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수원 여기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10세 이하(U-10) 및 12세 이하(U-12) 유소년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공개테스트는 수원 및 수원 인근 지역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기초 체력, 스피드, 볼 감각, 드리블 테스트 등으로 기본기를 점검한 뒤 연습경기를 거쳐 옥석을 골라낼 계획이다.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되는 선수에게는 수원FC 연령별 유소년팀(U-15, U-18)으로의 연계 진학이 가능하며, 유니폼, 동·하계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참가비 지원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수원FC 홈페이지(www.suwonfc.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suwonfc2009@hanmail.net)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사항은 이순행 수원FC U-12 감독(010-4521-0640)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태연기자 tyon@
■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황인섭(고양시청)이 제62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황인섭은 21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일반부 105㎏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이 됐다. 인상 1차 시기에 150㎏을 들어올려 3차 시기에 140㎏을 성공시킨 김진수(경남 진주시체육회)를 제치고 1위에 오른 황인섭은 용상에서도 181㎏으로 김진수(180㎏)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인섭은 합계에서도 331㎏으로 김진수(320㎏)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부 77㎏급에서는 안웅(고양시청)이 인상(121㎏)과 용상(131㎏), 합계(252㎏)에서 모두 2위에 올라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85㎏급 김태웅(안양시청)도 인상(115㎏), 용상(140㎏), 합계(255㎏)에서 모두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재미동포 골퍼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는 20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써낸 미셸 위는 앤절라 스탠퍼드(미국·12언더파 276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미셸 위는 2009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010년 8월 캐나다 여자오픈 이후 3년 8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 소녀’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은 미셸 위는 오랜 슬럼프를 딛고 고향인 하와이에서 모처럼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미셸 위는 세계랭킹 23위에서 13위로 뛰어오른다. 또 우승 상금 25만5천달러를 더해 올 시즌 61만6천555달러(약 6억4천만원)를 획득, LPGA 투어 상금 순위 1위로 상승했다. 그는 이날 스탠퍼드에 4타 뒤진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 트로피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에 3안타를 몰아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선발 호세 퀸타나의 2구째 129㎞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쳤다.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5경기로 늘었다. 추신수는 엘비스 앤두르스의 중전안타 때 3루에 도달했고, 이어진 알렉스 루이스의 우익수 쪽 2루타 때 홈을 밟아 3경기 연속 득점 기록도 이어갔다. 첫 타석에서 1번타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추신수는 이후 기민한 주루능력과 해결사 능력을 뽐냈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퀸타나의 147㎞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안타를 친 그는 빠르게 2루까지 내달려 2루타를 만들었다. 4-1로 앞선 4회 2사 2루에서는 다시 한 번 퀸타나의 147㎞ 빠른 공을 공략해 우익수 쪽 2루타를 쳐내 2루주자 조시 윌슨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번 시즌 추신수의 5번째 타점이다.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 참가한 최진철 감독의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B조 1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U-16 대표팀은 20일 오전 프랑스 마회이 슈흐레에서 치러진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에이스 이승우를 선발에서 빼는 의외의 진용을 들고 나왔다. 전반 15분 육근혁(울산 현대고)이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종료 직전 유주안(수원 매탄고)이 추가 골을 넣어 쐐기를 박았다. 앞서 열린 조별리그 경기에서 포르투갈과 0-0, 잉글랜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최종 전적 1승2무(승점 5점)가 돼 B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포르투갈을 1-0으로 잡고 1승1무1패(승점 4점)가 된 잉글랜드가 2위, 잉글랜드와 전적은 같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린 포르투갈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22일 A조 1위 코트디부아르와 단판 경기를 치러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박제우(화성 홍익디자인고)가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레슬링 남자고등부 85㎏급 2관왕에 올랐다. 박제우는 지난 18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도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자유형 85㎏급 결승에서 하일수(경기체고)를 6-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85㎏급 패권을 안았던 박제우는 이로써 자유형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남고부 자유형 76㎏급에서는 홍현종(성남 서현고)이 조대찬(경기체고)을 9-4로 꺾고 역시 그레코로만형 76㎏급 우승에 이어 양형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97㎏급 최원진(파주 봉일천고)은 조영우(홍익디자인고)를 6-1로 꺾고 패권을 안았고 남고부 63㎏급 최호정(홍익디자인고)은 최하림(봉일천고)에 10-0 테크니컬 폴승을, 58㎏급 안형균(봉일천고)은 박상현(홍익디자인고)을 10-0 테크니컬 폴승으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태연기자 tyon@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경찰야구단에게 2연승을 거두고 퓨처스리그 10승 고지를 밟았다. KT 위즈는 20일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 북부리그 경찰야구단과의 홈 주말 3연전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쏘아올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난타전 끝에 13-12로 승리했다. 경찰야구단과의 주말 3연전 중 1차전 패배(8-9) 이후 2차전 승리(12-5)에 이어 2연승을 거둔 KT는 이로써 퓨처스리그 데뷔 18경기 만에 10승(1무7패) 고지를 밟으며 LG 트윈스 퓨처스팀(10승4패)에 이어 북부리그 2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KT는 2-2로 맞선 3회말 김동명의 2타점 좌전안타로 4-2 역전에 성공했고 5회 김병희의 솔로홈런과 6회 문상철의 만루홈런에 이은 김동명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7회말까지 13-5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KT는 이후 8회초 경찰야구단 배영섭, 장영석, 강진성 등 3명의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6점을 내주며 13-11까지 추격당했지만 5번째 투수 황덕균이 마지막 1과⅓이닝을 1실점으로 잘막아내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김태연기자 tyon@
오주형(수원농생명과학고)이 제6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남자고등부 2관왕에 등극했다. 오주형은 지난 1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남고부 개인종합에서 6개 종목 합계 77.950점을 얻어 팀 동료 강재일(77.525점)과 신상민(충북체고·76.925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주형은 주종목인 마루에서 13.725점으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평행봉(13.085점) 2위, 링(12.825) 2위, 평행봉(13.075) 3위, 철봉(12.900점), 안마(12.650점) 등 6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오주형은 팀 동료 강재일, 임명우, 김동휘, 강평환, 염상준 등과 함께한 남고부 단체종합에서도 수원농생명과학고가 308.725점으로 충북체고(280.037점)와 강원체고(273.937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남중부 개인종합에서는 간현배(수원북중)가 마루(13.550점), 링(14.250점), 도마(13.675점), 평행봉(13.225점), 철봉(12.725점) 등 5개 종목 1위에 오른 데 이어 안마(11.750점)를 더해 6개 종목 합계 79.175점으로 이재형(경북 포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윤성(주니어 세계 랭킹 53위·안양 양명고)이 2014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지난 19일 인도 뉴델리 R.K. 칸나 테니스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이덕희(주니어 6위·서울 마포고)를 세트스코어 2-0(7-6 7-6)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덕희를 맞아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신승을 거뒀다. 국제주니어랭킹 53위인 정윤성은 이번 대회 단식 우승으로 180점의 랭킹포인트를 확보해 20위대 후반으로 껑충 뛰어 오를 전망이다. 한편 정윤성은 곧바로 귀국해 서울에서 열리는 2014 르꼬끄 서울오픈 남자퓨처스 단식 본선에 출전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성남 송림고와 수원전산여고가 2014 태백산배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 남녀고등부 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송림고는 20일 강원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충북 제천산업고를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18)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시즌 첫 전국대회 정상을 눈앞에 둔 송림고는 이로써 대회최종일인 21일 같은 장소에서 전북 남성고와 남고부 우승컵을 놓고 결승 맞대결을 벌인다. 또 앞서 벌어진 여고부 준결승에서는 수원전산여고가 대전 용산고를 역시 세트스코어 3-0(25-15 25-11 25-6)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수원전산여고는 21일 강원 강릉여고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남중부 결승전에서는 안양 연현중이 전북 남성중에 세트스코어 0-2(15-25 23-25)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연기자 t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