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지원하고자 시민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우수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채용계획, 인재상 등 취업정보를 온라인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가 공동 개최하는 ‘2020 온라인 인천 기업설명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잡코리아TV(유튜브)에서 송출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하루만 진행해오던 인천 기업설명회를 올해는 3일로 늘리고, 취준생들이 온라인에서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별 소개 영상과 동시간대 기업담당자와 채팅창을 통해 또는 별도 이메일 문의를 가능하게 했다. 올해 기업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 민간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등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 LS 산전, 모아저축은행, Continental Automotive, GE Healthcare, 하이네켄코리아, 아이리스코리아, ROKIT Healthcare, 자버 등 민간기업도 함께한다. 기업별 소개 영상 송출 시간은 시 홈페이지나 행사 포스터 등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5일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로봇타워 및 로봇R&D센터 입주기업(기관)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해진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를 비롯해 항공안전기술원, ㈜시스콘, ㈜슈너, ㈜한빛드론 등 로봇타워 및 로봇R&D센터 입주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은 이날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생명나눔운동에 선뜻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영 마이스 리더(Young MICE Leader)’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새로 활동에 나설 5기 36명의 활동 계획 설명과 각 리더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리더 4기 선배와의 대화, 환영사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는 MICE 관련 실무이론 강습과 MICE 행사 연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마이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4기에 걸쳐 총 125명의 인천 영 마이스 리더들을 육성했다. 시는 MICE분야 진로 지원을 강화하고자 온라인 강의를 포함한 실무교육과 현장체험을 추진, 대학생들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마이스 리더 5기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이스 각계 전문가 7명과의 멘토링을 통해 유관업계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범수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MICE산업에 대한 실무역량과 경험을 키울 수 있는 이번 5기 영 마이스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토대로, 향후 이 젊은 리더들이 훌륭한 MICE 성장동력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갯벌생태계 복원 및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어린개불 2만 마리를 16일 옹진군 영흥면 외리해역에 현장적용 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크고 작은 168개의 섬들이 있고 갯벌 면적은 2013년 조사 기준 709㎢로 전국의 약 28.5%를 차지한다. 갯벌은 생산력이 가장 높은 연안 생태계 가운데 하나이며, 해양생물들의 중요한 서식처일 뿐 아니라 육상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정화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연안 환경과 생태 변화가 급격히 진행, 어장의 생산성이 감소하고 서식품종도 바뀌면서 어업인들의 소득이 감소해 생태계 복원 및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부터 갯벌 정화능력이 탁월한 어린개불 생산에 관한 연구와 이에 따른 갯벌생태계 복원연구를 해왔다. 이번에 현장적용한 어린개불은 올 4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난과 정충을 수거, 인공수정 시킨 뒤 실내에서 30여 일 간의 부유유생시기를 거쳐 약 5개월 동안 모래 속에 잠입시켜 사육한 3cm안팎의 품종이다. 개불은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100m 정도까지의 모래와 뻘이 섞인 니사질에 U자형의 구멍을 파고 서식하며, 저질에 뚫은 U자형의
인천가족공원 화장로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16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따른 화장 가동기수 제한 및 예약이 마감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화장로를 탄력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요건은 지역주민 사망자로서 장례 3일차 화장예약이 마감돼 해당 일자에 예약을 할 수 없는 경우이며, 가동 회차를 늘려 1일 3명까지 추가로 화장을 치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단지 사망자가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할 경우 유족의 장례비 부담 경감을 위해 3건을 초과한 예약도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또 예약은 전화 또는 방문으로만 가능하며 사망일시 및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망진단서와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송부하여 자격요건을 확인 받아야 한다. 김영분 이사장은 “그동안 화장로 예약 마감으로 관외 화장장 이용 및 4일장을 치렀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가족공원은 시민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15일 인천시청 앞 인천愛뜰 광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박남춘 시장이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 송도 화물차주차장 대체부지 선정이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이 거듭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개최 예정인 아암물류2단지 화물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12월로 연기했다. 앞서 시는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맡아 수행한 화물차주차장 입지 선정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연수구와의 의견조율이라는 연기 이유를 밝혔지만 실상은 주민들의 '절대반대' 움직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도 8공구 주민들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시민청원, 시·구의원에 대한 민원문자 발송 등을 통해 ‘결사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오는 2023년까지 7개 단지에 1만7000여 세대가 입주하면 소음과 매연, 분진, 사고 위험 등에 시달릴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시와 IPA는 송도9공구 아암물류2단지 내 12만8000㎡ 부지에 화물차 600여 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정비소, 휴게소, 편의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과 함께 남항과 송도 신항을 오가는 화물차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인천지역 전체 화물차 주차공간이 5200여 면에 그쳐 등록 화물차 3만여 대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인천도시공사와 솔빛마을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심문에 들어갔다. 인천도시공사는 일조권으로 인한 공사중지 가처분 취소소송을 본안으로 다투는 걸 허용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 상대 측 변호사가 소송제기 확인원을 접수하지 않아 법원은 이번 심문을 결정하게 됐다. 솔빛마을주민 185명은 지난해 9월 일조권을 침해한다며 법원에 공사중지 가처분 소송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4월 송림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건설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도시공사는 공사중지로 인한 금전적 피해나 입주자들의 피해가 커 가처분소송을 본안으로 넣어 재판을 받기 원했다. 이번 심문에서 법원이 도시공사의 손을 들어 줄 경우 공사중지 본안소송까지 효력이 상실 돼 도시공사로선 숨통을 트게 된다. 한편 도시공사와 솔빛마을 비대위는 일조권에 대한 보상을 놓고 합의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달 17일 법원은 일조권 피해를 받는 솔빛마을주공아파트의 주택 시가 하락분을 감정, 시가 하락분 40%를 더한 140%의 금액을 피해주민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후 주민들이 150%에 피해보상금 300만 원을 요구했고 도시공사가 이에 대
인천 송도소방서는 15일 송도변전소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송도소방서는 변전소 변압기의 화재발생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 주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화재진압활동에 탄력적으로 대처하는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 소방출동로 파악 및 소방차 부서 위치 선정, 주요 시설물 및 화재위험요인 중점 확인, 변전소 전원차단 방법,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성규 현장대응단장은 “변전소는 화재 특성상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한국전력공사 시설물 관계자도 전기화재 주요 원인 및 예방요령을 숙지하고 전기화재 예방,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인천시민의 날 ‘쓰레기 독립’ 선언을 했다.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반드시 실현하고 미래세대에 녹색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환경부·서울시·경기도·인천시) 중 인천 만의 단독 선언이어서 매립지 종료의 구속력이 없는데다, 관심을 모았던 자체매립지 부지 선정 결과는 빠져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남춘 시장은 15일 시청 앞 인천愛뜰 광장에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공동행동’을 발표했다. 먼저 박 시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소극적인 환경부와 두 지자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인천데이터센터 건물 외벽에 붙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현수막을 가리키며 “협의체 당사자들이 인천시민의 고통과 외침은 외면한 채 인천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언제까지 인천에 의지하려느냐, 그것이 정의이고 공정인가”고 외쳤다. 4자 협의체는 지난 2016년 매립지 사용 종료 시점을 2025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하며 대체지를 찾지 못할 경우 매립지 잔여 부지의 15%(106만㎡) 이내를 추가 사용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 이를 근거로 환경부와 서울, 경기는 현재 인천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