의 전자서명 서비스로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 대면 방식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도 민간인증서와 공동인증서에 가입할 수 있다. 민간인증서를 사용하려면 지문이나 홍채 등 생체정보 방식이나 간편비밀번호(PIN) 등을 활용하면 된다. 공동인증서도 클라우드에 저장해 모바일이나 PC 등에서 활용할 수
“(국산 제품에 비해) 효율이나 신뢰도도 높고, 설치 실적이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많다” 최근 ‘ㅈ’기업은 전남 영광에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면서 대부분의 기자재를 국산으로 사용했지만, 태양광 인버터만은 독일산으로 선정했다. ‘ㅈ’기업 담당자는 독일산 인버터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위와 같이 답변했다. 태양광 인버터란 모듈에서 생산된 직류전원을 전력 배선망에 공급하기 위해 교류전원으로 변환하는 장비다. 전력 계통에 문제가 생길 경우 발전 장치를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송․배전 전력망에 연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다. 태양광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모듈’과‘인버터’로 나뉜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한 ‘모듈’과 고효율 ‘인버터’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선전 중인 국산 태양광 모듈과 달리 국내 태양광 인버터 기업들의 수출실적은 썩 밝지 못하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태양광 모듈 기업의 내수시장 매출은 1조2489억원인 반면, 수출은 1조9322억원에 달한다. 태양전지(셀)의 경우 내수가 470억원, 수출은 485억원으로 비슷한 수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공사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517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 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기부활동 외에도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9일 여주시 원부리 마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지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농촌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살기 좋은 깨끗한 농촌마을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 사업이다. 영농철을 전후하여 농촌지역의 미세먼지 발생 원인인 고춧대, 깻대 등 각종 영농부산물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섭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쉼터”라며,“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