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사전 예약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가 오늘 전세계에서 출시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Galaxy Z Fold2)'를 18일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프랑스 등에서 본격 출시한다. '갤럭시Z폴드2'는 10월 말까지 80여개국에서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출시 국가에 비해 2배 많은 숫자다. 삼성전자 세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는 전작과 출고가는 동일하면서도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Z폴드2' 대형 옥외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Z폴드2'는 사전 예약에 8만여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갤럭시Z폴드 LTE’ 판매량이 두달만에 10만 대를 돌파한 것에 비하면 훨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주간에 걸쳐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제부리마을을 찾아 가스안전마을 LP가스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본부는 올해 제부리마을 가스시설개선을 위하여 남양에너텍․유진종합가스․사강에너지․하나에너지 등 화성지역 LP가스공급업체 4개소와 ‘제부리마을 시설개선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개선이 시급한 총 12가구의 노후된 LP가스 고무호스시설에 대해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최종검수를 마쳤다. 경기본부는 2018년 제부리마을과 가스안전마을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로 3년째 LP가스시설개선, 농산물직거래 홍보지원, 가스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조상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보내는 요즈음 공사의 가스안전마을 지역공헌 활동을 통해 제부리마을 주민들에게 안전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제부리 가스안전마을이 가스사고 예방에 있어 모범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지난달 예식과 숙박 서비스에 관련된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이 총 6만3천540건으로, 전월 대비 3.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예식 서비스 관련 상담이 507.5% 많아졌고, 호텔·펜션(295.6%)과 기타 숙박시설(271%) 관련 상담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예식 서비스 관련 상담은 1천268.7% 급증했다. 호텔·펜션 관련 상담은 229.9% 늘었고,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에 대한 상담도 607.4% 많아졌다. 상담 건수는 호텔·펜션 관련 상담이 2천504건으로 가장 많았다. 헬스장·피트니스 센터 관련 상담이 2천420건, 예식 서비스가 2천272건으로 뒤를 이었다. 8월 초순(1일~10일)에는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호텔·펜션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한 중순(11일~20일)에는 헬스장·피트니스센터 관련 상담이, 이어 하순(21일~31일)에는 예식 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다. 상담 사유로는 계약해제·위약금이 27.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품질·애프터서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근로자들의 입국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비전문취업 비자(E-9)로 들어온 외국인근로자 근무인원은 7월 기준 19만6294명으로 전년 동기(21만9319명) 대비 2만3025명 가량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인 1월(-1685명)부터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3월(-6205명)으로 최대 감소 폭을 보였고, 이후에도 꾸준히 3000명 이상 줄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근무 중인 곳은 경기도로, 전체의 42% 가량을 차지하는 8만3011명이 근무하고 있다.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에 외국인근로자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문제까지 시달리고 있다. 체류기간이 끝나 출국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있지만, 4월 이후 외국인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면서 빈 자리는 늘어가고 있다. 대부분 내국인 근로자들이 급여나 근로시간 등의 이유로 기피하는 일자리니만큼, 내국인으로 대체하기도 사실상 어렵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월 실태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64%는 생산 인력 부족으로 인한 생산
경기농협은 17일 안성시 미양농협에서 수해 농업인을 위해 7억56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의 기금은 경기도의 50개 도시형 농축협과 8개 농촌 농축협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마련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장섭 농협 경기지역본부장과 58개 도시 농축협을 대표해 염규종·이재형 중앙회 이사조합장과, 60개 농촌지역 수혜 농축협을 대표하여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섭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형 농축협들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실천을 선도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행복공감·으뜸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도 상인단체들이 최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지역화폐의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 보고서를 통해 제기한 ‘지역화폐 무용론’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경기도상인연합회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조세재정연구원에서 ‘지역화폐가 무익한 제도로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역화폐 정책을 비난하는 연구를 발표했다”며 “허무맹랑한 연구이다. 지난번 경기도에서 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지 않았더라면 저희는 장사를 접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지역화폐의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 보고서를 보면 현금깡 단속비용 등의 행정낭비가 발생하니 지역화폐 제도의 효용이 없다고 한다. 이는 ‘위조 지폐가 있으니 화폐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논리의 비약이다”고 반론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표한 ‘지역화폐 전국 발행의 경제적 효과’ 보고서를 인용해 “지역화폐 발행액은 꾸준히 큰 규모로 증액되고 있다. 2018년 3714억원에서 2019년 2조2573억원으로 6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9조원으로 예정됐다”며 “조세재정연구원의 연구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다”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프랑스 식품구독서비스업체인 데구스타 박스(Degusta box)와 연계해 럭키박스를 활용한 소비자체험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약 8000여 명의 데구스타 박스 구독자들에게 볶음김치, 오미자음료, 갈비소스, 쌈장 등이 담긴 럭키박스를 배송하고, 구독자들은 9월 한 달간 마켓테스터가 되어 시식결과를 온라인에 공유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이동제한에 따라 유럽 내 가정식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유럽 전역에서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와인 등에 대한 구독경제서비스 이용이 폭발적이다. 정기구독박스 전문매체인 뚜뜨레복스(toutelesbox)와 지키(Ziqy)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인구 4명 중 1명이 한 가지 이상의 박스를 정기구독하고 있다.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는 매달 주제별로 여러 식품을 모아 소비자들에게 배송한 후 피드백을 받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네슬레, 하이네켄, 하리보 등 글로벌 식품기업들의 신제품 온라인 마켓테스트 채널로 활용 중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유럽국가들의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8월 말 기준 EU지역으로의 한국식품 수출은 성장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는 올해 유례없는 긴 장마로 다량의 쓰레기가 남양호로 유입된 데 따라 수면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남양호는 남양방조제로부터 상류 12km 구간으로, 화성시 장안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3년 조성된 인공호수다. 이번 여름 중부지방에서 장마가 역대 최장기간인 54일간 이어지고, 연이은 태풍으로 화성시와 평택시의 다수의 하천을 통해 각종 쓰레기와 하수처리수 등이 함께 유입됐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는 지난 14일부터 남양호 수면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는 "이번 쓰레기 수거작업을 통해 수질보전 및 민원 사전 해소로 지역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예산지원 등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 또한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코로나19 등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중소기업 중 47.3%만이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10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 응답한 기업의 67.6%가 자금사정 곤란을 호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 비중인 55.0% 보다 12.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7년(46.0%) 이래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4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판매부진’(86.9%)이 가장 높았다. ‘판매대금 회수지연’(30.1%), ‘인건비 상승’(23.6%) 등도 자금이 부족한 원인으로 꼽혔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데 코로나19가 영향을 끼쳤다는 응답은 91.4%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98.3%)과 제조업(94.9%)에서 높은 응답 수를 보였다. 올해 추석에 중소기업은 평균 2억 4630만원이 필요하지만 6890만원이 부족해, 추석자금 부족률은 28.0%로 나타났다. 추석 자금 확보계획으로는 대책이 없다는 응답이 42.5%에 달했다. ‘결제연기’(38.7%), ‘납품대금 조기회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주 LH 오리사옥에서 개최된 ‘성남형 공공재개발 추진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년간 순환이주방식으로 진행했던 성남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발전방향과 함께 공공시행 재개발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LH 주관 하에 성남시와 김태년 의, 윤영찬 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강득구 의원, 민병덕 의원, 이학영 의원이 후원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순서로는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가 ‘성남시 재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의 새로운 시도’라는 주제로, 재생형 정비사업 수행을 통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기존 도시생태계를 유지·발전시키는 성남 2030 재개발사업의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뒤이어 박진서 LH 경기지역본부 도시정비설계부 부장은 공공임대상가 확대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 순환용 주택 운용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및 사업절차 간소화 방안 등 공공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 문정민 한국주거학회 회장, 박효열 LH 경기지역본부 지역균형재생처장 등이 참여해 순환용주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