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은 지난 27일 윤종군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윤종군(민주·안성) 국회의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미금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회장은 “음주운전 사고 전과자가 안성시 선거구에 제1당인 민주당 후보자로 출마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여성 유권자들은 아이들과 여성의 안전,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음주운전 사고 전과자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윤종군 후보는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022년 기준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한 해에 1만 5000건으로 214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대낮 음주운전으로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전과자를 공천한 민주당은 즉각 반성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위험운전 치사상죄 전과자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게 된다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들 수 있고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감안해서라도 윤종군 후보는 절대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전과기록에 따르면 윤종군 후보는…
최민희(민주·남양주갑) 후보가 지난 27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모 언론매체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간 단일화 시나리오가 고개를 들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같은 지역구 출마자인 조응천 국회의원에게 단일화 의향을 물었다. 최 후보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연대하는 시나리오가 양 당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 이는 상당수 격전지에서 3자 구도가 만들어진 상황 속에 민주당 후보가 우세인 여론조사가 속속 발표되면서 범보수진영이 전략적으로 힘을 합치는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는 "양당지도부는 당대당 단일화 추진 내지, 선거 연대에 선을 긋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 는 개별 후보 간 단일화를 열어둔다는 뜻의 다름 아니다. 개혁신당 충북·청주·청원 장성남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고, 용인갑 양향자 후보는 TV조선 유튜브에 나와 이원모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응천 후보에게 묻는다. 남양주갑 지역구에서 여당 후보와 단일화할 의향이 있는가? 여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할 의향이 있는가? 조응천 후보는 답하라"고 촉구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교육분야 전략인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을 관내 중고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미금중학교 지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24개 중고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남양주시민으로 구성된 변호사, 의사, 공무원, 헤어디자이너, 에코 해설사 등 다양한 직군의 휴먼북이 관내 중고생의 진로 고민을 나누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지식, 경험을 가진 남양주시민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대화 또는 활동을 나누는 시민 간의 재능기부 활동이며 현재까지 338명의 멘토가 10개 분야의 휴먼북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휴먼북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여러 차례 운영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관내 중고교에 진로 교육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휴먼북 대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민관학의 다양한 주체가 휴먼북 재능기부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남양주시 구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들에게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 진단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위생·안전 관리비 ▲홍보·광고비 ▲점포 환경개선 경비 등을 연 매출에 따라 공급가액의 80~90%, 최대 1000만 원까지 교차 지원한다. 올해는 영세한 사업자뿐 아니라 성장성 있는 사업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개편하고, 사회 공헌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자의 자원봉사 실적,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여부 등을 반영하여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3월 25일) 기준으로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남양주시에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오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를 도입하여, 신청자가 사전동의서를 작성하면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 초본 등 5종의 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은 27일 안양대 아리소강당에서 열린 ‘제25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에서 수강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인공지능시대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미래 인공지능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문학적 교양과 아픔과 고통을 공유하는 파토스 리더십, 청렴과 공평무사의 정신, 항상 준비하는 리더상, 소통과 역지사지, 상호 다름 인정하기, 봉사정신과 주인정신 함양 등이 지도자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이라며 “안양발전과 안양대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제25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13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4월 24일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학 특강 및 시정 탐방’을 주제로 강연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와 전남 고흥군이 지역발전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27일 고흥군청 1층 우주홀에서 최대호 시장과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행정·경제·문화·관광·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민관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축제 및 행사 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관광지 입장료 감면 등 할인▲양 도시 체육회 결연 및 전지훈련팀 유치▲문화탐방·홈스테이 등 청소년 교류 방문▲우수시책 및 상호정보 교환 등이다. 최 시장과 공 군수는 협약 체결을 기념해 최 시장은 고흥군에, 공 군수는 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기탁했다. 최 시장은 “항공교통의 메카로 비상하는 고흥군과 협약을 통해 다방면에서 양 기관에 상호발전과 번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육군 수도군단은 27일 서울, 경기, 인천 일대에서 ‘적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벌이는 이번 훈련을 적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을 가정해,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 타격장비를 통합 운영해 진행한다. 특히, 훈련 간 국지방공레이더 등 다양한 감시장비를 활용하면서, 인접 부대 정보공유체계 점검, 육군 항공을 활용한 적 소형 무인기 격추 훈련 등도 벌이게 된다. 수도군단 관계자는 “훈련 간 적 소형 무인기를 가정한 아군 무인 정찰기 등을 운용할 예정”이라며 “오인 신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엄태준(민주·이천) 후보는 지난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만에 이천시를 다시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7일 SK하이닉스 방문 후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에 이어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까지 3월에만 총 3번 이천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 했다. 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다”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 것이 바로 국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천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는 상가를 돌며 이천시민들과 만났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김포시 관내 학교주변에서 불법으로 마사지 유해 업소를 운영해온 관계자 1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신학기를 맞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단속한 결과 유해업소 운영자 등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한 업소는 풍무동 주변 학교로부터 불과 150m 떨어진 교육환경보호 구역 내에서 밀실과 샤워실을 갖춰놓고 불법체류중인 동남아 여성을 고용해 지금껏 마사지업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이 업소 관계자등을 교육환경보호법위반 혐의로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환경보호법은, 초·중·고등학교로부터 200m 이내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이 구역 내에서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퇴폐적 안마 등 성행위나 유사성행위 등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여기에 안마방이나 키스방 역시 불법 신·변종업소도 영업자에게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박종환 경찰서장은 “아동·청소년 유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키 위해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재훈(국힘·안양동안갑)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후보는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재훈 경기도의원과 김주석, 허원구, 김보영 안양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임 후보는 “이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민주당 의원이 연루돼 재판받거나 구속을 당하기도 했으며, 재판에서 민 후보가 포함된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고 언론에 보도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 후보는 이와 관련 안양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는데도 ‘관련 없다’라는 말 외에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다”면서 “이는 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후보자에 대한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민 후보 배우자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당내경선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조직국장은 벌금 300만원, 회계책임자는 벌금 200만원이 확정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