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와 영화배우 신민아가 ‘입사 후 사내커플 하고픈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천168명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 응원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입사 후 사내 커플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승기가 42.5%(496명)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배우 강동원이 27.4%(320명)로 뒤를 이었으며, 2PM 맴버 택연은 12.6%(147명)로 3위에 올랐다. 빅뱅의 대성이 9.0%(105명)로 4위, 2AM의 조권이 8.5%(100명)로 5위에 랭크됐다. 이승기는 요즘 대세로 불릴 정도로 가수, 예능인,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는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까칠남 캐릭터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높였다. ‘입사 후 사내 커플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신민아가 32.9%(384명)로 1위에 올랐고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신세경과 황정음이 각각 24.7%(289명)와 22.5%(263명)로 2, 3위를 차지했다. 섹시한 S라인 몸매와 청순한
가수 조성모가 내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홍보용 타이틀곡 ‘사랑했던 날들’을 노래했다. 조성모가 직접 작사와 작곡도 한 ‘사랑했던 날들’은 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아니라 티저 뮤직 비디오와 예고편 등에 쓰인다. 일본 판에서는 나카시마 미카가 ‘올웨이즈(Always)’라는 곡을 불렀다. 조성모가 이 영화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것은 우연이었다. 지난해 10월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중 발목이 골절돼 휴식 중인 그는 정규 음반을 준비하다가 일본 팬을 통해 ‘사요나라 이츠카’에 대한 정보를 접했고 이후 영화사에서 시나리오를 받아 읽어보고서 영감을 얻어 이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한국의 기획력과 자본, 일본의 배우들이 뭉친 글로벌 프로젝트로,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쓰지 히토나리의 소설이 원작이며,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일본 배우인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가 출연했다. 태국을 배경으로 4개월간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바꿔놓은 세 남녀의 인생을 담았다. ‘사요나라 이츠카’의 영상으로 만든 ‘사랑했던 날들’의 티저 뮤직비디오는 이달 중 공개된다. 조성모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가수 출신 연기자 이윤미 부부가 24일 오전 7시50분쯤 3.4㎏의 딸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전했다. 소속사는 “이윤미 씨는 진통이 거의 없이 순산해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는 딸 이름을 ‘주아라’로 지어놓았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현재 신인가수 나오미가 소속된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음악학원 클라이믹스를 운영 중이다. 이윤미는 산후 조리 후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23)이 새롭고 까칠한 악역을 선보인다. 31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은 타이틀 롤인 은조 역을 맡았다. 신데렐라가 아니라 그를 미워하는 의붓 언니다. 24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만난 문근영은 “악역은 맞지만, 전형적인 악역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은조는 남자를 수십 번 갈아치우며 어렵게 산 엄마 때문에 어둡고 냉소적으로 자라난다. 그러다 엄마가 드디어 멀쩡한 새 아빠를 얻으면서 제대로 된 가정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그는 공주처럼 자란 의붓동생 효선(서우 분)을 만나고, 자신과는 사뭇 다른 효선이 엄마마저 빼앗으려 하자 효선이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는 “누군가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악역은 아니다. 그리고 그게 어쩌면 우리 드라마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악역이라서 택한 게 아니라 새로워서 택했어요. 은조는 까칠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그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안 해보던 소리지르는 연기, 살짝 무시하는 듯 말하는 연기…
1975년 극단 실험극장의 국내 초연 이후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이끌어낸 작품 연극 ‘에쿠우스’가 올해 첫 지방 투어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화성시 병점동 소재)에서 27일, 28일 양일간 막이 오른다. 이 작품은 지난 1973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래 살인, 섹스, 배우들의 전라연기로 매 공연 때 마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며, 2008년 브로드 웨이 공연 당시에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화성아트홀에서의 공연은 배우 조재현이 연출을 맡아 연극 연출가로 데뷔하는 무대로 20년 전 그가 출연했을 당시 작품의 내용을 어렵게 전달하는 것이 마음에 남아 이번 기회에 쉽게 연출해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 지금까지의 연극 ‘에쿠우스’ 중에서 가장 쉽게, 그렇지만 가볍지 않게 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다이사트 역에 송승환과 조재현이 더블캐스팅 돼 27일과 28일 교체 출연하며, 알런 역은 정태우가 맡아 경기 서·남부권 관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는 아이들을 치료한다는…
60~70년대 ‘국민가수’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가수 남진의 리사이틀이 오는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열린다. 당시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귀공자 이미지로 가요계의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남진은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고 오늘 날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트로트 킹’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가수 남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경쾌한 율동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1965년 ‘서울플레이보이’로 데뷔한 그는 ‘가슴 아프게’, ‘우수’, ‘울려고 내가왔나’, ‘마음이 고와야지’, ‘별아 내 가슴에’, ‘미워도 다시한번’, ‘그대여 변치마오’, ‘님과 함께’, ‘지금 그 사람은’, ‘빈잔’, ‘둥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쏟아냈으며 이날 공연에서도 데뷔때부터 신곡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사랑을 받았던 20여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마이 웨이’ 등 그가 노래하게 된 계기가 됐던 팝송과 남인수, 최희준 등 가요계 획을 그었던 선배가수들의 노래도 함께 선보인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60~70년대 문화아이콘이였던 가수 남진이 하남을 방문해 관객몰이에 나서게 된다”며 “그의 히트곡
성남문화재단과 경원대학교가 손잡고 지역사회 문화공헌·사회공헌에 본격 나선다. 성남문화재단 이종덕 대표이사와 경원대학교 이길여 총장은 지난 22일 오후 4시 경원대 교무회의실에서 두 단체가 함께 손잡고 성남시를 창조적 문화예술도시로 가꾸고 문화예술 시민을 양성하는 사회공헌·문화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하고,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성남문화재단과 경원대학교는 이날 협약을 통해 향후 공연·전시·문화사업·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다각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문화예술기관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 성남문화재단은 현재 경원대학교와 함께 진행중인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자녀 무료 피아노교실 ‘칸타빌레’를 발전시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를 조직, ‘엘 시스테마-성남’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경원대학교가 국내 최대 지하 캠퍼스로 추진하는 비전타워를 지역시민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랑방문화클럽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종덕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창조적 문화예술도시로 만드는데 문화예술기관과 교육기관이 힘을 모을 수 있게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이 전 장관이 5월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서 주례사를 할 예정”이라고 23일 말했다. 소속사 측은 “이 전 장관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장동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더워리어스웨이(The Warrior’s Way)를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라면서 “이런 인연으로 장동건이 이 전 장관에게 주례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사회는 장동건과 절친한 배우 박중훈이 맡기로 했으며 축가를 누가 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지난 19일 비극으로 막을 내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의 결말에 대한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 종방이 나흘이나 지났지만 프로그램과 관련된 인터넷 게시판에는 결말에 대한 찬반 논쟁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으며 네티즌에 의해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다시 편집된 동영상까지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19일 종영 이후 1만2천건이나 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부분 결말에 대한 찬반 의견을 담은 글이다.종영 직후에는 결말에 대한 직설적인 의견을 담은 짧은 글이 많았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지붕킥’에 대한 작품론이라고 할 만한 장문의 분석글도 적지 않게 등장하고 있다. 세경(신세경)과 지훈(최다니엘)의 죽음이라는 제작진의 결말에 대해 반대하는 측에서는 결말에 복선이 없었다는 점이나 대중 시트콤 치고는 결말이 지나치게 난해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이 많다. 이용자 신분(ID) ‘Imw4733’로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개연성 제로에 설득력 제로다. 7개월 동안 신자매(세경ㆍ신애)의 성장과 희망을 기다리던 애청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날렸
걸그룹이 포화 상태인 대중음악 시장에 내달 말 여성 4인조 그룹 ‘씨스타(SISTAR)’가 데뷔한다. 씨스타는 ‘시스터(Sister)’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와 가요계의 큰 별이 될 재능을 갖췄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효정(20)을 리더로 다솜(18), 소유(19), 보라(21)로 구성됐으며 트레이닝을 받은 2년여 동안 보컬과 춤 실력이 조영수, 신사동호랭이, 이-트라이브 등 유명 작곡가들과 음반 관계자들에게 소문나 ‘한국의 데스티니스 차일드’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이들은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와 손잡고 촬영한 잡지 화보로 얼굴을 공개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후부 관계자는 “멤버들이 힙합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패션을 잘 소화했다”며 “비주얼과 실력이 여느 신인과 차별화됐다는 얘기를 이미 들었다”고 말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내달 데뷔를 앞두고 녹음 작업은 이미 완료됐다”며 “씨스타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