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가 뮤지컬전공 개설 1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뮤지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속 주인공들이 모여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숲속으로(Into the Woods)’라는 공연으로, 단국대 학생들의 실험정신과 재기발랄함이 한 데 어우러진 새로운 작품의 재탄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 뮤지컬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티븐 손드하임(Stephen Joshua Sondheim)의 작품인 뮤지컬 ‘숲속으로’는 지난 198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1988년에는 뮤지컬 최고권위의 시상식인 토니 어워드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오페라의 유령’을 제치고 여우주연상, 최고극본상, 최고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단국대 뮤지컬전공에서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뮤지컬을 새로운 번역작업과 작품해석을 시도해 또다른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단국대 뮤지컬전공은 지난 2001년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뮤지컬관련 학과로 개설돼, 지난 2007년 제1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금상, 2008년 제4회 GM대우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 등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학과로 성장했다.
화성시문화재단는 지난 24일 병점동 소재 유앤아이센터에서 ‘2010년도 주말버스학교 개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화성·오산교육청 관내 56개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학교가 쉬는 토요일(놀토)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 현장체험 학습을 통한 고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오산교육청과 화성시문화재단이 ‘주말버스학교’를 운영하게 됐으며 매월 1회 권역별로 초등학교를 선발해 실시된다. 학생들은 이 날 개교식 행사를 마친 다음 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재주많은 다섯 친구’ 공연을 관람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마땅히 갈데도 없고 하루를 보내기도 여의치 않은 아이들이 이날 유앤아이센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과 유앤아이센터를 찾는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아주대병원 기억력장애센터는 수원시노인정신건강Ⅰ·Ⅱ센터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6회에 걸쳐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진료실에서 하지 못한 치매이야기’라는 주제로 치매가족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매회 오후 2시에 실시되는 이번 치매가족교육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하고, 이어서 그동안 진료실에서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실제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5월 7일은 ‘자꾸 깜박깜박하는데 나는 치매인가요?’(아주대병원 정신과 홍창형 교수), 6월 15일은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 7월 9일은 ‘치매환자가 가족의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는 무엇인가요?’(수원시노인정신건강Ⅰ센터 김진주 팀장), 9월 2일은 ‘치매어르신을 돌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박혜순 간호부장), 10월 1일은 ‘치매환자 치료는 어디까지 왔나요?’(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안영환 교수), 11월 19일은 ‘치매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이 진행된다. 이번 가족교육은 치매환자 가족이나 치매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
아주대병원은 최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손씻기 100%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주대병원이 손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병원 내 손씻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손씻기 100%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병동,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센터, 외래, 전공의, 인턴 등 교직원 120여 명으로 구성된 손씻기 100% 추진단은 ▲손위생 홍보활동 ▲손위생 수행 모니터링 ▲수행도 평가 참여 ▲부서별 자체교육 등 아주대병원 내 손위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 소의영 의료원장은 추진단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자를 처치하는 사람에게 손씻기는 필수”라며 “자신의 철저한 손씻기 습관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자각하고, 병원 내 손씻기 100%가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화 감염관리실장은 특강에서 “원내감염이 미국 등 선진국 환자에서 5~15%, 개발도상국 환자에서 25% 이상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경우에는 3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 방법이 바로 손위생이다. 손씻기만으로 원내감염은 30%이상
인하대병원은 지난 26일 소아청소년과 김순기 교수(병원학교 교장, 왼쪽)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지난 26일 소아청소년과 김순기 교수(병원학교 교장)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병원학교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특수 교육 발전과 장애인 의식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김순기 교수에게 인천신광초등학교 서해문 교장이 대신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2007년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형근)으로부터 신광초등학교를 협력학교로 지정받아 인하대병원 소아과 병동 내에 첨단 사이버 강의 시스템과 각종 교육시설을 갖추고 전담교사의 지도아래 소아암, 백혈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각종 사고로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은 채 병원학교에서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이 같은 교육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로부터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입원 학생의 학업의 연속성 및 또래 관계를 유지시켜 학습 결손 및 출석부담감을 최소화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한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오는 5월과 6월 2010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부천성모병원은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5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위치한 소사노인복지관과 6월에는 부천시 원미구 중3동에 위치한 덕유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 부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지역에 연고를 두고 운영이 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병원이 되도록 성심성의껏 지역주민들께 의료 봉사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과 30여명의 교직원들은 지난 17일 가평군 설악면 묵안 1·2리 지역을 찾아 진료상담 및 폐기능, 전립선암, 간, 소변 검사 등 60여건의 진료를 실시했으며 박희옥 간호국장 등 17명의 간호부 UM회원들은 부천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최근들어 입냄새(구취·口臭)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구취는 구강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일컫는다. 이는 사회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인간관계가 다양해지면서 말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구취로 인해 상대방이 기피함이 반복되면 대인 기피증 등 심각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그만큼 구취는 개인 질환이자 사회적인 면을 함께 지녀 환자는 그만큼 심적부담이 큰 것으로알려져 있다. 누구나 생리현상으로 인해 약간의 입 냄새를 갖고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구취는 자신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줘 치료를 요할 정도를 말한다. <도움말= 분당차병원 치과 심선주 교수> ▲구취 원인 첫 소화기 구실을 하는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이 정도를 구취라고 하지 않는다. 심하게 냄새가 나는 구취의 주된 이유는 구강위생이 나빠 일어난다.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음식찌꺼기가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고 충치와 치은염 등이 발생해 구취가 심해질 수도 있다. 치은염 중 참호치은염은 구린 냄새가 심하게 난다. 소화된 음식물의 역류나 위장관 가스를 배출하는 트림도 구취를 발생시키고 구강·인후·폐 등의 혐기성 세균감염과 녹농균에 감염됐을
이파니의 연극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한성아트홀에서 열렸다. 마광수 교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대학교 축게 기간 중 교정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을 중심으로 마교수의 소설 ‘즐거운 사라’의 주인공 사라와 젊은 마교수가 연극의 주인공으로 재탄생됐다. 작품의 주인공 사라 역은 이파니가 맡았으며 젊은 마 교수 역에는 뮤지컬스타 유성현이 캐스팅됐다. 또 슈퍼모델 출신 조수정과 탤런트 이채은 등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답게 파격적인 노출과 섹시 콘셉트의 사라 역으로 분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파니는 “지난 한달 간 연기수업부터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연습하고 있다. 일단 이 사라의 역할에 대한 잘 해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이파니와 사라가 닮아 몰입하기 쉽다. 극중 사라는 재탄생을 한다. 나도 재탄생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원작자인 마광수 교수가 ‘외설논란’으로 검찰에 긴급체포 됐던 탓에…
가수 아이비가 오는 7월 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셰익스피어의 코미디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각색한 ‘키스 미 케이트’는 브로드웨이에서 1948년 초연됐으며, 1999년 리바이벌 공연을 열면서 토니상 5개 부문을 차지했다. 국내 공연은 극단 산울림 임영웅 대표가 연출한 지난 2001년 초연 이후 처음이다. 뮤지컬은 이혼한 배우 부부가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연에 함께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극으로 등장하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연은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의상과 무대를 선보이고,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분장실 이야기가 이와 대조를 이룬다. 남경주, 최정원, 황현정 등 2001년 초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남경주와 최정원이 이혼한 부부로 등장하고, 아이비는 초연에서 최정원이 연기한 로아레인 역을 뮤지컬 배우 오진영과 번갈아 연기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등의 국내 공연을 연출한 데이비드 스완이 연출과 안무를 맡았으며, 김문정 음악감독,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탤런트 홍은희가 다음달 7일 저녁 7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원더우먼’의 MC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나무액터스가 27일 전했다. ‘원더우먼’은 여자 MC 5명이 하루 동안 특정한 주제의 미션에 도전하는 방식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홍은희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의 ‘삼색녀 토크쇼’와 KBS ‘여유만만’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29일에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남편 유준상과 함께 개막식 사회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