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임기가 반환점을 맞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선택에 보답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지난 2년을 쉼없이 달렸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을 보낸 4년 보다 훨씬 바쁘고 고된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정도니, 그동안 공직사회가 걱정했던 건강에 대한 우려가 기우(杞憂)는 아니었겠다.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용인특레시민들의 무엇을 위해 달렸으며, 후반기는 또 어떻게 달릴지 결의와 각오를 알아본다. [편집자 주] 취임과 함께 이 시장은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시정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목표로 2년 동안 일궈온 변화와 성과는 용인 경제와 문화, 교육, 복지,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융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심지어 초창기 ‘뜬금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일부 시민들도 이제는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으니, 2년 사이에 용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 제일 앞자리에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있다.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이 시작된 도시’라는데서 착안한 이 시장의 아이디어는 시를 ‘글로벌 반도체산업
평택소상공인연합회가 ‘연합회장 밀실 선출 및 발전기금 사용내역 공개 여부’를 놓고 내부 갈등을 겪어 오다 결국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질 전망이다.(경기신문 4월 10일 자 9면 보도) 더욱이 연합회 전 임원이 평택시에 ‘보조금’ 관련 정보공개청구를 요구하는 등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조금 사용마저 투명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24일 시는 지난 2022년부터 평택소상공인연합회에 2300여 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했고, 이 보조금은 연합회 사무실 임대료와 인건비 그리고 공공요금 등 운영비로 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3년에도 연합회 측에 8430여만 원과 2024년 8500여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합회 측은 운영비와 함께 행사비 2000만 원으로 ‘제1회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축제 한마당(2023 GO! 소통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출연료’ 800만 원에 대해 세부 이체 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말해 연합회는 시에 공연 참석자 개개인의 통장으로 이체한 내역서가 아닌 ‘심사위원 외 13팀’이란 항목으로 한꺼번에 입금한 내역서만을 제출했고, 시는 이 부분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상임위 일정을 중단하고 전곡리 공장 화재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소방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인접 지역에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상황에 적극 대응해달라”면서" 추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유가족 등 화재로 인한 피해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으며 소방은 내부 수색 과정 중 시신 20여 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시청각실에서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을 발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발대식에는 올해 위촉돼 지난 5월부터 전문역량 교육을 수료한 멘토 3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로 미결정 원인 진단 등 일대일 맞춤형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 11월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사례발표 등 성과평가회도 열 예정이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동형 공기주입기 18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설치된 공기주입기는 국내외 모든 자전거에 쓸 수 있는 복합형 밸브(3구)로,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 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 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포도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과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안양원예농협, 안양축협 임직원과 안양시생활개선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농가에서 3시간여 동안 포도 봉지를 씌우면서 일손을 도왔다. 이상하 지부장은 “영농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봉사에 나섰다”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이 미국 보스턴 헐트센터에서 UN 주최로 열린 사회혁신 비즈니스 기획대회 ‘헐트 프라이즈 서밋(Hult Prize Summit)’에 초대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경영학과 이우현, 홍현준, 신은지, 김선규 학생들로 구성된 ‘E-Quality팀’은 대회에서 프로젝트 진행에서 요구되는 서베이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C2C 서베이 플랫폼 ‘서치 라이트(Search Light)’를 발표해 호평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앞서, ‘E-Quality’팀은 지난 2월 안양대에서 열린 ‘헐트 프라이즈 온캠퍼스 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등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팀장인 이우현 학생은 “하버드대 등 세계 명문대 학생들과 경쟁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고,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미향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영어로 발표한 프제젠테이션은 여러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지도교수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24~26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유엔 공공행정포럼 전시회’에 참가한다. ‘유엔 공공행정포럼(United Nations Public Service Forum)’은 2003년 유엔 총회에서 결의한 6월 23일 ‘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공공행정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다. 올해는 미국,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유엔회원국의 장관급 인사와 전문가 등 100여 개 나라,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 기간 도시의 교통·안전·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시민 체감 우수 정책을 소개한다. 소개하는 정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스마트 교차로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행정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실현하고 더욱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탑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학부모님을 초청해 ‘탐구하는 사람-생태와 우리’ 라는 주제로 학년 군별로 발표를 진행하는‘진로·과학 축제’를 진행했다. 탑동초는 학교자율과정으로 월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 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부모에게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년 군별 1∼2학년은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5월부터 진행한 1인 1 텃밭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물을 선정한 배경 및 생육조건, 나의 실천 노력 등을 발표했다. 3~4학년은 ‘동물과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병아리를 부화하라’프로젝트 진행 결과를 발표하며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 동물복지 달걀의 의미, 유정란으로 병아리 부화하는 방법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병아리 부화 실패에 초점을 맞추어 추정되는 이유를 조사하고 낱낱이 설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5~6학년은 ‘생태와 미래의 삶’이라는 주제로 생태 관련 직업을 탐구해 발표했다. 생태관련 직업의 종류 및 내가 관심 있는 직업을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며 미래에 주목받거나 새로 생겨날 생태 직업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여 후배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미경 교장은 “2023학년도부터 이어온 IB 관심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전재수 신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체위와 관련된 미디어 현안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원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 의장(헤럴드경제 지부장), 김인 서울신문통신노조협의회 의장(경향신문 지부장), 김남원 지역신문노조협의회 의장(경남도민일보 지부장), 김현태 연합뉴스 지부장, 배승현 아리랑국제방송 지부장, 염정열 방송작가 지부장, 김태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부장, 송창용 국악방송 지부장 등 문체위와 관련된 사업장들의 지부 대표자가 대거 참석했다. 각 대표자들은 ▲신문법 개정 통한 편집권 독립 ▲지역신문 지원 체계 혁신 ▲신문용지대 담합 근절 ▲정부광고 집행 실태 점검 ▲연합뉴스 정부구독료 복구 및 안정화 ▲아리랑국제방송 인건비 예산 정상화 ▲국악방송 재정 및 인력문제 해소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 정상화 및 추천 단체 다양화・인사문제 해소 ▲출판 외주노동 실태 해소 ▲방송작가 표준계약서 현실화 및 의무화 등 다양한 의제를 전재수 문체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전대식 수석부위원장은 “방송법 등 거대 현안 외에도 미디어 노동자들의 생존을 건 싸움이 오랫동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