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생후 만 24개월 이상 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수에 따라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에서 새로 추진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으로 과천시가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과천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친인척 외 사회적 가족까지 돌봄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가 담겨있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 조력자가 돌봄을 수행한 양육공백 가정에 아동 1명은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전국 최초로 돌봄비를 지원하는 돌봄조력자 대상인 사회적 가족은 돌봄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하고 동일 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어야 한다. 4촌 이내의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 경기도민도 가능하다.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6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으며 부모 등 신청 양육자가 돌봄 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일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에 참여를 통해 과천시민의 자녀 양육…
의왕시가 오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갈미한글공원, 왕송호수공원,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 돗자리 영화관은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알라딘(7월 6일)이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특히 7월 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는 영화 알라딘 상영 후 드론쇼가 약 10분간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의 경우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면 된다. 또한,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활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를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와 과천경찰서가 청소년 도박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손잡았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4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과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천경찰서는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위기 청소년의 상담을 마사회에 의뢰하면, 마사회는 초·중·고교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불법도박에 대한 문제의식이 취약하고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 등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기에는 교육이나 상담과 같은 적절한 도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양 기관이 뜻을 함께 한 것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도박문제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며“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등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3년부터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문제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경찰청 등 관련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남양주문화원과 남양주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5일 이주배경가족 30여 명을 초청, '이주배경가족 문화탐방 및 베이킹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전에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 탐방’,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실시된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 남양주생활개선회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어보는 ‘베이킹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남양주문화원과 남양주시생활개선회가 공동으로 문화탐방 및 베이킹 체험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이주배경가족들이 우리 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우고 가족간 소통 및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헸다. 백성희 남양주시생활개선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문화탐방과 베이킹체험을 통해 이주배경가족들이 보람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경돈 원장, 백성희 회장, 조성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남양주문화원 사무국, 남양주시생활개선회 회원 등 모두 40명이 함께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을지대학교 김정래 교수 등 교원 3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을지대는 의료공학전공 김정래 교수, 의학과 정형외과학교실 김하용 교수(대전을지대병원장), 의학과 미생물학교실 이명신 교수가 ‘제43회 스승의날’ 정부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은 ▲김정래 교수 대통령 표창 ▲김하용 교수 국무총리 표창 ▲이명신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이다. 김정래 교수는 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 및 특허 등록 등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의학과 공학이 접목된 전공도서를 발간해 대학생의 학습에 기여하는 등 30여 년간 1900여 명의 전문의료공학인을 양성한 공로다. 소아정형외과 분야 명의로 꼽히는 김하용 교수는 대전을지대병원 인체동작분석연구소에서 3000여 건의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동작을 분석하고, 중증외상 소아 치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기초의학전공을 선택해 의사과학자의 길을 걸어온 이명신 교수는 인체 질병에 관한 연구와 논문 등으로 인체 감염 바이러스의 병인기전을 규명하고 치료법 개발에 이바지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주요 23개의 대학과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과기대는 대학 내 전문랩인 메이커스페이스가 ‘나만의 굿즈 제작’을 통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금번 경기과기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학교 별 1일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되며 체험 분야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완성 ▲버튼뱃지 및 거울버튼 제작 ▲머그컵 제작 3개 분야로 경기과기대 ‘나만의 굿즈 제작’ 체험학습에는 각 지원청, 지역별에서 신청한 약 11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경기도 내 대학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제작 소프트웨어와 웹툰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 한 굿즈 제작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배움과 체험을 연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관계자는 전했다. 허남용 경기과기대 총장은 “이번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을
양주시가 전국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에 양주시립도서관이 선정되어 총 6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하여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는 5개 사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서관별로는 고고학으로 본 양주이야기(옥정호수), 휴머니즘 in 양주(꿈나무), 삶이 문학을 만났을 때(광적), AI 테마로 만나는 또 다른 나의 자아(남면), 오감으로 삶은 빛나고 인문학은 보다 인간다워진다(양주희망)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혜학교 사업은 인문 주제 관련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는 양주희망 도서관에서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를 탐구하는 과정속에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양주시가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생이며 또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양주시청 아동청소년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무대로 한 ‘디엠지(DMZ) 펫 트레킹’ 행사가 지난 25일 율곡습지공원 일대에서 반려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탐방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엠지(DMZ) 평화의길을 주무대로 삼았고, 291명의 애견인과 16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원반던지기 등 시범견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사회자의 행사 유의사항 안내와 함께 번호표를 부여받고 생태탐방로로 출발했다. 율곡습지공원에서 출발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임진강의 잔잔한 물소리와 싱그러운 풀내음이 가득한 5월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 안으로 이어진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참가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걷기 행사와 동시에 ▲반려견 향기마사지, 반려견 그림그리기, 사진촬영 등의 체험공간과 ▲강아지 예절교육, 행동교정 등의 교육훈련도 마련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축제가 함께 개최돼 전 국민이 육ㆍ해상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