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봉사활동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동 V터전’이 안양에서 운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동 V터전은 동을 거점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용이하게 하고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동별 특성화 된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한 미니자원봉사센터로 안양2동과 박달1동, 비산3동과 범계동 등 만안과 동안 두개 동씩 모두 4개동에 들어섰다. ‘V터전’은 자원봉사를 뜻하는 영문(Volunteer) 머리글자 V와 이에 대한 근거지를 의미하는 ‘터전’의 합성어로서 ‘사람 사는 맛있는 멋있는 마을’을 동 V터전의 슬로건으로 정했다. V터전이 설치된 동에는 시가 지난달 선발한 자원봉사 코치진, 일명 V코치진들이 동에 맞는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 접수, 면접, 상담, 자원봉사자 배치 및 활동 관리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동 사회복지업부 지원, 동주민센터와 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간의 매개체 역할 등을 담당하며 지역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시민은 시청의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을 필요 없이…
인하대병원은 윤승환 교수(신경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윤 교수는 척수손상으로 완전마비 상태인 환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골수세포(중간엽줄기세포등) 등에 대한 장기추적 결과를 지난 2007년 5월호 ‘Stem cells’에 발표했으며 같은해 척추 골융합술과 관련된 연구발표를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전세계적으로 업적을 남긴 인물의 인적사항과 이력을 기록한 세계인명사전이다.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윤호석)는 6일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했다. ‘아름다운 나를 가꾸자’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길태 전 서울보호관찰소장의 특강과 황선자 여주군 자원봉사센터 소장의 다도 이론 및 실습, 신용회복위원회 김상초 선임의 경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만년 꼴찌농구팀의 인간승리를 그린 ‘코치카터’(비디오)감상,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길태 전 서울보호관찰소장이 지난 30여년 동안의 법무부 및 보호관찰소 근무경험을 소개하며 “청소년기에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또 다시 저지르지 않겠다는 각오가 중요하다”며 격려하자 참가한 청소년들이 크게 호응했다.
남양주시가 올해 수확기를 맞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3개월간 별내면·조안면·수동면, 화도읍·와부읍·진접읍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4인 1조 5개조의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시는 최근 야생동물 보호정책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시는 야생동물 출몰 즉시 출동해 포획함으로써 수확기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포획된 야생동물은 지역주민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거나 소각·매장처리 되고, 유해야생동물의 경우는 농민과 피해방지단, 남양주시 환경보호과와 협의로 처리하게 되며 상업적 거래는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에 수확되는 과수, 벼, 채소류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야생동물의 적정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천생연분을 아차산에서 확인해보세요”. 고구려문화연구회는 7일 구리시 고구려대장간 마을에서 ‘제1회 아차산 칠석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칠석제에서는 견우·직녀 선발대회가 주 행사로 열려 미혼남녀 1쌍에게 천생연분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또 부부 1쌍에게는 찰떡궁합상과 바비큐용 통돼지 1마리가, 65세 이상 노인부부 1쌍에게는 백년해로상과 100만원 상당의 효도관광 여행권이 각각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연인·부부끼리 손을 씻어 주는 세수(洗手)식과 정화수를 떠놓고 천년지애(千年之愛)를 약속하는 행사가 열리고 코리아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목관악 연주회도 마련된다. 고구려문화연구회 관계자는 “견우·직녀 선발대회는 미인대회가 아니라 헌신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행사”라며 “고구려대장간 마을은 연인들의 관광 코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와 서울, 강원 지역 7개 대학교의 남여 미대생들이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원도 오지마을에서 6박7일간 ‘우리마을 빛깔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오지마을 주민들과 문화와 예술 공유를 추진, 농촌마을에 문화의 꽃을 피우고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마을을 변모시키면서 주민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은 경기대(유경민 등 3명), 서울예대(유현우 등 10명), 상명대(김민서 등 3명), 동덕여대(신은경 등 2명), 삼육대(신동엽), 한양대(김수연), 강원대(이용석) 7개대 학생 총 20명이다. 이들은 강원도 인제군의 오지마을인 남면 신월리에서 마을벽화와 설치미술 등을 통해 농촌마을을 생동감과 정감 있는 마을로 만들고 있다. 삼복더위 피서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모은 용돈과 뜻을 같이 해 준 부모들과 후원사 등의 지원으로 경비를 마련, 필요한 페인트와 장비 등을 구비해 오는 8일까지 일정으로 지난 2일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땀방울의 결과는 곧 바로 초라한 화장실과 가계 벽 등에 이 마을의 상징인 해바라기와 달을 비롯한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과 풍경들로 나타났다. 수해로 막힌 배수로가 뚫렸고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주기주 군포경찰서장은 6일 오전 관내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을 방문,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 이재규 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군포서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지난달 9일 ‘새터민(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원광대 산본병원은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건강관리에 소홀 했던 새터민 39명에 대해 간기능 검사, 유방암, 자궁암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 주기주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새터민들의 사회정착지원에 항상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준 이재규 병원장과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에 대해 거듭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터민의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소요동 소요산 사거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잔치 한마당을 벌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동두천의 명소인 소요산 입구 사거리에 소재한 동천골 대표 이윤재씨. 그는 한 건물 내에서 영업중인 소요산면옥(대표 심완용), 대추나무집(대표 이철하)와 건물주(홍재복)등과 한마음을 모아 지난 5일 50여명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순대국을 비롯해 음료, 주류,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번 독거노인을 위한 점심 대접은 식당의 정기 휴일을 맞아 상가가 소재한 소요동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잔치에 초대된 독거노인들은 홀로 외롭게 식사를 하다가 모처럼 여러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고 이처럼 융숭한 대접을 받으니 너무나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요동주민센터(동장 라귀남)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3명을위한 차량동원해 편의를 제공했다. 또 소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경숙) 임원진은 음식을 날라주는 가하면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으며 동천골 대표 이윤재씨는 소요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독거노인 빨래방 운영비에 써달라며 1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동천골 대표를 비롯해 같은 건물내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건물주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회장 박옥란) 강화군지부 회원들은 지난 5일 30°C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 속에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을 찾아 소년소녀가장돕기 밑반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만든 밑반찬을 관내 20여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하고 방학동안 마음편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옥란 연합회장은 “밑반찬 전달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회원간 수시로 접촉하겠다”면서 “소년소녀 가장들의 후견인으로 주기적으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나누며 밝고 명랑하게 자라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문화봉사단(Global teens progream)이 지난 4일 고양시청을 방문해 강현석 시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광휘)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청소년과 고양시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문화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지난 29일 입국, 13박 1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국제청소년문화봉사단은 뉴욕청소년 12명과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고양시청소년과 함께 문화캠프를 시작해 수련관의 전통예절교육과 풍물교실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또 고양시 서삼릉과 원당종마목장을 비롯 서울 경복궁, 인사동, 청계천, 남대문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명소를 탐방하고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봉사단은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관내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이어 경주로 떠나는 문화여행, 마지막으로 수련관에서 맺어준 관내 청소년가정에 하룻밤을 머무는 홈스테이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의 시간을 통해 한국의 정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