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복정정수장(수정구 복정동)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정수장 개량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5년간 총사업비 1119억 원을 들여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병행한 정수장 개량 공사를 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고온, 가뭄 등으로 조류가 대량 발생할 때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과 흙냄새, 곰팡냄새를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수돗물을 오존으로 살균하는 과정과 숯(활성탄)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공정을 추가해 정수 처리한다. 기존의 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잡기 어려운 미량의 유기 오염물질 등을 없애 물맛을 개선한다. 총사업비(1119억 원) 중 423억 원(국비 296억 원·시비 127억 원)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에 투입됐다. 정수장 개량 공사는 696억 원(전액 시비)이 투입됐다. 시는 시설이 낡은 제1·2정수장을 철거한 자리에 하루 3만 4000t 처리 규모의 정수장을 새로 지었다. 이에 따라 복정정수장은 이번 신축 정수장(하루 3만 4000t)과 기존의 제3정수장(하루 28만t)에서 생산하는 하루 31만 4000t의 수돗물을 고도정수 처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시흥시와 시흥시교육지원청·시화호파트너십은 지난 21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시화호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시화호 가치증진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장학사, 시화호파트너십, 시흥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시화호의 환경적·역사 문화적·사회경제적 가치에 주목하며, 이를 국가 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시화호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전시와 공모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시화호의 역사를 배우며 가치를 느끼고,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이덕환 시 환경국장은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역사적 교훈을 살려, 앞으로도 시청, 교육청, 민간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화호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 올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시화호의 가치를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지난해 전국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았던 화성시가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화성형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화성형 어린이집은 15곳이었으나 올해에는 5곳이 늘어난 20곳으로 확대한다. 화성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공공성·책무성·전문성을 강화해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항은 ▲교사 인건비 지원을 통한 교사 1인당 아동 비율 감소 ▲영아 대상 양질의 급식 및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실내공기질 측정을 통한 놀이하기 편한 환경 조성 등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규 지정된 어린이집은 ▲새솔아이엘(새솔동) ▲하하하(동탄2동) ▲아이맘스(동탄4동) ▲포근히(향남읍) ▲햇살마루(봉담읍)이다.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대방다둥(새솔동) ▲르파비스(동탄9동) ▲반도봄빛(동탄8동) ▲블루키즈(진안동) ▲송산수노을(새솔동) ▲아기별(봉담읍) ▲아이조아(동탄8동) ▲양지샤론(봉담읍) ▲은솔(동탄7동) ▲이화(동탄7동) ▲자이숲(진안동) ▲풍림(향남읍)
시흥시 목감동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목감동에서 운영위원과 선도기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어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22명의 운영위원 위촉식과 운영위원 회의를 진행했다. 목감동은 현재 시흥시 중부권역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가장 많으며, 치매 환자 수도 많은 지역이다. ‘치매 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주민들은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목감동은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치매 안심 지도자를 양성하고,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치매에 대한 이해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와 주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해 치매에 대한…
오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오산청년공간 이루잡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산청년 마음돌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산청년 마음돌보기’ 프로그램은 전문심리상담사와 ▲자아 회복 탄력성을 위한 1:1 개인 심리상담 ▲관계회복을 위한 집단 그룹상담 ▲심리검사(기질검사, 투사검사, 성격검사 등)를 통해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돕는다. 개인상담은 전문심리상담사가 매주 화요일마다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그룹상담은 나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비슷한 고민을 가진 집단과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고용불안, 학업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취약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심리 건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을 튼튼히 지탱할 힘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청년 마음돌보기’는 오산 청년(19~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및 상세내용은 이루잡 블로그 및 오산청년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루잡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심의 대상지인구성 적환장(기흥구 언남동 18-3번지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부서의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서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상황을 파악해 사업의 변경내용,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사전에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정순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큰 규모의 재정이 필요한 사업들로 꼼꼼한 확인이 필수”라며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기식(국힘·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7호 대표공약으로 ‘고천동 왕곡복합타운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최기식 후보는 “의왕시의 비약적인 성장과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시의 중심부인 고천동의 획기적인 발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왕곡동 일원 670,000㎡에 오는 2032년까지 친수시민공원을 품은 5천여 세대 주거단지와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을 통한 무질서한 도시화 방지와,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의왕시의 발 빠른 추진과 함께,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논스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주거단지, 시민공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까지 모두 갖춘 ‘일체형 명품 교육단지’로서 고천동이 변화될 수 있도록 강력한 집권여당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천동 왕곡복합타운 조성으로 인해 의왕시의 안정적 주택공급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고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도시재생사업을 속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인프라를 보유한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이 반드시 필
조광한(국힘·남양주병)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 후보는 지난 8일 총괄선대위원장에 이병길 도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을 위촉한데 이어 이날 김승수 전 남양주시 행정기획실장을 선거 실무를 총괄하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하고 남양주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조 후보는 또 세계물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의 상수원을 팔당호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다변화하는 것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외에 주요 10대 공약으로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직결 연결로 환승 없이 강남까지 30분 생활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D, E, F 노선조속 추진 및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지하화 ▶9호선 신설역 추진(진건공공택지지구) ▶수석대교 6차선 추진 ▶대학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제2예술의전당 유치 ▶남양주시청사 이전 ▶팔당호 취수원 북한강과 남한강 상류로 분산 이전 ▶교육발전특구 유치 및 교육환경 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유기 동물케어센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최민희(남양주갑·민주)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립병원 설립과 남양주 민주주의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경기도립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양주시의 인구는 2월 기준 약 73만명으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부족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권역중 남양주권역은 30분내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접근 불가능한 인구비율이 17.7%로 도내 1위로 집계됐다. 또한 남양주시 인구 10만 명당 공공병원의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각각 0명으로 집계돼 의료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후보는 “호평동 백봉지구 용지는 약 1만 평의 대규모 부지로 도립병원 추진 시 무상사용이 가능해 토지매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 시민들은 아프면 서울로 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지역에서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김동연 지사가 공약했던 경기 북동부 공공의료원이 남양주 권역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동연 도지사와 경기도, 민주당이 힘을 합쳐 남양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위기대응역량강화를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경찰관을 비롯해 시청과 군부대, 소방서, 도시공사 등에서 8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선거운동 기간 폭발물 테러 위협 상황을 가정해 ▲주요 인사 신변 보호▲선거상황반 긴급 상황 대처▲신속한 주민 대피와 현장 통제▲폭발물 테러 대응▲유관기관과의 긴급협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다양한 변수가 많은 경찰 업무에서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조치태세를 갖추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동안서는 각종 위험 상황에서 대처요령을 키우기 위해 월별, 분기별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 중이며,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