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최근 제작된 산업단지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활용해 안전 영상편지 릴레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홍보는 남동산업단지 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의식 정착에 중점을 두며, 영상이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민간단체 및 유관기간 등 단체와 사업주 개인들 간 Two-Track 전략으로 안전영상 공유 방법을 진행한다. 소방서는 경영자협의회, 인천도금협회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우리일터 안전알람’에 QR코드를 첨부해 FAX 전송하고 산단공단본부, 중소벤처기업청 및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에 공문을 발송, 각종 교육 시에 영상 소개 및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사업주들에게 영상을 전달해 주변 사업주뿐 아니라 모든 직원에게 전파하도록 당부하고 릴레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00인 이상에게 공유한 화면을 캡처해 공단소방서 카카오톡 채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SNS 공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재수 예방총괄팀장은 “공장 화재예방은 소방관서의 노력과 함께 사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영상을 많은 분들이 공유해 해당 공장과 함께 이웃의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 청년정책위원회 관계자와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청년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청년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총 4개 분야, 18개 세부 추진과제로 나누어 ▲청년 참여권리 및 능력 증진 ▲생활권 향상 ▲문화·여가 등이 제안됐다. 경기지방행정발전연구원을 용역 수행 기관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청년정책 현황 및 사례, 연수구 청년층 실태조사 분석, 청년정책 기본방향과 실행 방안 제시 등을 실시한 결과다. 올해 3분기 현재 인천 청년 고용률은 46.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하락했고 구는 청년들의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관련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최종보고서를 수정 발간하고 청년정책위원회 개최와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해 연도별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청년세대가 겪는 문제는 연수구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청년들의 시선에서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천시 연수구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재능기부 프로그램 ‘연식당’을 진행한다. ‘연식당’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각자 가진 요리재능을 활용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복지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누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요리에 재능이나 관심이 있는 15~19세 청소년이 대상이며, 오는 12월까지 요리 강연과 음식 만들기에 이은 음식 나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현웅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연식당 프로젝트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도 다름과 나눔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1월2일부터 20일까지 3주 간 지역청년과 인천대, 글로벌캠퍼스대, 인하대 학생을 대상으로 온택트(비대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업의 채용 축소와 연기로 청년 고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진된 이번 온라인 채용행사는 산·학·관이 지역 청년의 일자리 해결에 인식을 같이해 마련됐다. 청년층에 익숙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진행되며, 기업은 채용정보 영상을 제공하고 구직자는 자신의 구직 영상을 업로드해 기업과 인재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서로를 매칭하게 된다. 이스트소프트, 미로 등 글로벌 강소기업 및 기술혁신 중소기업 6개 사가 함께 하고 채용요강, 직무특성, 복지,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이 전하는 회사의 매력 등 자세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내 청년들의 일자리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향후 비대면 채용방식에 대응해 취업경쟁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에 등록된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11월1일부터 ‘버스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민생해결 과제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통신비를 절감해 주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맺고 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 5월 271대에 이어 이번에 전체 대중교통 버스 2467대로 서비스를 전면 확대했다. 버스 와이파이는 ‘개방형(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BUS_Secure)’ 중 하나를 골라 쓰면 된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wifi'이다.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을 위해 버스 내 공공 와이파이는 인터넷 열람이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7기 이전 1497곳에서 이후 현재까지 3122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내년 말까지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공원, 복지시설, 생활밀착형 이음 버스 등 공공장소 총
인천항만공사가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틀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공사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 IBS타워로 사옥을 이전,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앞서 공사는 변화하는 인천항 물류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사무실 임대비용 절감과 사무공간 효율화를 위해 지난 4월 사옥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공사는 2005년 7월 창립 이래 중구 신흥동의 정석빌딩을 사용해 왔으나 조직 및 인력이 확대됨에 따라 사무공간의 추가 확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무공간 임대료 부담이 늘어났고, 인천항 물류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옥이전이 필요하는 지적이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인천신항컨테이너터미널과 신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터미널, 아암물류2단지 등 인천항의 핵심 시설들이 연수구에 조성되면서 그간 중구 및 서구 일원 내항·남항·북항을 중심으로 이뤄져온 항만기능의 축이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58.8%인 169만5000TEU가 인천신항에서 처리된 가운데 비중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2030년까지 공급될 신규 항만배후단지도 이 일대에 집중돼 있다. 공사는 신사옥 이전을 올해 세운 비전 203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가 올 한해 추진해온 ‘걷고싶은 우리동네’ 사업을 완료했다. 주안1동은 젊은 유동인구, 상업 및 다중이용 시설 등으로 청소 행정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걷고싶은 우리동네’ 사업을 위해 사업구상, 주민동의, 사업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낙후된 공가에 무지개 도색, 장미아치 등을 건설했다. 또 주민 휴식 공간을 위해 갤러리와 희망게시판 등을 설치했다. 도색과 꽃 심기 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 사업 속도를 높였다. 주안1동장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주안1동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우수 지자체장상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사단법인 도시재생협치포럼으로부터 지역 공동체 및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코로나19 등 상황을 고려해 별도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과 연구기관, 중간 지원조직과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체가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단체다. 미추홀구는 노후 주거환경개선 및 골목상권 활성화,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봉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협력적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큰방에는 테이블을 놓고 사무실로 쓰면서 다른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거예요. 거실에는 차를 따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요." 지난달 28일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빌라에서 만난 청년 사업가 이다은(25)씨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이씨의 집은 그가 살기 전까지 5년가량 비어있던 곳이다. 1989년 준공된 집은 30여 년의 세월만큼 낡아 주인은 지난 5년간 임차인을 찾지 못했다. 버려졌던 빈집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새 모습을 찾았다. 인천시 서구의 '행복한 서로이음 빈집 정비사업'이다. 지역 화폐 '서로e음'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서구는 집주인과 협약을 맺은 뒤 1천550만원을 들여 빈집을 리모델링해 입주자 모집 공고를 했고 신청자 11명 가운데 여러 자격요건과 지역 거주 기간 등을 고려해 이씨를 입주자로 선정했다. 이씨는 이곳에서 보증금으로 300만원을 내고 월세 없이 사실상 무상으로 3년간 거주할 수 있다. 서구는 빈집을 매입하지 않기 때문에 소유권은 집주인이 그대로 갖는다. 대신 소유주는 집을 빌려주고 공짜로 리모델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붉은 벽돌의 빌라 외관은 예전 모습과 비슷하지만, 내부만큼은 깔끔하게 변신했다.…
수도권의 대표적 관광지인 인천 소래포구 인근에 짓고 있는 새우 모양의 전망대가 공사 6개월 만에 전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31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새우 형상의 전망대인 이른바 '새우타워'는 내달 초순께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새우타워는 현재 머리 부분을 포함해 수염과 다리까지 모두 완성된 상태로 마무리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 새우타워가 완성형에 점점 가까워지자 주변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산책에 나선 주민들은 우뚝 솟은 새우타워 앞을 지나갈 때면 발걸음을 멈추고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을 했다. 논현동 주민 박모(37)씨는 "공사가 거의 끝나간다는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는 처음 본다"며 "나름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고 특히 초등학생 아들이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지역 커뮤니티에는 '새우타워 근황' 등의 제목으로 공사 현황에 대한 소식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남동구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소래포구 옛 5부두 위치에 높이 21m, 너비 8.4m 규모의 전망대를 지었다. 건물 주변에는 해변 카페와 산책로, 휴게시설 등을 갖춘 842㎡ 규모의 친수공간도 조성되고 있다. 새우타워는 지난해 11월 건립 소식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