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스포트유틸리티차(SUV) 투싼이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현대차는 15일 SUV ‘더 올 뉴 투싼(NX4)’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한 신형 투싼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해 쿠페와 같은 아방가르드한 캐릭터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해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 기법을 적용했다. 엠블럼은 투명한 글래스 타입을 적용했으며 후면 와이퍼는 ‘히든 와이퍼’ 방식을 채택해 깔끔한 후면 디자인을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PC방과 함께 고통을 분담한다. 양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입은 PC방 소상공인 사업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1개월 동안 사업주의 가맹 요금(D코인)을 한 달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 가맹 사업주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1개월간 사용된 PC방 D코인의 100%를 무료 D코인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PC방 사업주는 특정게임을 영업장에서 이용하기 전에 해당 게임을 배급한 게임사와 가맹 계약을 맺고 코인을 구매해야만 한다. 환급 대상 게임은 펍지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그라인딩기어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PC게임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온 PC방은 게임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 공간”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감안해 세무조사 건수를 대폭 축소하고, 수출에 힘쓰는 중소기업을 상대로 세정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국세청은 15일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국 7개 지방청 및 국세공무원교육원을 화상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국세청은 기업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 세무조사 건수를 1만4천여건 수준으로 대폭 축소하고, 소득 세 등 주요 세목별 신고내용 확인도 전년 대비 20% 감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디지털・그린) 관련 기업에 세제혜택 등 다양한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수출・투자 중소기업에 대하여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을 확대한다. '홈택스 2.0'을 추진해 납세 편의를 높이는 한편 SNS 국세상담 도입 및 국세증명 온라인 제출 지원 등 상담・민원 서비스도 제고한다. 단 국가적 위기를 틈탄 부동산 거래과정 탈세 등에는 엄격히 대응한다고 밝혔다. 악의적인 고냅체악은 현장추적을 강화하고 해외 징수공조체계를 구축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이밖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세행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선박 수출 증진에 기여한 조선산업 유공자 9명에게 산업훈장 및 포장 등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해양의 날'은 2004년부터 개최되는 행사로 선박 수주 1000만t을 돌파한 1997년 9월15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조민수 현대삼호중공업 전무에게 수여됐다. 조 전무는 세계 최초로 초대형급(1만5천TEU) LNG(액화천연가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을 건조한 기술과 역량을 토대로 카타르 LNG선 슬롯 예약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알루미늄 기반 LNG 화물창 개발로 노르웨이선급(DNV)에게서 국내 최초로 인증받은 우일국 대우조선해양 상무와 디지털 트윈 모델을 활용한 4D 공정관리 시스템을 개발·보급한 박진형 삼성중공업 센터장이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진윤근 현대중공업 기장, 강동훈 비와이 대표이사, 강중규 대우조선해양 상무 등 3명에게 주어졌다. 김송학 현대미포조선 전무, 윤희관 동일조선 이사, 전영수 현대삼호중공업 상무 등 3명에게도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선해양의 날 행사가 개최되지 않아, 전수식 없이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성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각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셀프 개통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했다. 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엠모바일은 ‘셀프 개통 서비스’ 출시 2년2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2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프 개통 서비스는 KT엠모바일이 지난 2018년6월 선보인 비대면 개통 서비스다. 소비자는 KT엠모바일 유심을 구입한 후 온라인 직영몰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5분 내 자체 개통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KT 엠모바일 전체 신규 가입자 중 셀프 개통 비중은 약 36.4%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자체 개통 가입자는 7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이용률이 높았다. 8월 한 달 동안 셀프 개통 서비스를 이용한 2030세대의 비율은 약 49%로 집계됐다. KT엠모바일은 올해 셀프 개통 서비스와 함께 유통 기업과 제휴를 확대해 알뜰폰 업계 비대면 통신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승배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셀프 개통 사업은 현재 KT 엠모바일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생활권 마지막 자리에서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테라스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마케팅이 제약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으며, 특히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거주목적의 실수요자와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김포시 장기동 1894-9번지 일원(Bc-04블록)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는 범양건영이 시공하며, 총 286가구로 각 세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규모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에 공동주택의 장점을 더한 주거 형태다. 내 집안에 탁 트인 테라스를 갖추면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커뮤니티시설, 유지보수 등을 강화했다.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나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 타운하우스만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나아가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에는 기존 테라스 타운하우스에서 한층 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놀이터,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타운하우스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차량을 보호하고 지상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에 넉넉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14일(현지시간) 원플러스 버즈(OnePlus Buds)를 애플의 에어팟(AirPod) 모조품이라며 2천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원플러스 버즈는 홍콩서 선적된 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네바다로 향하던 중 발견됐다. 해당 제품이 에어팟일 경우 39만8천달러(약 4억7천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의 뉴욕 운영 책임자 트로이 밀러는 “이번 가짜 에어팟을 압수한 것은 미국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압수사실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의 제품은 합법적으로 제작된 원플러스 버즈 상표가 붙은 정품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애플은 이번 압수조치에 대해 원플러스에게 어떠한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소매 업체에서 계속 판매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재개발 사업 임대주택 의무비율 한도를 30%까지 올렸지만 정작 이를 이행해야 할 지방자치단체들의 반응이 미지근하다. 가뜩이나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가 많은 데다 공공재개발이 도입되면 어차피 임대주택을 많이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임대 의무비율을 높이려 나서는 분위기가 아니다. 15일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의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상향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 이달 24일 시행되지만 이에 맞춰 고시 개정을 통해 임대 의무비율을 높인 지자체는 수도권에서는 없고 지방 광역시에선 부산이 유일하다. 개정된 시행령은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서울의 경우 10~15%를 10~20%로, 인천·경기는 5~15%를 5~20%로 각각 조정했다. 즉, 수도권의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한도를 15%에서 20%로 올린 것이다. 지방은 기존 5~12% 비율을 유지했다. 지자체는 시행령 범위 내에서 다시 고시를 통해 해당 지역의 임대 비율을 정한다. 여기에 시행령은 지자체가 주택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재량껏 추가할 수 있는 비율을 5%에서 10%로 올렸다. 서울에선 시가 의지만 있으면 재개발로 지어지는 전체 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며 PC방이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됐지만 미성년자 출입 제한과 식음료 섭취 금지 등으로 PC방 점주들은 “안 여는 것만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ㅅ' PC방은 오로지 손님 한 명만이 자리에 앉아 영업 중이었다. QR코드 인증이 없으면 입증할 수 없도록 하고 PC 간 간격을 준수하도록 안내하며 방역수칙을 꼼꼼히 지켰지만 그럴 필요도 없을 만큼 한산했다. PC방 내에서 '일반음식점' 허가증이 잘 보이도록 걸려 있었지만 라면과 음료수 주문은 '비활성화'됐다. 해당 PC방의 점주는 시간당 요금은 800~900원에 불과해 매출의 50% 이상이 라면, 음료 등을 판매하면서 나온다면서 아침까지도 문을 열지 고민했다고 한숨을 쉬었다. 점주 김모씨는 "방역상 미성년자 출입 금지는 충분히 이해하나 취식 금지는 너무하다. 게임을 하면서 물조차 못 마시게 하는데 누가 오겠나"면서 "허가를 다 받고 판매하는데 얼굴 보며 밥 먹는 음식점은 되고, 모니터 보면서 먹는 PC방은 안된다는 게 이해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수원·화성 일대 PC방 중에서는 영업 재개조치에도 문 닫힌 가게들이 눈에 띄었다. 오랫동안 영업을…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삼성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온라인 결제대행서비스 이용 금액이 크게 늘었다. 한국은행이 ‘2020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G 일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은 1천782만건, 6천769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32.0%, 15.3% 증가했다.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와 판매자를 중개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서 식품, 생활용품, 음식 배달 등 온라인 결제를 주로 대행하는 업체 중심으로 실적이 늘었다. 미리 충전한 선불금으로 이용하는 선불전자지급서비스 이용 건수는 일평균 1천998만건으로 전기 대비 0.6% 감소한 반면 금액은 4천306억원으로 26.9% 증가했다. 학교 수업이 축소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줄면서 교통카드를 중심으로 이용 건수는 줄었지만, 선불카드를 활용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해 이용하며 총 이용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기반 간편결제서비스의 일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은 731만건, 2천139억원으로 온라인 결제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각각 8.0%, 12.1% 증가했다. 토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