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정책 의제 발굴에 참여할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해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방향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2년간 청년일자리, 문화·예술, 주거·복지, 교육·홍보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자율적인 활동을 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듯 제3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포시 청년정책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 우리시 청년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군포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파주시가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인 ‘율곡문화학당’이 22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지역 단체장,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2023년 4월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방치된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율곡문화학당’은 2019년 폐교된 법원초등학교 1층(980㎡)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으로, 지역주민, 학생, 예술인들을 위한 ▲휴게공간 ▲창작공간 ▲댄스·음악실 ▲다목적 교육실 ▲복도전시관 등이 갖춰져있다. 율곡문화학당에서는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파주 공유학교 프로그램, 교육청 학생 현장교육, 법원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계, 작가 및 독서문화 활동 연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교육실과 전시 공간은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폐교된 법원초등학교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사회적으로 쟁점인 농촌지역 폐교 증가에 대처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성남시가 빠르면 올 9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재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5일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철도 관련 교수, 연구원, 기술자와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한 이후 경제성 상향방안 마련 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코자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삼평동 엔씨소프트사 사옥, 정자동 백현마이스 사업, 경강선 인근 삼동지역 개발 등 지난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영되지 못한 추가 개발사업 발굴을 통한 경제성 상향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시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철도사업추진자문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용역사에서 경제성 상향방안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게 할 계획이다. 시는 빠른 사전 진행을 위해 이전 예비타당성조사 자료를 현행화한 후 통상 1년 걸리는 용역기간을 6개월로 단축해 이르면 오는 9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지하철 8호선 종점인 모란역을 판
김포경찰서가 관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최근 김포경찰서는 김포시 한강신도시 구래역 광장에서 청소년 이동 쉼터와 협업해 지역주민과 함께 청소년 대상으로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는 김포경찰서, 청소년 이동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 성폭력 상담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예방’ 관련 홍보 영상 송출 및 ‘도박 자가 진단 리스트’ 활용한 리플릿을 배포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는 캠페인이었다. 이는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키 위해 청소년 클린존인 구래동 상가 밀집 지역 음식점, 편의점,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도 벌였다. 박종환 김포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주로 온라인을 통해 도박 사이트 쉽게 접근해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도박 자금을 마련키 위해 절도, 금전 갈취 등의 2차 범죄로도 이어져 신학기를 맞아 불법도박실태와 위험성을 알리고자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조광한(국힘·남양주병) 후보는 오늘 3월 24일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청년선대위원장에 원주영 시의원, 청년본부장에 이현종을 선임했다. 조 후보는 청년들을 향해 “사람은 목적이 되어야지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며 “몇십년 정치를 해오면서 절대 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저의 철학이자 소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의 삶에 답답하거나 힘들거나 한 고민들에 대해 내가 여러분의 입장이 되어 인생의 좋은 선배이자 멘토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로 참여한 청년들은 “조광한의 승리 청년들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 조광한 후보의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이현종 청년본부장은 “조 후보를 향한 청년층의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동원하는 선거 방식이 아닌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고민하면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후보는 민선 7기 남양주시장 재임시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인 “이석영 신흥상회”를 개설해 최초의 청년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성시 소재 한 개 사육농장이 불법행위로 적발됐다. A 사육농장은 가축사육 시설 신고나 검사도 받지 않고 불법으로 60여 두의 개를 사육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음식폐기물 재활용 신고를 하지 않고 식당 등에서 먹다 남은 음식물 잔반을 가져와 사료로 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육장 주변 곳곳에 동물들의 사체를 묻거나 불법으로 보관하고 있었으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재활용 신고 없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먹이로 주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가축분뇨법에선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며, 건축물 신고수리 후 준공검사를 받지 않고 운영하다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동물학대 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사기관에 강력하게 고발 조치하고, 불법 건축물, 퇴비사, 가축분뇨 보관 등 행정처분 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총선에 출마 선언한 무소속 이영찬 후보가 하루만인 20일 불출마 의사를 전하고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화했다. 이영찬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당일인 19일 저녁 6시쯤 김학용 후보 측과 만남 이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영찬 후보는 "오랜 고민 끝에 국회의원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제 가족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고려한 결정이였다”라고 출마포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이 후보의 출마는 김학용 후보와의 딜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쇼를 한 것이라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안성선거구는 이영찬 후보의 출마포기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 개혁신당 박경윤 후보가 3파전으로 맞붙게 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22회 임시회’를 마쳤다. 의회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임시회에서 심사 의결했다. 원안가결은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도로위 야생동물의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다. 한편 ▲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안 등 3건이 수정가결, ▲신건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이 채택가결,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보류되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회기 기간동안 열정을 쏟은 의원들과 심사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인 '제22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4월22일부터 5월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김포시 생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인 야구소프트볼협회의 한 임원이 팀별 시합 리그비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횡령 의혹을 받는 협외 임원 A씨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내부고발인들은 ”리그비 부정 사용 명세들을 회계 전문가 의뢰로 확인결과 부패 백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이를 경찰에 고발하고 나서는 등 법적인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24일 김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시는 10여 년 전 관내 군부대와 MOU 체결로 위탁받은 부대 야구장을 생활체육회 산하 김포 야구·소프트볼협회에 무상으로 사용케 했다. 야구장의 시설 관리 등 일정 부분은 협회 측이 하고 있다. 야구장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 야구소포트볼협회 측은 김포 관내 야구 동우회 10여 팀 150여 명으로부터 팀별 시합 리그비 1년 사용료로 300~400만 원 등을 납부받아 왔다. 협회는 팀별로 납부받은 선수금을 야구장 보수 사업에 썼고, 시합이 진행될 때 심판 2명과 기록원 1명 등에 보수를 지급해왔다. 남은 금액은 통장에 예치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고발인들은 "지난 2019년 연말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으니 통장에 각 팀에서 낸 선수금 7000만 원이 남아
전국 최초로 비대면계약을 시작했던 김포시는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는 ‘김포시 계약 2.0’을 시작, 계약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대부분의 행정업무 중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되는 와중에도 종이문서를 고수하던 계약업무를 혁신해 지난 2020년부터 전자적 처리방식에 의한 비대면 계약을 도입한 바 있다. 비대면 계약은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활용, 입찰부터 대가 지급까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계약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지금까지 본청 계약의 97% 이상을 비대면계약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이같은 성과는 2022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및 정부혁신 100대 사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함을 인정받아 많은 지자체에서 문의가 잇따랐다. 하지만 이러한 혁신은 본청에 한정돼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 본청 외의 계약부서는 여전히 관행대로 종이문서를 접수받아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한계 때문에 비슷한 사업의 입찰공고가 부서마다 틀리거나 계약법령 해석의 차이로 서로 다른 첨부서류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구와 재정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최저수준인 계약담당 인력으로 인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