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SSG닷컴의 ‘이마트몰’이 입점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이마트몰 상품은 신선·가공식품과 생필품, 가전, 패션 등 총 3만5천여개다. 피코크와 노브랜드, 자주,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도 판매한다. 11번가의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이마트몰 상품을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할인과 SK페이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마트몰이 입점하면서 11번가의 오늘장보기 전문관 상품 수는 기존 4만여개에서 7만5천개로 늘어났다. SSG닷컴에서 운영 중인 이마트몰이 오픈마켓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이마트몰은 11번가 고객까지 소비자를 늘릴 수 있고 11번가는 오늘장보기 전문관의 상품 수를 확대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한 당일배송 서비스에도 힘을 싣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앞으로 11번가에서만 볼 수 있는 이마트몰 단독 상품이나 양사의 상품기획력을 결합한 공동기획 상품 등 세분화한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마트몰 입점을 기념해 30일까지 이마트몰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판
이번 주부터 시작될 6일간의 황금연휴(4월30일~5월5일)를 앞두고 국내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여행 수요가 국내 관광지 등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항공 및 관광업계는 연휴기간 동안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 항공사들은 이달 둘째 주부터 국내성 운항 횟수를 코노나19 사태 이전의 70~80% 수준으로 늘린 상태며 일부 철도 노선은 이미 매진 된 상태다. 대한항공은 하루 10회(왕복 기준)로 감소한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을 이달 둘째 주부터 하루 18회로 늘렸고 아시아나항공도 이달 15일을 기점으로 김포∼제주 구간의 운항을 주당 왕복 138회에서 187회로 늘린 상태다.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도 황금연휴를 겨냥해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을 증편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기준 이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운항 예정횟수가 총6206회(편도 기준)로 예정되어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공항은 6일 동안 총 2571편 항공기가 이착륙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철도는 연휴 시작 전인 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버스와 휴게소 업계에 총 1천914억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정부가 코로나19로 승객이 감소한 노선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안을 의결하며 최근 한 달 동안 1천224건의 통행료 33억원(재정고속도로 27억2천만원, 민자고속도로 5억6천만원)을 면제해줬다. 또한 매출감소로 인한 고속도로 휴게소업계를 위해 운영업체가 이미 납부한 임대보증금 중 절반을 환급해주기로 하고, 총 292곳(휴게소 149곳, 주유소 143곳)에 1천38억원을 돌려줬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1천569억원(누적 기준)을 환급하는 등 상반기 내에 총 1천851억원을 돌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해 휴게소 입점매장이 운영업체에 납부하는 수수료의 30%를 인하했다. 이미 납부한 2월 수수료부터 적용해 입점매장에 약 30억원을 환급 중에 있다. 이와 별도로 휴게소 운영업체가 도공에 납부하는 임대료 2∼7월분의 납부(1천억원 규모)는 6개월 이후로 유예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임대보증금 반환을 통한 휴게소 운영업체의 긴급 유동성 지원과 함께, 도공과 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 남양주왕숙2 지구에 총괄계획가(MP) 17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총괄계획가(MP)는 신도시의 지구계획 수립단계에서 도시조성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LH는 3기 신도시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지구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2기 신도시에서 지구별 4~5인 수준이었던 총괄계획가를 이번에 2배 가까이 확대했다. 하남교산지구는 허재완 중앙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10개 분야에서 10인의 총괄계획가를 위촉했다. 남양주왕숙2지구는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7개 분야에서 7인의 총괄계획가를 위촉했다. 특히 하남교산지구는 신도시 최초로 문화재 전문가를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지구계획 초기단계부터 합리적 문화재 보전·정비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도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2지구의 경우, 수도권동북부 권역의 문화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 분야 총괄계획가를 위촉한 것이 특징이다. 문화 전문가의 참여로 문화·주거·일자리가 어우러진 공간 특화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인근의 양정역세권 및 다산신도시 등 주변 지역과
대한건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한국형 뉴딜 빌드-코리아’ 정책 추진을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건설산업은 지난해 기준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임에도 코로나19로 건설투자 감소 규모가 1조9천만~10조1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취업자수도 6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택, 교통,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하고 지역 내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건설투자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협회는 올해 감소가 예상되는 건설투자 10조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공투자가 포함된 추경을 편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내년 SOC 예산을 최소 5조원 이상 확대한 뒤 향후 3년 이상 확대 기조 유지를 요청하면서 6개 과제를 제시했다. 6개 과제는 지역별 핵심 80개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빅 프로젝트’, 비상시국 한시적 예비타당성 면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범위 기존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 재정발주 계획 사업 민자 사업 전환, 장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해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AI 위험시기인 겨울철을 미리 대비하고 상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닭과 오리 등을 사육하는 전국 모든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점검반이 27일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단계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방역 시설과 소독설비 운영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미비점을 찾아 보완하고, 출입차량 통제와 소독요령 등 방역수칙 지도·홍보 활동도 벌인다. 방역 및 소독이 미흡한 농가에는 정비·보수를 명령하고, 개선 여부 확인을 위해 사후 관리를 꾸준히 한다. 점검 결과는 올해 가금 계열화 사업자 방역 평가에도 반영해 정책 자금 지원에 차등을 둔다. 농식품부는 점검과 더불어 전국 단위 예찰·검사, 교육·홍보,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방역 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중저가폰 ‘갤럭시 A31’ 사전 판매를 27일 시작한다. 갤럭시 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쿼드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카메라로 구성됐다. 갤럭시 A31은 다양한 카메라 구성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다음달 7일 출시한다. 가격은 37만 4천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4월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
정부가 퍼스널 모빌리티(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별도의 규정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친환경차(수소·전기차) 분야 선제적 규제 혁파 로드맵’을 논의해 확정했다. 이번 규제혁파 로드맵은 자율주행차, 드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다. 정부는 친환경차 분야를 선정한 것에 대해 “친환경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30년부터 전 세계 차량 판매의 20~30%를 차지할 전망이다”라며 “세계적 경쟁력에 도달한 국내 친환경차 산업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친환경차와 관련한 다양한 규제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친환경차 분야 로드맵 수립을 위해 국토부, 경찰청 등 25개 기관 전문가와 전문가 회의, 공청회를 거쳐 수소차 24개, 전기차 16개 등 40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수소차는 24개 과제를 차량,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인프라 3개 영역으로 분류했다. 수소차는 배출가스 정밀검사 등을 제외해 자동차 종합검사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비용과 노력을 줄이고 수소차 전용보험을 개발해 보험료를 절감한다. 아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 공장의 71%가 가동을 중단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브랜드 13곳의 글로벌 공장 가동 상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6일 기준 가동비율이 29.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자동차 생산 공장 10곳 중 7곳이 멈췄다는 이야기다. 이번 조사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14개국의 자동차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경우 8개국에 설치한 공장 38개 중 34개가 문을 닫아 가동 중단율이 89.5%에 달했다. 독일 다임러벤츠는 10개국에서 운영 중인 공장 27개 중 24개 88.9%가 가동을 중단됐다. 이외에도 피아트크라이슬러 85.7%, 르노 85.0%, 포드 82.8%, BMW 81.2%, 푸조시트로엥 76.0%, 혼다 68.2%, 폭스바겐 61.5%, 닛산 60.7%, 테슬라 50%, 도요타 46.3% 등의 순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내 브랜드 중 현대·기아차는 비율이 35.3%로 가장 낮아 경쟁사들보다 생산 타격이 적었지만 코로나19따라 추가로 생산량 감소, 공장의 라인별 생산중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만기 한국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20년 경기도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일사천리 사업)’의 지원대상 20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우수중소기업의 판로확보 및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는 경기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각 2억 2천만원씩, 총 4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선정 업체의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총 143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 MD상담회 및 최종 상품선정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쳤다. 선정업체는 ㈜휴먼에프엔씨, ㈜에스엘, ㈜한국미라클피플사 등 20개 업체이며, 홈쇼핑방송은 오는 5월~12월 중 진행된다. 이들은 경기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선정업체당 2천2백만원의 방송비용을 지원받는다. 또한 30%이상인 기존 홈쇼핑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판매직접비 8%만 부담)으로 방송할 수 있다. 한편, 추연옥 중기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들이 선정된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오재우기자 asd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