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에 비춰진 ‘세상의 비극’자연-인간 ‘같이觀’을 관조하다 “저는 그림을 통해 문필가가 수필이나 일기를 쓰듯 그렇게 화폭에 표현하며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주 작고 어린 아이들을 통해 사회를 들여다 보고, 그 눈 속에 어른들의 이데올로기적인 세상을 담아내고 있는 박대조(40) 작가를 만났다. 얼굴을 화두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할동을 펼치고 있는 박대조 작가는 사진, 서양화, 수묵화 등 다양한 미술적 감각을 통해서 많은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박대조 작가는 ‘돌박사’라 불릴 정도로 암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그는 조각과 회화 그리고 사진이라는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을 모델로 사진을 촬영한 후 컴퓨터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들의 눈동자 안에 이미지를 합성시킨다. 이후 고심 끝에 고른 돌판 위에 완성된 사진을 전사시킨 후 그 위에 조각과 채색을 거쳐 완성한다. 채색 도구로는 아크릴 물감과 먹을 사용한다. 무위자연의 상태인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눈동자 안에는 야생화가 투영된다. 여기에는 아이들이 야생화와 같이 길들여지지
케이블 채널 MTV는 29일 걸그룹 원더걸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MTV 원더걸스 시즌4’의 첫회를 방송한다고 26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무대로 진출한 원더걸스의 활약상과 현지 생활을 소개한다. 이들의 미국 뉴욕 숙소와 연습실도 공개한다.방송에서는 특히 오는 3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콘서트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에서 펼치는 원더걸스의 공연 장면도 소개된다. 원더걸스는 1만5천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마련되는 이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참가,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 독일 그룹 토키오 호텔 등과 함께 무대에 선다. 제작진은 공연 외에도 멤버들이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팬클럽과 만나거나 리조트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총 5편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29일 밤 10시 첫회가 방송된 뒤 다음 달 7일 2회 방송부터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MTV는 2006년부터 원더걸스의 일상과 공연 모습을 소개하는 ‘MTV 원더걸스’를 3번의 시즌을 통해 방송한 바 있다. 제작진은 “이전 시즌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무대 안팎의 깜찍한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4에서는 한층…
“이렇게 셋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란 이름의 합동공연을 앞두고 26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연 윤상과 김광민, 이병우는 30분여 간의 질의응답 내내 “행복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김광민 곡), ‘우리’(이병우 곡), ‘사랑이란’(윤상 곡) 3곡이 순서대로 연주됐다. 감성적인 음악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세 사람이 모여 피아노와 기타를 함께 연주하자 아름다운 선율이 빚어졌다. 세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윤상은 “학창시절부터 김광민 씨와 이병우 씨의 음악은 큰 흠모와 동경의 대상이었고 내 음악에 영향을, 아주 큰 영향을 줬다”며 “멜로디 외에 코드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 굉장히 공통점이 많다”고 했다. 이어 “서른을 훌쩍 넘겨 유학을 떠난 것도 두 분 선배의 영향이 컸고 작년 12월 모든 과정을 끝내고 지난 3월 들어와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심으로 두 분에게 공연을 제안했다. 아주 흔쾌히 응해주신 선배님들과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만나고 연주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셉션’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셉션’은 지난 23~25일 사흘간 전국 583개 상영관에서 관객 79만6천854명(38.3%)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21일 개봉한 ‘인셉션’의 누적 관객은 110만1천91명이다. 지난주 1위였던 강우석 감독의 ‘이끼’는 666개관 49만3천946명(23.7%)으로 2위로 밀려났다. ‘이끼’의 누적 관객은 211만1천899명으로 지난 14일 개봉한 지 12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개봉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마법사의 제자’는 376개 상영관에서 21만8천865명(10.5%)을 모아 3위에 올랐으며 ‘마음이 2’는 295개관에 15만4천824명(7.4%)이 찾아 4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과 ‘슈렉 포에버’는 각각 14만5천804명과 10만323명을 동원해 5, 6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클립스’(9만7천825명), ‘나잇&데이’(3만244명), ‘포화 속으로’(2만5천337명), ‘파괴된 사나이’(2천368명)가 10위 안에 들었다.
◆공연 △2010세계어린이합창제(7.27)=과천시민회관.(02-507-4009) △아이스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7.27~28)=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30-3440~2) △대니정Danny Jung, 11am(7.29)=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소리꾼 김용우 神나는 콘서트2010(7.31)=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3~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잭더리퍼(~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갤러리 터치아트(~7.30)=‘엉뚱한 자연’전.(031-949-9435) △사랑나눔갤러리(~7.31)=신현옥 작가 초대전 ‘현유도’전.(031-236-1533) △평촌아트홀(~8.21)=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070-8667-8125) △경기도미술관(~8.22)=2010경기미술프로젝트-경기도의 힘.(031-481-7007) △백남준아트센터(~8.22)=‘산으로 간 펭귄’전.(031-201-8500) △안산문화예술의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올라 세계적인 색소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니 정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의 아침을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로 열어줄 예정이다. 대니정은 국내에서 뿐만 아닌 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발매한 첫 싱글 앨범 ‘Reflection’으로 미국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 링크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2집 정규앨범 ‘라이트 온 타임 Right On Time'을 발표하면서 국내에 애시드 재즈를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1999년 소극장 공연을 필두로 2000년도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매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서태지 등과 협연하며 클래식 스타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관객의 정서를 잘 읽고 호흡하는 힘과 매력을 선보여 오고 있다. 대니 정의 음악은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계열의 로맨틱한 음악으로 부드럽고 달콤하다. 이번 아침음악나들이에서는 쉽고 세련된 사운드로 그의 정규앨범에서 선보였던 ‘Make A Wish’, ‘September’, ‘Can’t Get Enough’, ‘Nothing’s Gonna Ch
경기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박물관·미술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박물관 야간개방과 더불어 ‘박물관에서 여름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영화 상영에는 최근 개봉해 흥행했던 ‘드래곤 길들이기’(7.28~8.3)와 ‘맨발의 꿈’(8.4~8.8) 등 2편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야간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7 to 9 신나는 박물관 데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5천원. (문의: 031-288-5300, www.musenet.or.kr ) 경기도미술관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우리는 미술관 탐험단’을 실시한다. 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 새롭게 설치된 작품들을 찾아다니며 재미있는 퀴즈문제를 풀어보는 어린이·가족프로그램이다. 도내 초등학생 대상 시각예술 영재교육프로그인 ‘통통 튀는 별별 소통 2010’, &ls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썸머스쿨 클래식’을 공연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5회 진행 된다. 먼저 13일에는 드라마가 있어 즐거운 클래식 ‘오페라 갈라 축제’라는 문을 연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의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이 연주하는 ‘타악기 축제’(8.14)와 방타 타악 앙상블의 ‘21세기 타악 음악의 세계 Echo of Soul’(8.19)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관악 앙상블 ‘퍼니 클래식’(8.20)은 클래식에서 브라스 밴드만의 창의적인 곡 해석과 레퍼토리로 유쾌함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타악 앙상블의 무대(8.21)로 다양한 생활주변 악기로 현대음악의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R석 2만원, 행복석 1만원.(문의:031-687-0500)
◇잊혀진 가방 ●장르:다큐멘터리 ●감독:김상철 ●출연:권오중, 이현우, 헬렌 로즈비어 오중(배우 권오중)은 어느 날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1931년 아프리카 콩고로 떠난 선교사의 가방이 영국의 어느 선교단체 지하창고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떠나면서 두고 간 가방 이야기를 듣고 도대체 가방 주인은 어떤 사람인지, 그 안에는 무엇이 들었을지 호기심이 생긴 오중. 그는 친한 형 현우(가수 이현우)를 끌어들이고, 두 사람에겐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콩고, 세네갈, 기니비사우까지 7개국, 6개월에 걸친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잊혀진 가방’을 찾을 수 있을까? ◇크랙 ●장르:미스테리, 드라마 ●감독:조던 스콧 ●출연:에바 그린, 주노 템플, 마리아 발베르드 영화는 1934년 영국의 외딴 시골 마을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빙 교사 미스 G와 그녀를 숭배하고 동경하는 여섯 학생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그들의 견고하고 완벽한 세계에 고향인 스페인에서의 추문으로 도망치듯 영국으로 떠밀려온 귀족 출신의 피아마가 들어온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 내부를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법. 더군다나 영
지난 2008년 여름, 공포를 알게 해준 ‘고死:피의 중간고사’가 업그레이드 되서 다시 돌아 왔다. 28일 개봉하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올여름 단 하나의 유일한 호러 스릴러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단순히 순수 호러가 아닌, 보는 이들의 지적 쾌감을 자극시키는 ‘스릴러’ 장르와의 극적인 결합인 ‘호러 스릴러’라는 전편의 성공 요소들을 그대로 간직한 채 관객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공포를 통해 최고의 스릴과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개봉 이후 2년 간의 기획, 제작 기간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디테일한 캐릭터, 더욱영리해지고 다양해진 ‘피의 고사’, 그리고 더 강력해진 볼거리를 가진 올 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영화로 공포 영화에 목마른 한국 관객들에게 올 여름 다시 한번 ‘고死’의 영광을 재현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는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베테랑 배우이자, ‘패밀리가 떴다’와 ‘공부의 신’을 통해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김수로 선생님 역할로 출연한다. 히트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