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년 결산에서 한국회계기준원 공식 해석을 통한 연료비 미수금(4179억 원)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발생했으나 신규 투자 및 누적 결손 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무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대규모 친환경 설비 개체, 장기 사용설비 안전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약 1조 3000억 원의 신규 투자가 계획된 상황에서 최근 5년간 누적 결손이 3866억 원에 달해 매년 외부차입 및 이자비용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에 무배당으로 결정한 배경에는 배당 결정 시, 추가 외부 차입이 불가피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한난 관계자는 “향후 현금흐름 및 재무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배당 및 재무건전성 제고 노력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K4리그에 참가하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오는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남양주FC는 창단 후 첫 홈경기인 만큼 개막전을 찾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즐거운 관람을 위해 경기장 입장 시 방석과 클래퍼(응원도구)를 선착순 지급하며, 이외에도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K4리그는 남양주FC를 비롯해 총 13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례씩 맞붙어 팀당 24경기씩 치르게 되며, 정규리그 결과만으로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그 결과 상위 1, 2위 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 4위 중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3리그 하위에서 세 번째 팀(14위)과 승강전을 치러 잔류와 강등 여부를 가리게 된다. 한편, 남양주FC는 구단 자생력 강화 및 건전한 재정 마련을 위해 메인스폰서 및 A보드 등을 활용한 38개 기업후원사 유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민구단주를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이 언제나 후원할 수 있는 ‘만만억’(1만 원, 1만 명이 모여, 1억 원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후원금은 구단의 자체 예산으로 선수와 리그운영
안양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는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옹호관, 전문가와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지역 아동의 생활실태와 사회환경을 진단하는 ‘아동표준 조사’와 아동과 부모, 시설관계자 등의 요구를 수렴하는 ‘시민 의견조사’를 벌여 ‘4개년 안양시 아동정책 전략’을 수립한다. ‘아동표준 조사’는 부모와 초·중·고교생, 아동 관계자(보육교사·교사·아동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놀이와 문화▲참여와 존중▲안전과 보호▲보건·복지▲교육환경▲가정환경 등 6개 영역에 대해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아동친화 조성 목표를 정하고, 중점사업을 선정해 아동정책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또, 같은 해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리를 침해당한 아동을 적극 구제하는 아동권리옹호관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8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안성시 금광호수 주변에 잘려진 소나무가 널브러져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잘려진 소나무는 지난해 6월 A모텔 측이 금광호수 주위 소나무 십여 그루를 불법으로 벌목하면서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A모텔 측은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이하 공사)에 구두로 주변 나무가 건물을 침범하는 등 피해가 있어 가지치기해도 괜찮은지 문의했고, 공사는 단순 가지치기로 생각고 긍정적인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A모텔 측은 조경업체에 경관정리를 의뢰했고, 업체는 수령이 20여 년이 넘은 듯한 소나무를 무단으로 벌목했다. 특히 벌목 과정에서 고사목이 아닌 생목을 잘라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잘라낸 나무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 사업확장 의혹을 사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금광호수 주변 유지는 공사의 사유재산이다. 명백한 사유재산 침해다. 철저하게 상황을 파악해 원칙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모텔 측은 "나무가 잡풀들과 엉켜 건물의 벽을 때리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위험한 부분을 정리하다 보니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철수(국힘·성남분당갑) 후보는 1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10층에서 경제·과학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안 후보는 분당·판교가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진화하기 위해 산·학·연이 연계된 산업기반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먼저 경제·과학 분야 공약은 기술혁신의 상징이자 창업자들을 위한 도시인 분당·판교에서 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재와 기술이 기업에 공급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그는 "기업을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유능한 인재가 모여들고, 이어서 강력한 투자 기반이 조성되며 수많은 벤처 기업가들이 꿈꾸는 분당·판교가 된다"며 "또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가 분당·판교에서부터 확장되며 이곳에서 성장한 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의 분당·판교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중물을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야탑밸리를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4차 산업 특별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근의 노후화된 야탑의 벤처 지구를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대전환시킬 것"을 약속했다. 수도권 1광역-1강소특구 방
백경현 구리시장은 13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윤서병원을 방문하고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12일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직접 찾아 응급의료기관 현황을 보고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구리시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소방서 등과 협조하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상 진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국회의원은 경기도 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와 아파트 노동자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민 의원과 임정옥 경기도 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아파트노동자(경비·미화·관리)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민병덕 의원은 “아파트노동자는 지역 주민이고, 또 지역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근무하는 필수노동자”라며 “앞으로 자주 만나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민의힘 성남중원 윤용근 후보는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성남시 고도제한번대책위원회와 성남시 고도제한 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윤 후보는 협약식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의 사업성을 떨어뜨려 사업의 진행을 가로막는 고도제한은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전기준 개정안이 적용되기 전에라도 정부의 군사보호시설 해제와 함께 해제되거나 또는 대폭 완화돼야 한다"며 "그래야 성남이 살고 중원구가 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정책협약식은 중원구의 재개발과 재건축,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추진하고자 하는 저의 약속이기도 하다"며 "저의 첫 번째 공약이 '재개발, 재건축 끝내겠습니다'일 정도로 그만큼 특히 우리 중원구 주민들의 염원과 소원을 진심으로 받아안고 반드시 조속한 사업 추진과 완공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3월 30일 1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이태리 ‘이블라 재단’의 국제음악콩쿨 우승자들이 펼치는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 이태리 이블라 위너스 콘서트'는 피아노, 성악, 아코디언,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음악적 재능이 검증된 이블라 재단의 국제콩쿨 우승자들이 꾸미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본 공연은 우승자들과 콩쿨 심사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블라 재단의 한국지사 대표이자 이블라 재단 국제음악콩쿨의 심사위원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손정윤’씨가 출연해 공연의 품격을 더한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2018년에 이어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해 실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구리시민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마중물 삼아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는 전석 2만 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SH한성소방은 11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유아용 자전거 30대를 ‘사랑애 나눔’ 성품으로 기탁했다. 한성소방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하남시에 성품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는 “하남지역 형편이 넉넉치 못한 이웃들의 자녀를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탁했던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