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혁종) 산하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제4기 여성강좌에 직업 훈련 과정 경쟁률이 2.4대1을 웃도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격증 취득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46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홈메이드 웰빙떡(3대1),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2.5대1), 독서지도사(2.4대1), 제과·제빵기능사자격증반(2.4대1), 현대의상 및 옷수선반(2대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가정요리’강좌는 24명 모집 정원에 125명이 신청해 5.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보였으며, 야간과정으로 운영되는 음악 관련 드럼반과 통기타반도 2.9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순희 센터장은 “사회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여성들도 직업훈련이나 실용강좌 중심의 강좌를 통해 자신의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이 두드러진다”며 “이 같은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여성비전 직업훈련 강좌에서는 433명의 수강생 중 45%인 195명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6월 말 기준)한 바 있다.
제15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는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도는 오는 8일 도문화의전당에서 행사를 열고 경기도 여성상 시상,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의 장을 만든다. 수원시는 오는 7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은 퓨전 국악그룹 에리카의 공연으로 펼쳐지는 식전행사로 시작해 1부에서는 기념식, 수원시 여성상, 기·예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영권 교수의 특별 강연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용인시도 7일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행사를 갖는다. 식전행사로 용인시 가족여성 정책 영상물 상영, 용인여성합창단 공연이 준비됐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전달이 진행되고, 이어 ‘이문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져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든다. 성남시는 7일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고 여성상 수상자 4명과 성남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 48명 등을 시상한다. 이날은 아줌마 밴드 ‘樂패밀리’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이시형 박사가 ‘중년 여성의 건강, 왜 지금 세로토닌 인가’를 주제로 정신건강 특강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하 경가원)은 지난달 28일 5층 교육장에서 ‘경기도 청소년정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15차 ‘경기가족여성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김현철 박사가 ‘경기도 청소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한 데 이어,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최순종 교수, 안산시 청소년쉼터의 송정근 자유세대 소장,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연규철 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청소년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혜안을 나눴다. 김현철 연구위원은 “최근 새로운 청소년 정책 패러다임의 모색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면밀히 검토한 정책이 마련돼야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지역에서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방식의 개선,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청소년활동시설 운영개선, 동아리 활동지원 강화, 창의적 체험활동과의 연계, 사회안전망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순종 교수는 “현 청소년 정책의 핵심방향은 지역사회에서의 연계, 여가부 내에서의 청소년정책과 가족·여성정책 연계, 청소년을 둘러싼 관련 부처간의 정책 연계 등 세 가지 차원에서 제시되고 있지만, 정책의 통합성에는 더 많은 고민이 요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0회 연천군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주간의 취지와 의미를 살리고 여성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김규배 연천군수, 군의원, 각급 기관장, 결혼이민자 가족, 여성단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국악, 여성합창단의 공연 등 식전행사가, 2부에서는 연천군 여성상 2명에 대한 상패 증정, 여성복지유공자 5명, 여성자원봉사유공 5명, 여성복지 업무유공 1명, 여성 기예경진대회 수상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또 모범단체장 1명과, 모범회원 9명은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3부는 ‘연천여성 한마당축제’로 진행돼 초청가수 김상진, 미녀와 야수, 소이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4부에서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으며, 부대행사로 지난 5월 실시된 제21회 연천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열렸다. 군 관계자는 “여성들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매년 여성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한 여성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절은 유연한 움직임을 주어 앉기, 걷기, 서기와 같은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큰 의미를 지닌 골격이다. 인간의 몸에는 약 100여개의 관절이 존재하는데 젊었을 때는 영원히 쌩쌩하기만 할 것만 같았던 관절도 세월에 닳거나,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관절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관절염으로 인해 심한 통증에 시달린다면, 더 늦기전에 인공관절술에 대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도움말: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 고관절-골괴사증·무릎-퇴행성관절염이 주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08년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교체하는 관절전치술을 받은 환자는 4만 6천명으로 나타났다. 관절교체술을 받는 환자들은 해마다 늘고 있는데, 고관절 교체술의 주된 원인으로는 골괴사증이 1위로 무릎관절교체술은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무릎이 약해지는 무릎관절증이 1위로 조사됐다. 골괴사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썩는 병으로 과도한 음주와 관련이 있고,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히면서 생기는데,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관절의 퇴행을 가속화 시킬 수 있어 주
아주대병원 남동호 교수(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사진)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그동안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나 말라세지아 곰팡이가 아닌 칸디다 곰팡이임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이 2008년 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아주대병원을 방문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 523명을 대상으로 질병의 심한 정도를 국제표준지수(SCORAD)로 측정하고, 알레르기 혈액검사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 두 종류(북미형 집먼지 진드기, 유럽형 집먼지 진드기)와 피부에 상존하는 곰팡이 세 종류(말라세지아, 칸디다, 백선균)에 대한 알레르기 항체를 확인했다. 이와 같이 곰팡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만 확인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증상이 호전될 수 있음에도 현재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상당수는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원인 알레르기 물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검사를 받는다고 해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알아볼 목적으로 현재 병·의원에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는 다중 알레르기 항원 혈액검사(여러 종류의 알레르기 물질을 한번에 검사하는 방법)로는 아토피 피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김현주 명예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희귀질환연맹이 지난 28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소재 토즈 강남2호점 회의실에서 ‘한국희귀질환재단 설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희귀질환재단은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 및 학술 지원사업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증진을 위한 교육 및 발간사업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 유전상담 지원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특수보육 및 교육지원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담 자원봉사 네트워크 형성 및 관리 ▲저소득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의 의료복지 지원 사업을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희귀질환재단의 설립을 주도한 김현주 대표는 “지난 10년간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엄’과 SBS의 ARS 모금방송 ‘사랑의 릴레이, 희귀질환자에게 희망을’ 등을 통해 희귀질환 DB구축, 의료비 지원사업, 환자 교육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한국희귀질환연맹이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이 당면하는 문제를 좀 더 근본적이고
아주의대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사진> 연구팀이 지난 28일 오후 5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2010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받았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발명자의 사기와 발명의욕을 고취시켜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특허청에 등록된 발명 중에서 출원인 등의 신청과 담당심사관의 추천 및 심사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기술로 선정된 발명 등에 대하여 상장과 부상을 시상하는 수상제도다. 민병현 교수 연구팀은 ‘세포 유래 세포외기질막의 제조방법’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방법은 동물의 연골에서 분리한 연골세포를 최적의 조건에서 배양한 후 세포가 분비한 기질을 가지고 세포외기질막을 만들었다. 이 생체소재의 장점은 면역거부 반응이 없고 인체에 이식할 때 생길 수 있는 염증반응의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하여 이식에 매우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인체조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적용할 수 있고, 여러 겹으로 사용 가능해 약물전달제로 사용되거나 세포를 이식할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향후 질병의 치료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33)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믿을 수 없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그가 다음 달 말 새 드라마의 촬영을 앞두고 있었고, 일본에서의 가수 활동도 여전히 활발했기에 죽음의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박용하와 절친한 한 가요계 관계자는 “용하랑 지난 28일 통화했는데 심리 불안 상태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면서 “어제 만나기로 했는데 못 봤고, 공연 스케줄이 있어 오늘 일본으로 다시 출국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는 반응이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박용하가 평소 잠이 잘 안 온다며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울증은 모르겠다”며 “그러나 평소 잠이 잘 안 와 괴롭다며 수면제에 의존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박용하와 ‘온에어’를 작업한 김은숙 작가는 “20일 전에 통화했을 때 새 드라마 들어간다고 너무너무 좋아했다. 아주 밝은 목소리였다”면서 “진짜 숨진 게 맞냐.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용하는 한류스타로 일본에
한국미술협회 가평군지회(지회장 한학림)는 오는 15~30일 자라섬, 가평문화예술회관, 가평역 등지에서 ‘제1회 가평 조각 심포지엄’을 연다. 아름다운 자연을 예술의 한 모습으로 조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교류의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숲-목(木)의 혼(魂)’을 주제로 본행사, 조각초대전, 전문가 초청 세미나, 남양주미술협회와 함께하는 가평미협전, 부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행사는 김병철, 노재승, 신명덕 등 나무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어 전시한다. 조각초대전에서는 송현주, 박근우, 이선형 등 24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조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세미나에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사례를 통한 조각 심포지엄의 의미와 전망’을 화두로 조각과 이번 심포지엄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또 가평미협전에는 모두 5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가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가평군민이 함께하는 조형물 만들기 등 부대행사는 지역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