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민회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어린이 뮤지컬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무료초청공연은 장안구민회관의 연중 기획행사로 관내 다둥이(자녀 3인 이상)와 시설생활 어린이, 기초생활 수급자, 상위 계층, 장애인등 100명을 초대했다.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은 신기한 마술쇼와 뮤지컬의 환상적인 조화로 유쾌한 코믹마임에 우리 전통풍악놀이까지 다양한 음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마술과 뮤지컬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간혹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 하나 되는 소통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아이들의 인기가 높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오는 1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 개막한다. 개막식의 사회는 올해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형진과 ‘이장과 군수’, ‘대한이, 민국씨’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배우 최정원이 맡는다. 이날 개막식은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제목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 인사와 김대승 감독, 배우 예지원, 민규동 감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14회 홍보대사인 황정음의 무대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시상하는 최고의 배우상인 ‘액터스 어워드’와 부천시민이 사랑하는 배우상인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인 류승범, 조여정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개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상영이 이어진다.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14회 홍보대사 ‘피판 레이디’로 활약하고 있는 황정음을 비롯해 ‘액터스 어워드’와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인 배우 류승범, 조여정과 함께 임현식, 강수연, 김혜선, 신현준, 김서형, 조진웅, 김태훈, 임성언, 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모티브로 한 ‘2010 제1회 가평 조각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가평 자라섬, 가평문화예술회관, 가평역, 관내 미술관 등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미술협회 가평군지회(가평조각심포지움운영위원회) 주관으로 30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조각 심포지엄은 ‘숲-목(木)의 혼(魂)’을 주제로 나무의 향기를 통해, 천해의 자연을 안고 있는 가평을 상징하고 ‘자연과 인간’이라는 관계를 예술의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더불어 조각 심포지엄에는 전문적으로 나무작업을 하고 있는 가평작가 5명, 외부 초대작가 5명이 참여하는 심포지엄과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조각 초대전, 가평·남양주미술협회 연립전, 주민들과 함께하는 조형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가평미술협회 관계자는 “그 동안 침체돼 왔던 관내 미술인들의 창작욕구를 함양하고 문화비대칭을 해소하고 익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심포지엄에서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독창성은 물론 대중성을 확보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공간을 창조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 관계자는 “조각 심포지엄이 다소 낯설지만 인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바리톤 한규용과 그의 제자 테너 차윤선의 ‘제16회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95년, 제1회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개최돼 왔다. 더욱이 테너 차윤선은 당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음악회의 첫 데뷔 무대였다. 16년 동안 차윤선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유학을 가는 등 해외와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특히 잘 훈련된 호흡과 힘 있는 그의 목소리는 청중들에게 늘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테너 차윤선의 아내인 소프라노 최윤실이 출연해 뮤지컬 캐츠의 메모리를 불르고, 플루트 김예은과 클라리넷 김남혁의 독주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더불어 의학박사 바리톤 김준기 교수가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등을 부르며, 특별 출연은 수원시립합창단원 정태옥이 ‘You raise me up’과 오페라 아리아 1곡을 열창한다. 그리고 마무리 무대로는 출연자 전원이 ‘Stein song’을 합창한다. 한편 16회를 맞이하는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는 2008, 2009년에 500여석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아주대병원 종양형액내과 최진혁<사진 왼쪽>·정성현<사진 오른쪽> 교수팀이 진행성 위암의 치료를 위해 폴폭스(FOLFOX)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Bax 단백질’의 발현 정도가 낮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정성현 교수팀은 지난 2004년 1월에서 2006년 12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위암으로 폴폭스 요법을 받은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예후와 관련 있는 Bax, TS-1, ERCC1 단백질의 발현과 치료성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Bax 단백질이 낮게 발현한 집단은 중앙생존기간(치료 시작시점부터 계산해 대상 암환자의 50%가 생존해 있는 시점까지의 기간)이 9개월, Bax 단백질이 높게 발현한 집단은 중앙생존기간이 18개월로 나타나 저발현군에서 예후가 불량했다고 밝혔다. 또 TS-1 및 ERCC1의 발현과 환자들의 예후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연구됐다. 항암제를 투여하게 되면 암세포가 세포자연사(apoptosis) 과정을 거치며 사멸하게 되는데, 이때 세포자연사가 일어나도록 돕는 ‘Bax 단백질’의 발현이 낮은 위암환자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아도 생존기
아주대병원 베트남 의료봉사단이 지난 10일 5일간의 현지 의료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는 대우재단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저개발국가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병원과 협력관계인 하동병원(Hadong Hospital)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속에 실시됐다. 의료봉사 첫날인 5일에는 하동병원에서 외과 김구상 교수와 정형외과 이두형 교수가 베트남 현지 의사와 함께 수술을 하며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했고, 6일과 7일에는 하동읍 외곽 농촌지역 Kien Hung 보건지소에서 본격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진료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구상 교수는 하동병원에서 지원받은 초음파 장비로 복부초음파 검사, 갑상선검사, 유방검사 등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봉사단은 이틀 동안 환자 510여 명을 진료했고, 진료 중에 발견한 심방중격결손(ASD) 추정 소녀 1명과 오목가슴 여자 환자 2명에 대해서 앞으로 환자상태를 확인하면서 수술 여부를 검토하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한국으로 초청해 아주대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대장항문외과팀(조현민·김형진 교수)이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결장, 직장) 수술 1만5천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4년도부터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결장 및 직장)절제술을 처음 시행한 대장항문외과팀은 최근 몇 년간 매년 200례 이상의 대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자료 분석 결과, 전체 대장암 환자 중 약 86%는 복강경 수술이었고, 14%는 개복수술인 것으로 나타났고, 복강경 대장절제술 중 약 93%가 대장암, 7%가 대장양성 질환이었다. 특히 직장암 환자에서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항암약물치료의 병합치료를 시행한 후 복강경 직장절제술을 시행하여 약 95%의 환자에서 항문을 보존하는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대장항문외과팀은 비장절제술과 Duhamel씨 수술을 1994년 6월과 1997년 3월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고, 특히 1996년 2월에는 직장암에 대한 복강경 항문괄약근 보존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켰다. 조현민 교수는 “성빈센트병원은 우리나라에 도입된 최초기라 할 수 있는 1991년부터 최소침습수술을 시작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증례의 복강경 대장절제술을 시행한 병원 중 하나”라고 말했
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것이 바로 걷기다. 걷기는 무릎, 허리 관절의 부담이 적으면서도 척추주변 근육의 지구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척추를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걷는다고 허리가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걸음걸이는 허리를 병들게 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도움말: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안성범 원장> ▲구부정한 새우등, 팔자걸음- 척추를 병들게 하는 대표적 걸음걸이 주기적으로 걷는 사람이라면 신발을 뒤집어 밑창을 확인해보자. 만약 신발밑창이 바깥쪽만 닳은 불균형 상태라면 당장 걷는 자세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 신발 바깥쪽이 닳는 것은 팔자걸음걸이라는 증거이고, 이는 척추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안성범 원장은 “팔자걸음이 지속되면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척추후관절에 염증이 생겨 요통이 발생하기도 하며, 허벅지 안쪽의 근육이 약해지거나 허벅지 바깥쪽의 근육들이 짧아져 당겨지면서 걷게 되는데 결국 다리가 바깥으로 벌어지면서 허벅지뼈와 골반을 기울어지게 만들어 척추의 자세를 흐트러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어깨를 둥그스름하게 숙이고 고개를 쭉 뺀 새우등 모양의…
배우 김소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에서 국가대표 주치의로 변신한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소연은 이 드라마에서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 김연우 역을 맡아 선수들과 갈등을 겪으며 성숙한 의사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 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 주치의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을 담은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김소연에 앞서 정겨운이 유도 대표선수 박지헌 역에 캐스팅됐다. 작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와 올해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잇따라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김소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신하겠다”고 말했다. ‘닥터 챔프’는 현재 방송 중인 ‘커피하우스’와 후속인 ‘나는 전설이다’에 이어 10월쯤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5월 결혼한 배우 이범수(41)가 축의금 전액을 다문화 가족을 위해 기부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범수가 지난달 29일 결혼 축의금 전액을 여성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은 전국 159개 시·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기관이다. 소속사는 “이범수 씨가 결혼식 후 결혼 축의금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로부터 소외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이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을 위해 결혼식을 올려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내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음속 깊이 감사함을 느꼈고 대중의 사랑으로 지금의 이범수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많은 것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지난 5월22일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SBS TV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