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환경재단이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설치 및 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의 자연생태와 자연경관을 활용한 유아 기후환경교육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전문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아 전용 환경교육 체험학습장이다. 놀이 기반 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재단은 이번 수행기관 선정으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아 현재 운영 중인 위탁 운영 중인 ‘반석산 에코스쿨’생태체험 전시공간과 연계해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교육관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화성시에 유아 전용 기후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미래세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김포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다른 지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5일 김포시 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나 갯벌 등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섭취했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24시간 내에 하지에 피부 병변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기저질환자(간질환, 당뇨병, 알코올 의존자 등)의 경우 치사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치명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 손질 시 장갑 착용 ▲조리도구 사용 전후 소독 ▲어패류 저온 보관 ▲수돗물로 깨끗이 세척 ▲85℃ 이상 충분히 가열 섭취 ▲상처 난 피부는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화성특례시가 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안내문을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투표안내문에는 소중한 한 표를 위한 ▲투표일시 ▲투표소의 명칭 및 정확한 위치 ▲약도 ▲세대주 성명과 주소 등이 적혀있으며, 전 세대에 누락 없이 우편을 통해 전달됐다. 시는 투표안내문 발송 과정에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거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산작업과 수작업 점검을 병행했다. 특히▲ 직전 선거 자료의 오사용 방지 ▲변경된 투표소 주소 및 약도 재확인 ▲세대별 누락 여부 점검 등 정밀한 검토 절차를 거쳐 안내문의 정확도를 높였다. A4용지 형태로 출력된 투표안내문은 세대 구성원 수에 따라 2장 이상으로 분할된 경우에도 따로 발송되지 않고 일괄 발송되도록 분류·봉투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유권자 개개인이 혼선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안내문의 정확한 전달은 중요하다”며 “공명선거와 시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미트이노베이션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용진 ㈜미트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시청을 방문해 브라질산 돼지고기 목살 185상자(약 1530㎏·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트이노베이션은 지난 2023년 1월 첫 나눔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약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용진 ㈜미트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돼지고기의 브랜드 ‘PAMPLONA’의 ‘이라니 팜플로나 피터(Irani Pamplona Peters)’ 사장도 기탁식에 참석해 “뜻깊은 기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기탁된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한때 잘 나가다가 군사 쿠데타 독재로 망해버린 나라들처럼 아이들이 깡통 들고 다니며 관광객에게 구걸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한명의 리더가 그 사회를 나라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잠시 위기이기도 역경이기도 한 구렁텅이에 빠졌다. 누가 운전을 잘못하는 바람에 절벽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그렇다고 끝은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내란 비호 세력이 복귀할 것인지 아닌지가, 대한민국이 아예 절벽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 안보, 외교, 경제 분야에 걸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두루 비판했다. 이 후보는 “(전 정권은) 민주주의 정치를 망쳤다”며 “권력이 자기 건줄 알고 가족 비리를 감추거나 자기 잘못을 덮거나 한잔하는 데만 썼다”고 비판했다. 이어 “야당이 말리니까 ‘야당 싹 없애버려야 되겠다’ 해서 한 것이 비상계엄 아니냐”고 했다. 그는 “또 안보를 망쳤다. 대한민국은 지금도 정전협정만 체결한 법적으로 전쟁 중인 나라다. 탱크, 미사일, 100만이…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진주류씨 목천공파 종중이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도서 700권을 지정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주류씨 목천공파 종중이 기탁한 도서인 ‘태교는 인문학이다’는 조선 후기 여성 교육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를 재해석한 도서로 예비 부모들에게 태교 중요성과 의미를 전달한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기탁된 도서는 처인구 지역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기춘 진주류씨 목천공파 종중 회장은 “종중이 기탁한 도서가 용인특례시의 신혼부부에게 태교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성숙 여성가족과장 “진주류씨 목천공파 종중이 기증한 책이 지역내 신혼부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한국마사회가 ‘마이 K닉스(My K-Nicks)’ 분석 보고서 상품화를 위한 디자인 콘테스트를 6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닉스’는 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경주마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으로 말의 모근에서 채취한 DNA로부터 약 7만개의 SNP(단일 염기 다형성) 정보를 분석해 개체별 유전 능력, 경주거리 적성, 체형 등의 유전적 특성을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다. 실제 한국마사회는 이 기술로 2022년 북미 연도대표마인 닉스고(Knicks Go)를 발굴한 바 있다. 마사회는 K닉스를 기반으로 약 15종의 경주마 유전정보를 국내 말 소유자들에게 제공하는 ‘마이 K닉스’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데, 이번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복잡한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리포트 디자인을 공모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약 30만명의 디자이너가 활동하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진행되는데, 우승자에게는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마이 K닉스 보고서 공식 포맷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이진우 말산업연구소장은 “마이 K닉스는 국내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유전자 분석
천호선 전 노무현재단 이사는 25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마치 자기 개인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특별한 덕담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해대기까지 하는 것에 구역질이 난다”며 “교활하다”고 비판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친노(친노무현) 인사로 꼽히는 천 전 이사는 이날 SNS를 통해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과학장학생’은 김대중 정부서 입안하고 노무현 정부인 2003년부터 시행됐다”며 “과기부가 주관한 것이며 당연 현재 노무현 재단서 선발하는 ‘노무현 장학생’과는 다르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백몇십 명 정도 매년 수여했는데 이준석도 그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이 후보가 노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였던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2003년에) 노 전 대통령께서 저한테 직접 장학증서를 주시면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며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새기게 됐다”고 말한 것을 직격한 것이다. 천 전 이사는 이 후보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함께 게시하며 ‘노무현 장학금을 부정하던 인간이’라고 썼다. 이 후보는 해당 영상에서 “어떻게 ‘노무현…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2025 대한민국 행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정대상’은 탄소중립 실현과 ESG의 올바른 시민의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상으로, (사)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ESG재단에서 주관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백운밸리, 장안지구,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탄소 중립 실천과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의왕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명품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을 의미한다. 시는 공직사회에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고 소극행정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시민 중심의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추천받은 공무원은 온라인 투표와 실무심사위원회의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며, 이후 적극행정위원회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정한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예산법무과(시청로 20, 본관 3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minjy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법무과(02-2680-61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이야말로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광명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드는 힘”이라며 “작은 관심과 한 표의 추천이 공직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