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세자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명세빈은 “오랜만에 일을 하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SBS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명세빈은 “그동안 몇 작품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많았다”며 “‘세 자매’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이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고 말했다. 명세빈이 맡은 김은영은 세 자매 중 첫째로,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여상에 진학해 취직한다.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해 성실한 남편을 떠받들며 잘 살았지만, 남편의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맞는다. 명세빈은 2007년 드라마 ‘궁S’ 이후 결혼 5개월 만인 2008년 1월에 이혼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명세빈은 “(드라마 하차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긴 호흡의 드라마를 감당할 수 없었고, 복귀하기에는 마음도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병훈 PD의 사극 ‘동이’가 7회차 방송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20%대에 진입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동이’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으로 20.1%였다. ‘동이’의 시청률은 지난달 23일 첫방송에서 12.8%를 기록한 이후 2회 13.1%, 3회 13.7%, 4회 15.2%, 5회 15.6%, 6회 17.4%로 계속 상승해왔다. ‘동이’는 무수리였다가 숙종(지진희 분)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가 된 숙빈 최씨(동이·한효주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사극이다. 7회 방송은 궁궐을 떠들썩하게 했던 ‘음변’(音變)이 동이의 활약으로 해결되는 대목이 전파를 탔다. 동이의 활약을 높이 산 숙종이 상을 하사하는 등 밝은 분위기가 극을 이끌었다. MBC는 관계자는 “‘동이’가 이병훈 PD의 히트작 ‘대장금’이나 작년 인기를 모았던 ‘선덕여왕’처럼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훈 PD는 64.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허준’(2000년)을 비롯해 57.8%의 최고 시청률을 보였던 ‘대장금’(2004년), 35.4%까지 시청률이 올라갔던 ‘이산’(2008
심형래 감독이 국내 최대 영화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 ‘더 덤 마피아’(The Dumb Mafia)를 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심형래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영화제작사 영구아트무비와 ‘더 덤 마피아’의 공동제작과 투자, 배급을 합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더 덤 마피아’는 미국의 최대 폭력조직 마피아의 대부가 숨겨뒀던 아들인 한국인 영구를 자신의 후계자로 깜짝 발표하면서 펼쳐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대부’를 패러디 한 이 영화에서 심형래 감독은 직접 영구를 연기한다. ‘저수지의 개들’(1992), ‘스모크’(1995) 등에 출연한 미국의 연기파 배우 하비 케이틀 등이 출연한다. 각색은 ‘토이 스토리’(1995), ‘가필드’(2004)를 쓴 작가 조엘 코언이 맡았다. 제작비는 150억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영구의 일부 대사를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올 연말 개봉을 목표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진영, 싸이, 아이비, 김범수, 김태우 등의 후배 가수들이 이승철의 25주년 기념 음반에 참여한다. 13일 이승철의 소속사에 따르면 내달 3일 발매 예정인 이승철의 25주년 기념 음반에는 이승철이 부른 신곡 3곡과 후배들이 이승철의 히트곡을 각자 선곡해 리메이크한 곡들이 수록된다. 아이비는 ‘긴하루’, 김범수는 ‘떠나지마’, 김태우는 ‘희야’를 선곡했고, 박진영과 싸이는 선곡을 공개하지 않은 채 작업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정원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피아노 연주곡으로 싣는다. 소속사는 “후배들 한두명이 기념 음반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후배들의 참여가 늘었다”며 “이승철 씨가 선곡하지 않고 후배들이 평소 좋아했거나 애창곡으로 즐겨 부른 곡을 자유롭게 선곡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198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승철은 이번 기념 음반을 낸 뒤 6월5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5주년 기념 전국투어 ‘오케스트락’ 공연을 개최한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의 일환으로 ‘직업체험 짱·아(我)찌(知)의 타임머신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여러직업을 체험하며 느껴볼 수 있는 짱아찌의 타임머신여행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과 적성을 탐색하고 자신성향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진로선택과 자아정체성을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오리엔테이션, 직업흥미도검사 및 해석, 전문직업체험 (기수, 성우, 바리스타), 직업봉사활동(농업, 공연스텝, 사회복지사), 진로캠프, 직업체험전 등이 실시된다. 이 행사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대외체험활동장소에서 실시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러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고를때 용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 7948, www.ilove7942.or.kr)으로 하면 된다.
“사진을 보면서 관람객들이 아프리카를 동정의 대상이 아닌 ‘사진 속 저 아이는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혹은 ‘사진을 찍은 아이는 어떤 꿈을 담고 또 표현하고 싶었을까?’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13일 ‘꿈꾸는 카메라-in Zambia 사진전’을 마친 차풍 신부(35·천주교 의정부교구 화정동 성당 청소년사목 전담)의 말이다. 이번 사진전은 차풍 신부와 사진작가 김영중 씨 등 8명이 아프리카 잠비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그들이 이번 사진전을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차 신부는 잠비아 솔웨이에서 선교사로 사목 중인 2명의 동기 신부를 만나러 가면서 그곳 아이들에게 무엇을 갖다 주면 좋을지 생각한 끝에 나온 것이 카메라 였다.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차 신부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사진으로 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차 신부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카메라를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일회용카메라를 전해주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결국 차 신부는 여러 성당을 돌면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세계청소년자원봉사주간(4월12~25일)을 맞아 오는 24일 그루터기 봉사단과 다문화가정 아동이 함께하는 ‘다문화 아동과 함께하는 역사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은 세계의 청소년들이 봉사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연례적인 국제적 행사로, 매년 4월 청소년자원봉사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활동에 맞춰 봉사주간에 ‘다문화 자원봉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가 멘토 형식으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수원화성 등을 함께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이에 그루터기 봉사단은 짝을 지어 일일 형, 언니 역할 겸 보조 해설자로 함께 활동한다. 총 참여인원은 어린이 30명, 봉사단원 10명으로 총 40명이 함께하고, 문화의집 직원 2명, 전문강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2명이 인솔자로,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이 될 것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24일 형과 오빠, 누나, 언니들과 함께 문화유산을 구경하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1차 총회’가 다음달 12일 열린다. 또 설정 50주년을 맞은 수원교구는 미래 비전과 역동적인 상징성을 담게 될 ‘대주제(표어)’와 기념 ‘로고’를 공모한다. 교구는 지난 1일 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2차 상임위원회를 갖고, 상임위원을 비롯한 준비위원회 위원 전체가 참석하는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1차 총회를 다음달 1일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는 준비위원회 총재인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기조강연’, 준비위원회 산하 각 분과위원회 위원 소개와 임명장 수여, ‘준비위원회 조직도 및 임무’에 대한 설명, 1·2차 상임위원회 결과보고, 준비위원회 공식 출범과 성공을 위한 축하만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임위는 또 준비위원회 사무국이 상정한 ‘교구 설정 50주년 대주제 및 로고 공모’ 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주제(5~7월)와 로고(5~8월)를 사무국 주관으로 공모하기로 했다. 심사와 상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최종 결정된 대주제와 로고는 올 대림시기부터 사용될 전망이다.
의정부 선교 100주년 및 의정부중앙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새성전 봉헌예배가 지난 11일 의정부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 봉헌예배에는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장 최태협 목사 등 지역 기독교인 등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 선교 100년을 감사하면서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의정부중앙교회는 교회 100년사를 발간하는 등 100주년 역사관을 열었다. 행사는 1부 봉헌예배, 2부 봉헌식, 3부 장로 은퇴·취임 감사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중앙교회 장인선 목사는 “지역 교회들과 함께 큰 이상과 포부를 품고 선교 1세기를 끝내고 새로운 세기를 향해 힘차게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소재)는 미아예방 손 인형극 단원을 모집한다. 손 인형극은 경기도내 보육시설 및 유치원 아동들에게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형극 ‘빨강모자 꼭꼭이’를 펼친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81년부터 정부로부터 불우이웃결연사업을 위탁받아 도내 소년소녀가정, 위탁아동, 사회복지시설아동, 결손빈곤가정 등 1만여 명의 불우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KBS 1TV와 사랑의 리퀘스트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재단은 최불암 씨를 전국후원회장으로 홍보대사 이홍렬, 장윤정, 해바라기, 나눔대사로는 고두심, 공지영 씨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미아예방 손 인형극 단원 자원봉사자는 상시모집을 하고 있으며 공연기간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각 시·군 보육시설 및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하루 한번 2~3시간 연습으로 충분히 공연이 가능할 정도로 쉽고 대사와 음악은 녹음 된 것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손만 움직이면 된다”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전화(031-234-2352)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