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숙 남동구의회 의장이 지난 20일부터 인천공단소방서를 시작으로 지역 유관기관 순회방문에 나섰다. 11월 중순까지 남동구 소재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20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임 의장의 순회방문은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당초 지난 7월 후반기 의장단 취임 직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늦추고 방문인원도 최소화했다. 임 의장은 이날 남동구의회 대표로 공단소방서와 남동소방서를 방문해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며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애숙 의장은 “구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의회, 집행부의 역할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 역시 필수적”이라며 “이번 순회방문이 남동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각 기관장들에게 남동구의회 의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임 의장은 21일 남동구체육회, 동부교육지원청에 이어 2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남동우체국, 23일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가운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헌혈봉사 운동에 동참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 해 두 번째 단체헌혈 행사로, 이번에는 인천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19~20일 인천항청사와 수출입통관청사에 이동 헌혈 버스를 배치해 실시했다.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부족한 혈액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6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윤다희 관세행정관은 “그 동안 세관이 소재한 인천시 중구는 헌혈 제한 지역이어서 적극 동참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부족 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천지역본부(남동구 논현동)에서 구조대원 및 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승강기 인명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승강기 갇힘 사고 등 발생 시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한 특별교육훈련으로 관련 법령의 이해, 승강기 구조원리 등 이론교육, 소방구조용 승강기 1, 2차 활용방법, 승강기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방지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항구 119구조팀장은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6일 서구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167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창업지원주택과 함께 복합문화·창업보육시설 조성 등 복합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추진으로 석남 어울림센터에 행복주택 109세대와 상생협력상가, 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복합문화시설, 거북이기지에 창업지원주택 58세대 및 상생협력상가, 창업지원시설을 각각 건설한다. 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부지에 94대의 지하주차장을 확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의 새로운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복주택 및 창업지원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일반화되는 인천대로 및 석남역과 연계돼 생활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 동안 행정실무협의회를 통해 인천시·서구·LH 간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업무협약, LH공사의 건축설계 공모를 거쳤고 오는 12월 국토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두홍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 “석남 어울림센터 및 거북이기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
인천연수경찰서는 연수1동 고려인 밀집지역인 함박마을이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찰·유관기관·주민대표로 구성된 외사치안협력위원회를 신설, 20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최초로 경찰·지자체·법무부 출입국·고용노동청·다문화센터·외국인 주민 등 21명으로 구성된 연수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는 향후 경찰·유관기관 간 치안현안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통해 외사안전구역의 치안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임성순 서장은 “외사안전구역의 공동체 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협력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안전은 경찰만의 노력이 아닌 민·관·경의 협력으로 확보되기 때문에 외사치안협력위원회 구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종합 대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TF를 본격 가동한다. 단장은 박남춘 시장이 직접 맡았다. 시는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TF를 구성,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5일 시민의 날을 맞아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실현시키고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고 관련 기관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6개 분야 56명으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종료 TF를 구성·운영한다. TF는 2025년 예정된 3-1매립장 사용을 끝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쓰레기발생 감량(1인 1일 0.8kg), 재활용율 극대화(58%→95%), 인천만의 새로운 친환경매립지 마련 및 소각시설 확충 등 자원순환체계를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단장, 실무단장, 간사 및 전문가 자문단과 ▲자원순환협의회 실무 ▲정무시민협력 ▲홍보 ▲지원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각 분과는 수
발달장애인의 숫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원이나 보호체계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사각지대에 내몰리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8월28일 인천시 연수동에 있는 한 단기보호센터에 긴급전화가 울렸다. 발달장애아동의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고 이혼까지 해 혼자 발달장애아동을 키우기 어려웠던 그는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 홀로 남겨진 아이를 남동구 직원들이 발견해 단기보호센터에 연락했지만 코로나19 음성판정이 나와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입소가 거부됐다. 이후 보건소에서 야간에 특별검사를 받은 뒤에야 다음날인 29일 입소했다. 아이가 머물렀던 단기보호시설은 총 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마저도 2인1실로 남녀가 따로 쓰는 방이다. 입소를 하려는 장애인들이 많아 주중, 주말로 나눠 받고 있다. 이곳의 책임자인 A 원장은 입소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했다 그는 “지금 현실적으로 8명밖에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발달장애인이나 피해 학대 장애인분들까지 몰리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직원들도 그렇고 장애인들도 환경이 자주 바뀌어 고통을 호소한다”고…
인천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북 측 10만6천865㎡에 들어설 단지는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 의료기기산업이 집적돼 연구개발(R&D)에서 수출까지의 모든 산업순환 구조를 갖춘다. 인천시는 셀트리온 등 글로벌기업과 연계·협력할 수 있는 바이오벤처 융복합분야의 다양한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대기업과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주요 현황을 조명한다. ▲ 제품 연구개발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 '셀트리온'과 대한민국 이외 국가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국내 판매가 주업무인 '셀트리온제약'으로 구성돼 있다. 2010년 이후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약품 개발에 힘써 해외 시장에 진출하면서 가치가 급상승하며, 셀트리온은 최근 5년 사이 코스피시장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주력 제품은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등이다.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헬스케어홀딩스)를 신설하면서 지주사끼리 통합한 뒤 셀트리온 3사까지…
인천시 남동구는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인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를 설립해 남촌동 625-31번지 일원 26만6604㎡에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뜨기도 전에 발암물질에 따른 주민건강권, 그리벨트 해제, 환경권 등 논란이 일면서 시민단체와 인근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또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인근에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부지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이에 남동구는 사업계획 전면 재조정을 요구했고, 남촌산단 사업자 측이 이를 전격 수용하면서 친환경 산단 조성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난 9월11일 취임한 정창열 남동스마트밸리개발 대표이사를 만나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상황이 어려울 때 취임했는데. ▶ 최근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발암물질 발생 논란 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 여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 대표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거울삼아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항시 소통하며 투명하게 해나갈 생각이다.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거나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