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 2’가 전작보다 다양해진 캐릭터들과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언맨은 전편보다 더 높게 더 멀리 상공을 누비며 강력해진 파워와 무기들로 적들의 위협을 막아낸다. 새롭게 등장한 막강한 악역 ‘위플래시’와 첫 대면이 이루어지는 모나코 F-1 경기장에서의 액션대결을 시작으로, 1편에 등장했던 제임스 로드가 아이언맨의 새로운 지원군 ‘워 머신’으로 거듭난 후 아이언맨과 함께 펼치는 협공 액션, 정체를 알 수 없는 ‘블랙 위도우’의 현란한 격투 액션까지 하이테크 액션의 깊이와 폭발적인 파워감, 현란한 영상 스피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지중해가 넓게 펼쳐진 모나코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F-1 경기장에서의 레이싱 장면과 다이내믹한 액션신은 최고의 볼거리와 극한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더욱 강력하게 변화된 하이테크 슈트가 관심을 끈다. 슈트 제작을 담당한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팀 레거시 이펙츠는 “1편에서 토니 스타크가 처음으로 착용한 철갑 슈트 Mark1이 54kg의 무게에 알루미늄 금속 재질로 제작됐다면, ‘아이언맨2’에서는 플라스틱처럼 얇은 천 느낌의 우레탄을 이용해 1
연기자 정일우가 새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회사가 26일 말했다. NOA엔터테인먼트는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지진희, 공효진, 이천희, 김성수, 정경호 등의 연기자가 소속돼 있다. 정일우는 2006~2007년 히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뒤 영화 ‘내 사랑’,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뷰티풀선데이’를 통해 연극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다. NOA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재목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인기그룹 2PM에서 탈퇴한 재범(본명 박재범·23)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재범은 비보이 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 출연을 결정했고,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올려 음악 활동도 공개하고 있다. 재범은 생일인 25일 유튜브에 공개한 미국 인터넷 방송 스터프라이TV(Stirfry TV)와의 인터뷰에서 ‘하이프 네이션’ 출연과 관련된 질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와 (자신의 비보이팀)AOM이 같이 출연한다”며 “영화배우가 된다. 기대해달라. 다운로드받지 말고 영화관에서 봐달라. DVD 나오면 사달라”고 당부했다. 국내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재범은 미국 영화제작사 대표인 재미교포 용 리 측과 출연 계약 및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부르는 계약을 했다. 용 리 대표의 한 측근은 “재범이 용 리 대표 측과 영화 및 음반 관련 계약을 했다”며 “6월 크랭크인 할 ‘하이프 네이션’의 촬영 분량 중 60-70%가 국내에서 진행돼 재범이 조만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 음악
5월 한국 영화계의 시선은 온통 칸에 쏠린다. 칸 영화제 공식 부문에 한국영화가 3편이나 진출했기 때문이다.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경쟁부문에 진출했고,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내달 13일에는 칸 영화제 진출작들끼리 맞대결을 벌인다. ‘시’와 ‘하녀’ 그리고 칸 영화제 개막작 ‘로빈 후드‘다. 일단 ‘시’와 ‘하녀’로서는 ‘로빈후드’의 존재가 적잖은 부담이다.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할리우드의 인기배우 러셀 크로가 나오는 대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한국 영화도 경쟁력은 있다. ‘시’는 잘 짜인 드라마와 16년 만에 복귀한 배우 윤정희가 흥행 카드다. 제작사 측은 윤정희를 기억하는 나이 지긋한 팬들도 영화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녀’는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전도연의 농익은 연기는 물론, 이정재의 베드신도 흥밋거리다. 임상수 감독의 화려한 연출스타일이 원작 ‘하녀’(1960)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영화팬들에게는 관심거리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는 화려한 화면구도와 섬세한 연출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수작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족음악회-실내악’을 실시한다. 현악 5중주, 바순 3·4중주, 트롬본 4중주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수원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는 변화무쌍한 리듬과 특색 있는 음색이 가득한 음악회로 듣는 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통 알고 있는 현악 5중주(바이올린2, 비올라 2, 첼로 1)의 구성에서 벗어난 바이올린2, 비올라 1, 첼로 1의 구성으로 슈베르트의 예술적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슈베르트의 현악 5중주 다장조 작품 956’곡과 목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갖고 있는 바순의 매력적인 깊은 음색을 들을 수 있는 바순 4중주로 ‘워시번의 세레나데’, ‘스티븐슨의 디베르티멘토’ 곡을 연주 한다. 또한, 트롬본과 베이스 트럼본으로 구성된 트롬본 4중주의 경쾌한 소리와 재밌는 리듬으로 ‘비틀즈의 헤이 쥬드’, ‘바흐의 푸가 사장조’ 등의 곡이 연주된다. 수원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현악기들의 섬세한 연주, 중저음의 은은하고 감미로우며 힘 있는 음색을 가진 바순의 매력, 그리고 트롬본의 신나는 리듬까지 더해진 악기들의 앙상블을 통해 단란한 가족애와 즐거움, 설레임을 담아갈…
경기도립물향기수목원은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산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세밀화로 보는 수목원의 풀과 나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노문호 세밀화그리기 강사, 추민희, 윤영진, 김희란씨 등 물향기수목원 자원봉사자들이 봉사를 하면서 틈틈이 그린 31점의 세밀화가 전시된다. 작품은 주로 물향기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생강나무, 붉은인동, 뱀딸기 등의 야생화, 나무 등으로 주로 색연필 등으로 묘사됐다. 수목원 관계자는 “식물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수목원에서 다양한 식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목원 홈페이지(www.mulhyanggi.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제2기 영상미디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문편집교육’과 ‘청소년 제작교실’으로 분야별로 각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전문편집교육’의 지원자는 ‘After effect’를 주제로 2시간씩 12회에 걸쳐 강의하고, ‘청소년 제작교실’은 중·고등학교 방송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씩 6회에 걸쳐 영상제작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야 한다. 모집방법은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부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320-6402)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일 전당 대극장에서 여성악극 ‘아, 나의조국!’을 무대에 올린다.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공연되는 이번 공연 ‘아, 나의조국!’은 지난 1987년 소설 ‘비명을 찾아서’로 등단한 소설가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논객인 복거일의 첫 번째 연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6.25시절 포로가 돼 43년간의 고초를 겪다 탈출한 조창호 중위의 삶을 기리고 그의 초라한 장례를 반성의 계기로 삼음으로, 잊혀져가는 민족의 비극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고, 소외되거나 외면되어 왔던 실향민, 납북자, 국군포로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연극은 조창호 중위의 삶을 별다른 꾸밈이나 연극적 장치 없이 충실히 보여주고자 회상이나 반전과 같은 극적 효과 없이 진지한 주제를 단순하게 제시한다. 그의 삶을 그대로 따라가며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깊은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주 관객이 6.25전쟁 세대라는 점에 주목해 당시 유행했던 시대적인 음악 ‘전우여 잘 있거라’, ‘비내리는 고모령’, &lsq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바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에 도움을 주는 ‘카라쿠리 아트&체험전’이다. 일본 전통의 기계로 작동하는 인형 및 모형, 기계장치 즉, 움직이는 장난감이라는 뜻인 카라쿠리는 일본의 전통생활 예술품이다. 이번 전시에는 종이와 나무, 전기장치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든 일본 ‘카라쿠리 아트’ 작가 6인의 작품 감상과 유명한 ‘차 나르는 인형’의 시연이 마련돼 있다. ‘차 나르는 인형’은 쟁반위에 차를 따라 얹어 놓으면 손님에게 다가가 손님이 잔을 받을 때 동작을 멈추고, 다시 마신 찻잔을 올려놓으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카라쿠리 인형’의 대표작 중 하나다. 전기나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태엽으로만 제어되는 인형으로 어린이들에게 신기함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전시에는 단순히 보는 관람에서 벗어나, 전시 작품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작동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더 좋은 교육 전시가 될 것이다. 더불어 ‘카라쿠리 아트&체험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색다른 체험! 전시 관람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공작체험 프로그램인 ‘재미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포천군 신북면 기지리 282)가 지난 9일부터 오는 7월까지 운영하는 ‘예술창작오픈 스튜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예술창작오픈 스튜디오’는 관람객이 작가 창작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작품스케치(이자희 작가), 공예품 만들기(이혜경 작가), 자신만의 그림그리기(장현진, 샤찌꼬 작가), 풍경화(박은파, 하나디 작가), 사물만들기(딩이 작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 및 시설관람은 휴장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예술창작오픈 스튜디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artvalley.or.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5월 어린이날 특집 공연과 미술 전시, 아마추어 음악동호인의 주말 음악 공연 등 각종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