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사업이 기업체와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남동산단 내 130개 기업체와 근로자 530명을 대상으로 공동 통근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남동산단 내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통근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45인승 버스 10대로, 하루 77회 운행에 평균 1800여 명의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다. 남동산단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고, 특히 지하철역과 산단을 잇는 대중교통 노선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보다 질 높은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내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남동산단 공동 통근버스 사업은 자차가 없는 청년이나 여성 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근로자들에게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한 통근버스 운행을 지속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후석 팀장이 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최근 주최한 ‘제27회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협회장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 팀장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 회장으로, 2020년부터 2년 간 인천시회를 이끌고 있다. 이 팀장은 협회장으로 인천지역 환자와 보호자들의 병원 이용 과정에서 병원 간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에는 인천시장상, 남동구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또 병원 일선에서 일하는 행정사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과 고민하며 회원들의 권익을 높이는 활동으로 협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하대학교는 사단법인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와 협약을 맺고 ‘한국형 뉴딜’을 뒷받침할 디지털 실무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하대는 10월29일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와 인공지능·빅데이터·실감형 콘텐츠 등 3개 디지털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은 지난 7월23일 체결했지만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맞춰 이날 개최된 것. 행사에는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최형국 회장, 이정훈 사무국장, 권오득 이사, 인하대 서태범 산학협력단장, 박현순 미래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인공지능·빅데이터·실감형콘텐츠 등 3개 과정의 교육운영과 프로젝트학습 추진을 위한 것이다. 인하대는 내년에 개강할 ▲AR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램 개발 ▲빅데이터 활용 게임기획 전문가 양성 ▲VR·AR 3D게임그래픽 디자이너 양성 등 3개 교육과정과 관련해 참여기업들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36개가 모여 설립한 단체다. 협회 이사사(社)인 ㈜해피스케치는 프로젝트학습을 통해 ‘AR 스마트 헬스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이 다시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지난 2월부터 휴관했던 홍보관 운영을 11월2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2m 이상의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 착용,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은 계속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자리한 홍보관에는 서해바다와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존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사업 진행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전시시설 등이 준비돼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시간당 입장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홍보관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오후 1~2시는 홍보관 중간소독으로 관람불가)까지 운영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fez.go.kr) 및 전화(☎032-453-7884~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와 각 군·구가 교통분야 현안사항 해결과 효율적인 주차관리,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최근 미추홀타워에서 군·구 교통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해소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이정두 시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승하차 환경제공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월31일 시행예정인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방치 사례가 잦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문제 등으로 최근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경찰과의 합동단속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군·구는 불법 주정차문제의 해소를 위해 마트, 기업체, 학교의 부설주차장 등 기존시설을 이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주차장 추가조성과 단속강화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시는 불법 주정차문제의 경우 주차장 관련 부서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만큼 관련 부서를 모두 포함하는 입체적 접근을 위해 불법 주·정차, 주차장 확보, 선진주차시스템 구축 등 3대 분야를 포함하는 주차종합계획을 마련하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쌍둥이 자녀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45분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A(39)씨와 그녀의 쌍둥이 자녀가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친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아파트 안방에서 두 자녀와 함께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 아파트에서 두 자녀와 함께 생활했으며,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의 특성을 살린 관광일자리 창출 거점 조성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30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 김성준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23층에 967㎡규모로 구축됐다. 1인 미디어 창작스튜디오, 컨퍼런스룸, 입주사무실, 입주기업 회의실, 운영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16개의 관광 스타트업 및 예비 스타트업이 입주해 지난 9월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곳에서는 관광 스타트업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인천관광 인재육성 아카데미, 1인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산학 일자리 인턴 지원사업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박남춘 시장은 “관광이 활성화돼야 경제도…
경인여자대학교 호텔&카지노과 학생들이 전국 카지노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경인여대는 지난 28일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유스 카지노 딜링대회’ 결선에서 학교 호텔&카지노과팀(학사학위과정 강예진·김다슬·전소이 학생, 지도교수 임현진)이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카지노워커힐,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관광·레저산업인적개발위원회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전국 카지노산업 관련 학과 대학생 60팀이 참가했다. 코로나19로 10월16일 온라인대회로 진행된 예선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경인여대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각각 룰렛, 바카라, 블랙잭게임 실전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입증하며 최종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업과 현장 실습을 통해 실력을 연마했고, 이번 대회를 위해 휴일에도 학과 실습실에 나와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였다. 금상을 수상한 강예진, 김다슬, 전소이 학생들은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 학교와 학과,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이웃사랑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맞춤형 춘하추동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지원대상자의 부실한 식생활을 보충하고, 타인과의 대화가 거의 없는 홀몸가구의 정서지원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담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같이 먹을 수 있는 라면 한 상자를 추가 지원해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선흥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담은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살피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김장철을 앞두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대책을 마련했다. 30일 구는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 11월과 12월 한시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민들은 각 동별 지정판매소에서 20ℓ(1680원)로 제작된 전용봉투를 구입할 수 있다.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무나 배추 등 김장쓰레기가 다량 배출돼 음식물쓰레기의 수거·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11월과 12월 두 달 간 구 홈페이지와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김장쓰레기 배출 및 감량방법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장쓰레기의 주택가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식물쓰레기 방문수거 서비스도 시행하는 등 주민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서고, 외부에 장기간 방치된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를 전면 회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끈이나 비닐 등 일반쓰레기를 혼합배출하지 않도록 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김장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