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일본 TV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대담을 가졌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해 첫 공식 팬 미팅을 소화한 김선아는 위성채널 라라(LaLa)TV의 인기 토크쇼인 ‘Cafe de LaLa’에 출연해 유창한 일본어로 학창 시절과 드라마 촬영 비화 등을 소개했다.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선아는 영화 해설자이자 인기 사회자인 리리코(LiLiCo)가 매회 화제의 주인공을 초대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전개해 주목받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시험 점수가 나빠도 일본어를 못하니 어쩔 수 없다고 엄마가 이해해 줬고, 조금씩 일본어를 배우자 잘했다고 선생님이 칭찬해 줘서 즐거웠다”고 회고했다. 또한 일본어 공부의 비결로는 “하루 종일 TV를 보는 건데,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순이 비슷하고 발음이 비슷한 단어도 많아 의외로 쉽게 익힐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지금은 일본어를 말할 기회가 거의 없지만, 일본에 오면 저절로 일본어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2008년 방영된 ‘밤이면 밤마다’에서 문화재 도난 단속반원을 연기한 김선아는 당시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이뤄진 로케를 회상하면서 “옛 거리 풍경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개인적으로
“여자 친구 생기면요? 대중적이면서 듣기에도 좋은 ‘로망스’를 피아노로 연주해주고 싶어요.” 김범은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에서 천재 음악가인 대학생 하민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5~6살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피아노를 쳤어요. 부모님이 억지로 시켜서가 아니라 제가 좋아서 배웠어요. 물론 지금은 손가락이 많이 굳어서 칠 수 있는 곡이 몇 곡 안 되지만 여자 친구 생기면 ‘로망스’를 연주해주고 싶어요.” 피아노와 더불어 김범의 기타 실력이 궁금했다. 극 중에서 김범이 기타 치는 장면이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타 케이블을 끊고 간 방송기자 이신영(박진희 분)을 생각하며 즉흥적으로 ‘내 기타줄 끊은 여자’라는 제목의 곡을 만들기도 했다. 이 곡은 드라마에서 홍대 인디신을 발칵 뒤집은 곡으로 소개됐다. “하하. 이젠 기타 잘 쳐요. 개인적으로도 욕심이 나서 촬영이 없는 날은 매일 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피아노와 달리 처음 다루는 악기이다 보니 쉽지는 않더라고요
“해맞이축제에서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충전하세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하 안산문예당)이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10 으라차차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일주일여 앞두고 펼쳐질 이번 축제는 한해의 건강과 액운을 쫒는 세시풍속놀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서커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5일과 7일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풍물패 더늠은 이날 공연에서 우리의 가락으로 흥을 돋구고 관객들에게 살아 숨쉬게 할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전당내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질 동춘서커스는 80년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국내유일의 서커단으로서의 명성에 어울리게 8m공중회전, 의자탑 물구나무서기, 환상의 변검마술, 줄타기 등의 전통서커스와 기계체조, 곡예, 음악, 춤, 마술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신개념 곡예를 펼치며 지루할 틈이 없는 탄탄한 구성,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폭소와 감동을 안겨준다. 관람료는 좌석 2천원, 입석 1천원으로 공연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책 테마파크는 좋은 책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책을 선물하는 캠페인인 ‘친구야 힘내!’를 지난 2일 펼쳤다. 이날 성남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정천석 한국다문화가족연구소장과 다문화 가족과 어린이, 성남문화재단 책 테마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북스리브로와 120여 명의 시민이 기증한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400여 권과 어린이 문구류 50점을 기증했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이 다 읽은 책을 기증해 주변 이웃들과 독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도서기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5일, 평화모후원(경로 수녀회)을 찾아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설맞이 음악회로 수원시립합창단은 한복을 차려입고 음악 선물을 비롯해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 선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과와 학업으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민과 학생들,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여건으로 음악회장에 나올 수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가서 들려주는 음악회이다.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리는 평화의 모후원(경로 수녀회)은 지난 1990년에 갈 곳 없고 가난하게 노후를 맞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지막 쉼터로 만들어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날의 음악회는 어르신들에게 옛 추억을 선사하고 함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정겨운 우리민요인 경복궁 타령 및 아리랑 등을 비롯, 고향의 봄, 고향의노래, 가고파, 눈 등을 선사하고 남성중창단의 우리들은 미남이다, 마징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rsq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는 고객 의료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토요진료 확대제를 도입했다. 1월2일부터 시범운영한 토요진료 확대제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음에 따라 병원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신장센터, 뇌신경센터,척추센터, 맞춤분만센터 등 15개 전 분야에서 평일과 동일한 수준의 진료·검진,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토요진료 확대운영은 그간 대부분의대형 의료기관들이 한정적인 진료에 그쳐 직장인 등이 병원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고 특히 산부인과는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주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진료가 사실상 어려워 불편을 겪어오다 이번 토요진료 확대 운영으로 병원 이용에 불편을 덜게 됐다. 최중언 병원장은 “토요진료 강화로 고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됐고 앞으로 다양한 전문 진료센터를 개설, 양질의 진료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올 상반기에 여성암센터, 파킨슨센터, 관절센터 등 전문 진료기구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치매(dementia)는 정상적인 정신능력을 잃어버린 상태로 대뇌 신경 세포의 손상 등으로 지능, 의지, 기억 따위가 지속적으로 상실되는 경우다. 정상적인 지적 능력이 다양한 후천적 요인에 의해 상실하는 경우를 통칭한다.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질환이 60가지가 넘을 정도로 많고 원인질환에 따라 치매 증상과 경과도 차이가 크다. 따라서 치매는 단일 질환이 아니라 일련의 증상들을 통칭하는 증후군인 셈이다. (도움말=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치매 조기 진단 중요 복합 질환 치매의 진단은 환자가 단지 치매 상태인가를 평가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치매를 유발한 원인 질환을 규명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치매는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뿐만 아니라 치료 방법도 다르고 경과나 예후도 달라지기 때문에 결코 진단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치매 진단은 빠를수록 좋다. 쉽게 찾던 곳을 찾기 위해 방황해도 외면하거나 방치해오다 헛것을 보거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할 때가 돼서야 병원을 찾은 경우가 많다. 알쯔하이머병 등 대부분의 노인성 치매는 진행성 질환으로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반드시 다양한 정신병적 증상과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한다.…
고령화 사회 추세에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전립선비대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팀이 성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중 무작위로 선정된 남성 301명을 대상으로 국제 전립선증상지수 검사,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 경직장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전립선 유병률 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 노인 10명 중 4명이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었고 조사대상 53%에서 중등도 이상의 배뇨 증상을 호소했다. 연령별 전립선 비대증 유병률은 65~69세 36%, 70대 43%, 80대 53%였고 중증도 이상의 배뇨 증상은 60대 후반군 47%, 70대군 57%, 80대 이상군 60%로 조사돼 연령대와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질환으로 상당수의 노인들이 숙면 방해, 소변 후 불쾌감, 잦은 화장실 출입 등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증상이 서서히 오기 때문에 나이탓으로 돌려 치료에 미온적인 경우가 많아 화를 키우고 있다. 변석수 교수는 “전국적으로 70만여명 노인 남성이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약물 치료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절실하며 가벼운 운동과 취침전 물 등 수분섭취를
탤런트 이광기가 지난해 신종플루로 사망한 아들의 보험금을 아이티에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이광기가 아들 석규 군의 이름으로 받은 보험금 전액을 아이티 긴급구호 후원금으로 냈다고 2일 밝혔다. 이광기는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먼저 세상을 떠난 석규의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자식을 잃고 슬퍼하고 있을 많은 아이티의 부모들을 생각하며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광기 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죽은 아들과 같은 나이인 7살의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아동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생 타블로, 하버드대 재학생 유범상에 이어 외국 명문대학 출신의 가수가 또 한명 등장했다. 2007년 하버드대 심리학과 재학 중 학력을 감추고 싱글 음반을 냈던 폴 백(본명 백지훈·23)이 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에 입국,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그는 코요태, 엄정화, 유리상자, 솔비 등을 배출한 음반 제작자와 손잡고 오는 11일 7곡이 수록된 미니 음반을 발표한다. 이 음반의 프로듀서로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이승철의 ‘긴하루’ 등을 작곡한 전해성 씨가 참여했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발라드 ‘너를 부르는 노래’, 폴 백이 직접 영어 가사를 쓴 ‘쉬’ 등이 수록됐다. 소속사인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폴 백은 2007년 음악성이 가려질까 봐 학력을 밝히지 않고 음반을 냈으나 학업을 끝내야 할 상황이어서 미국으로 돌아갔다”며 “졸업 후 약속대로 다시 기획사를 찾아왔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담도 겸비한 폴 백을 만나본 방송 관계자들은 ‘제2의 타블로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