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NH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철수 현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는 연임하는 것으로 추천했다. 앞서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4일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둔 두 곳에 대한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하고, 이후 한 달 여간 추천 절차를 진행했다. 최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채권관리팀장과 조합경영검사국장, 부본부장을 거쳤으며 농협은행에서 신탁부장, 경기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서 후보자는 산업은행 기업여신·자금부·투자본부를 거쳐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 CIO를 지낸 뒤 2018년 7월부터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역임 중이다. 두 내정자는 각 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년이다.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세척 성능에 디자인 혁신을 더한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를 18일 출시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3~5인 가구에 적합한 12인용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7가지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 또한 비스포크 냉장고처럼 패널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 주방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 할 수 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국내 최초의 4단 세척 날개로 ‘입체 물살’을 구현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세척이 가능하다. 눌어 붙은 밥풀이나 양념도 깔끔하게 씻어내는 ‘스팀 불림’과 한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오목한 그릇 수납에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을 적용해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위생을 위해 세척할 때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을 적용했으며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하는‘살균세척’ 옵션을 탑재했다. 이 옵션을 사용 시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의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해 준다. 아울러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추가됐다. 원격으로 코스와 옵션을 선택해 작동시키고 세척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현대·기아차,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 자동차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완성차, 부품업체 모두 힘을 합해 당장의 위기 극복은 물론 향후 미래차 시대를 대비한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중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상생과 연결을 통해 완성차와 부품업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는 부품기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금융, 사업 전환 제도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코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3건을 포함한 782억원 규모, 76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3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인지역 내 주요 매각예정물건으로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41 대동아파트(78㎡)가 나왔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4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의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 및 공유하고 있다.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 경기 고양시에서 경기북부 소재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이사장, 최학수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박종래 ㈜포스콤 대표, 최명자 ㈜아이젠 대표,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 등 경기북부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8명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코로나19로 기업경영 악화 등 대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외마케팅 채널 부족, 수출품 물류비용 상승, 신제품 개발에 따른 인증비용 및 R&D 비용 부담, 우수인력 구인난 등을 호소했다. 조철희 ㈜피에스플러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해외 전시회와 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해외마케팅 채널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수출 유망기업 발굴을 통한 온라인 수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기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소개하고, 코로나19로 급등한 물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을 안내했으며,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신남방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와 큐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포스콤 생산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국내 1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이 출시 14년 만에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5일자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품목허가 취소 대상은 메디톡신주 50단위, 메디톡신주 100단위, 메디톡신주 150단위다. '메디톡신'은 지난 2006년 국산 보툴리눔 톡신 주사제로는 처음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현재도 메디톡스 연간 매출액의 4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무허가 원액을 사용해 '메디톡신'을 생산하고도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원액을 바꾸고 제품의 시험성적서 등을 조작했다고 봤다. 또 메디톡스가 제품의 품질 등을 확인한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났을 때도 적합한 것처럼 허위 기재했으며, 조작된 자료를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는 등 약사법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제조·품질 관리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메디톡신' 3개 품목은 허가 취소, 또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글로벌 CEO클럽 경기지회는 18일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위기 돌파를 위한 경기 글로벌CEO클럽 및 글로벌퓨처스클럽 합동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에 위치한 대모엔지니어링(주)에서 회원사 60개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손소독제 비치·마스크 착용 및 전시공간 및 좌석 간 거리유지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준수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수출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기업 간 협력강화를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현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를 한발 먼저 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팩토리 진단, 구축 협력 등 특강을 진행하고 제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날 매칭데이에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회원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각 회원사별로 도움 사항을 명시해 상호 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했다. 최학수 기업지원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기업들의 행사요청이 높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이후회원사 기업들끼리
국세청이 최근 기술의 발전 및 사회·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늘고 있는 유튜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 등 신종업종 사업자의 성실한 납세를 적극 지원한다. 국세청은 1인 미디어 창작자, SNS마켓 사업자 등의 납세를 돕는 ‘신종업종 세정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년간 우리나라에서는 270여 개의 신생 직업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업종의 경제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면서 고소득을 올리는 1인 미디어의 시장규모가 대폭 늘어났고, SNS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SNS 마켓을 통한 전자상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신종업종 사업자의 경우 등록 및 세금 신고·납부 의무를 모르고 있거나, 사회 초년생으로 세무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세청은 본청과 지방청, 세무서에 '신종업종 세정지원센터'를 설치해 이같은 신종업종 사업자들의 납세를 지원한다. 본청은 지침 마련과 제도 개선을, 7개 지방청은 동향 모니터링과 세무 상담을 한다. 전국 128개 세무서에서는 사업자 등록과 세금 신고 안내 등 실무 업무와 질의에 답변하는 전담팀이 운용된다. 또 소규모 신종업종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세무서에 설치된 ‘
정부가 수도권 및 대전, 청주 등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고 대출 규제를 한층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현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는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서부 대부분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등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대폭 확대했다. 투기과열지구는 48곳, 조정대상지역은 69곳으로 늘어났다. 수도권에서는 인천(강화·옹진 제외), 경기 고양, 군포, 안산, 안성, 부천, 시흥, 오산, 평택, 의정부 등이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됐다. 동두천, 가평, 양평, 여주 등 경기 동북지역은 풍선효과가 발생할 요인이 거의 없다는 판단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됐다. 지방에서는 올해 집값이 많이 오른 대전과 청주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됐다. 수원, 성남 수정구, 안양, 안산 단원구, 구리, 군포, 의왕, 용인 수지·기흥, 화성 동탄2,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 서구,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였다. 대출 규제를 강화해 갭투자를 방지하는 대책도 나왔다. 모든 규제지역에서 주택 구입을 위해 주택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통합 슬로건을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확대로 라이프 스타일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미의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을 발표했다. 그 후속작업으로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을 가전제품 마케팅 전반에 사용하기로 했다. 통합 슬로건은 각종 매체 광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매장, 제품 카탈로그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슬로건을 통해 삼성 가전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슬로건 디자인에 파란색 마침표는 ‘삼성블루’ 색상을 활용해 삼성 가전제품이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틀에 박힌 기존 가전제품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번째 결과물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공개하며 변화의 포문을 열었다. 공급자 중심의 일률적인 제품이 아닌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연 것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삼성 냉장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