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여성회관 4층 꿈터에서 ‘취·창업 일일특강’을 실시한다. ‘도전해볼만한 IT관련 여성 유망직업’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강은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직업훈련 안경환 팀장이 실시한다. 오는 6월 10일에는 ‘우리동네 성공 창업’이라는 주제로 경기소상공인 지원센터 조영구 수원센터장의 특강과 7월 8일에는 ‘도전해볼만한 여성 유망직업 요양보호사’라는 주제로 유니에스 요양보호사 교육원 임승우 원장의 특강이 실시된다. 또한 8월 12일에는 ‘도전해볼만한 여성 유망직업 보육교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강남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엄세진 전임교수의 특강과 9월 9일에는 ‘도전해볼만한 여성유망직업 청소년상담사’라는 주제로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권선희 센터장의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용인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강사는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지만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며 “많은 여성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인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 씨가 5일 오전 3시쯤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병세가 악화해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족 측은 “백설희 씨의 병세가 최근 악화됐고, 오늘 오전 호흡곤란을 겪다가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1950~1960년대에 활동한 백 씨는 1943년 조선악극단에서 운영하던 음악무용연구소에 들어간 이후 조선악극단원으로 활동했다. 주로 막간 무대에서 공연하던 그는 1949년 KPK악단이 공연한 ‘카르멘 환상곡’에서 주인공 카르멘 역을 맡으면서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그에게 백설희라는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KPK 단장이자 작곡가였던 김해송 씨. ‘에베레스트 산의 눈이 낮이나 밤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녹지 않고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듯이 연예인으로서 높은 곳에서 식지 않는 열정으로 빛나라’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악극단과 KPK악단을 거친 백설희는 한국전쟁 직전 새별악극단에 입단해 평생 반려자인 배우 고(故) 황해 씨를 만나 결혼했다. 악극단원에서 출발한 백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를 즈음해 미국에서는 추모 열기와 함께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잭슨의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지만, 유족과 팬들은 잭슨을 죽음에 이르게 한 머레이의 배후에 공범이 존재하며, 그들이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다. 과연 마이클 잭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8일 오후 11시20분 ‘누가 마이클 잭슨을 죽였나-팝 황제를 둘러싼 의혹과 진실’을 방송한다. 잭슨의 직접적 사인은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과다복용에 의한 심장마비사다. 닥터 머레이는 수년째 잭슨이 프로포폴과 각종 약물에 중독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잭슨이 스스로 과다하게 약물을 투여해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유족들은 심장전문의이자 주치의인 머레이가 자신이 돌보던 잭슨에게 심장마비의 위험이 큰 마취제를 수면제로 사용했다는 사실과 기본적인 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마취제를 투여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잭슨의 유언장이 공개되면서 또 하나의 논란이 시작된다. 한 변호사에 의해 공
남성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 이달 중순 4집을 발표한다. 바이브는 2006년 낸 3집에서 ‘그 남자, 그 여자’와 ‘술이야’ 등이 히트하며 3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군 대체 복무에 임했고, 4년여 만에 신보를 내게 됐다. 총 18트랙으로 구성된 4집에는 두 멤버가 90% 이상의 곡 작업을 했다. 빅마마의 이지영과 이영현, 포맨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근 타이틀곡을 확정했으며 마무리 녹음 및 뮤직비디오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소속사인 태일런스미디어는 “3집과 마찬가지로 어느 곡이 타이틀이 돼도 무방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곡으로 채운다”며 “체코에서 현악기 녹음을 하고 일본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김래원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이 일본에서 상륙한다. 국내 최초로 미술품 복제를 다룬 영화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은 다음달 26일부터 도쿄의 시네마트 롯폰기와 오사카의 시네마트 신사이바시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 차례로 개봉될 예정이다. 김래원은 이 작품에서 천재 복원사 ‘이강준’ 역을 맡아 전설의 그림 ‘벽안도’를 둘러싸고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엄정화)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역할을 했다.
◆공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5.6)=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자인기타앙상블(5.8)=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송승환의 어린이 난타 ‘오즈의 마법사’(5.7~8)=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790-7979) △2010 패티김 전국투어 콘서트(5.7~8)=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2-518-8586) △화성재인청의 춤-운학이동안의 원류(5.13)=유엔아이센타화성아트홀.(031-254-5686) △구리시교향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5.13)=구리시청대강당.(031-565-9248) △뮤지컬 ‘맘마미아!’(~5.9)=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광명심포니와 함께하는 온가족 행복 음악회(5.7)=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02-2680-6063)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교원복지센터 갤러리(~5.8)=정유정작가 개인전.(031-8012-6023) △헤이리예술마을 마음등불 전시관(~5.6)=‘함께 그려보는 우리들의 이야기’전.(031-959-7020) △마가미술관(5.8~6.13)=‘천년의 시간·신라의 숨결 경주남산’展.
오는 8일은 제38회 어버이날이다. 이에 성남아트센터와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삶의 무게에 지친 부모님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을 위한 ‘하춘화 孝 콘서트’를 준비했다. 커다란 눈망울만큼이나 시원한 가창력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하춘화. 6살의 나이에 노래를 시작해 올해로 가수 인생 49년을 맞는 하춘화는 그동안 2천500여 곡을 발표했으며, 8천여 회의 최다 공연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하춘화의 대표곡인 ‘물새 한 마리’, ‘날 버린 남자’, ‘영암 아리랑’ 뿐 아니라 신세대 가요와 외국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을 수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까지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노래 ‘Best 10’을 선정, 노래 강습을 하는 등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을 이번 ‘하춘화 孝 콘서트’는 늘 자녀들을 돌보
선사시대 북미대륙에서 번성했던 토착 인디언들의 희귀 토기유물 수십 점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경기도에 기증됐다. 5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미국 밈브레스재단 스티븐 르블랑(Steven Leblanc, 하버드대학교 피버디박물관 유물수집 담당) 대표 일행이 지난 4일 오후 경기도를 방문해 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유물은 서기 200년~1150년까지 미국 대륙의 모골론(Mogollon)문명이 남긴 밈브레스토기 45점이다. 르블랑 박사가 대표로 있는 밈브레스재단은 그동안 인디언 토기를 완벽히 복원하고 전시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찾던 중 지난해 스미스소니언박물관 관계자로부터 경기문화재단을 소개받고 기증의사를 보내왔다.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올 초 실사단을 미국으로 파견해 유물을 확인하고 밈브레스재단과 유물기증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문화재단은 기증받은 밈브레스토기를 경기문화재연구원 및 경기도자박물관의 전문연구원들을 통해 직접 복원한 뒤 내년 6월에 열리는 도자엑스포에 특별 전시하고 경기도자박물관에 영구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스티븐 르블랑 대표 일행은 유물 복원 및 전시계획 등 유물 활용 방안을 논의한 뒤 오는 6일 출국할 예정이다.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이 정신건강의 날(4.4)을 기념해 기획한 연극 ‘행복한 삼복씨’가 오는 13일 오후 3시에 공연한다. ‘행복한 삼복씨’는 닐 사이먼의 작품 ‘굿 닥터’를 한국적 상황에 맞추어 각색 번안한 작품으로 기존 작품 9개의 에피소드 중 6개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이야기 속에 통합해 선보인다. 이 작품은 갈수록 영악해지고 각박해지는 현대인들에게 ‘과연 누가 바보인가’를 묻는 내용으로 우리가 흔히 바보라 부르는, 정신장애를 가진 남자 ‘오삼복’을 통해 진정한 삶의 지혜와 인간성의 근본을 묻는 작품이다 이번 ‘행복한 삼복씨’는 경기도립극단이 제작해 경기도 31개 정신보건센터가 참여하며 순회공연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도내 정신보건센터는 7월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비롯, 서울·대전·전주·익산·군산 등 38개 지역을 순회하며 미술전에 당선된 36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천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굿 닥터’가 여러 형태로 공연되었지만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구성되어진 적은 없었다”며 “이번 미술제와 연극제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를 문화예술 활동에 접목시킴으로써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정신 장애인을 이해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BT 및 IT 융합기법인 시스템 생물학 기술을 이용해 단백질의 기능정보인 세포 내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국내 연구자에 의해 개발돼 세계적 과학저널에 게재됐다.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과 이기영 교수(제1저자 및 책임 저자)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교(UCSD) 트레이 아이데커(Trey Ideker) 교수팀, 유럽생물정보학연구소(EBI)와 공동으로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이용해 단백질의 위치정보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사용하는 단백질의 기능 예측기법은 이미 알려진 개별 단백질의 서열 및 구조정보 등을 이용해 예측하는 것이었으나, 이번에 연구한 새 기법은 단백질의 상호작용 네트워크 상의 이웃 정보를 이용해 특징을 효과적으로 자동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연구에 비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 그리고 개발된 기법을 인간의 단백질, 아기장대(Arabidopsis thaliana, 현대 식물학에서 모델 식물로 널리 사용됨) 등에 응용,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의 특성을 밝히고, 기존에 밝혀지지 않은 단백질의 후보 위치정보를 1만8천여 개 이상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