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에서 호투를 펼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왼손투수 류현진(26)이 팀내 포스트시즌 3선발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6일 “플레이오프 3선발을 골라야 하는 다저스의 확실한 선택지는 류현진”이라는 기사에서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에서 3선발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단언했다. 류현진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시즌 14승(7패)째를 거머쥐었다. 야후스포츠는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전에 등판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이 누가 될지 명확하지 않은 듯했지만 이번 등판 이후 분명해졌다”며 류현진의 우위를 확신했다. 전날 미국 스포츠채널 ESPN에서 “다저스의 플레이오프 첫 시리즈 3차전에 류현진이 나서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데 이어 야후스포츠도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3선발 전망에 힘을 실었다. 야후스포츠는 각종 통계를 들며 양팀의 타자들이 왼손 투수에게 약하다면서 우완투수인 놀라스코보다 왼손투수 류현진이 3선발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애틀랜타를 상대로 12⅔이닝…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부천시 승격 40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29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주 험멜과 홈경기 입장권을 특별 할인한다. 지난 21일 열린 25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1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털어낸 부천은 충주전에서 지난 경기 결승골을 성공시킨 김신철과 부천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임창균, 송치훈 등을 앞세워 리그 2연승을 노린다. 부천은 특히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부천시민에게 특별 할인을 적용 일반석의 경우 성인과 청소년 1천원, 어린이는 무료입장시킨다. 특석은 기존 가격 그대로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에 판매한다. 부천을 응원하는 타 지역 시민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진행돼 구단 홈페이지와 DAUM 마이피플 계정(BFC1995), 구단 SNS(페이스북: bfc1995, 트위터:bfcdesk)를 통해 50% 할인권을 다운받거나 출력해오는 입장객에 한해 입장료를 50%할인한다. 또 이날 경기의 입장 수익금은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거리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기금으로 전액 기부되며 입장객 선착순 2천500명에게는 동서식품에서 제공하는 감자칩을
‘기록의 사나이’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300 출루라는 또 다른 기록에 4개를 남겼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볼넷 2개를 얻어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안타 160개, 볼넷 111개, 몸에 맞는 볼 25개를 합쳐 296차례 출루를 기록해 ‘300 출루’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프로야구 역사에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300출루라는 기록을 세운 타자는 단 6명뿐이다. 배리 본즈(1993,1996,1997,1998), 제프 벡웰(1996,1997,1999) 등 전설적인 타자들이 이 기록을 썼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역대로 20홈런-20도루-100볼넷-300출루 기록을 단일 시즌에 달성한 예는 올해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까지 합쳐 총 11번에 불과하다. 3년 만에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추신수가 올 시즌 남은 3경기에서 4번만 더 출루하면 신시내티 소속 선수로
“보다 ‘알뜰’하고 ‘안전’한 대회 참가를 통해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 도민에게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국 16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인 675명의 선수단(선수 498명, 임원 및 보호자 177명)을 이끌고 8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한성섭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통의 라이벌인 서울과 내년 아시안게임을 앞둔 인천, 개최지의 잇점이 있는 대구 등의 도전이 만만치 않겠지만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 총감독은 “이번 대회 전체 26개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총 24개 종목에서 입상이 예상된다. 종합점수에서는 개최지 가산점이 있었던 전년(27만3천308점)보다 1만점 가량 늘어난 28만3천955점을 얻어 2위권 시·도와의 점수차를 11만점 가량 벌리고 여유있게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수영, 등이 무난히 우승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이 강화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은 26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제12대 유주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박흥식 수원시 문화교육국장, 안혜영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영욱 수원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협의회장(시조정협회장) 등 내빈과 유주석(41·수원 주석병원장) 신임 회장을 비롯한 실업테니스연맹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테니스인들의 화합과 테니스의 대중화를 통한 저변확대에 힘쓰고 실업 선수들의 경제적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상위권 도약에 갈길이 바쁜 수원 블루윙즈가 ‘강호’ 전북 현대를 상대로 스플릿 라운드 첫 맞대결을 벌인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그룹 A(상위스플릿) 30라운드 전북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1-1)로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수원은 현재 승점 45(13승6무9패)로 4위 FC서울(승점 50)에 이어 5위를 마크하고 있다. 비록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치렀지만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1~3위) 확보를 위해 수원에게는 매경기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 2008년 이후 수원을 상대로 12경기 연속 무패행진(7승5무)을 기록하며 수원에 ‘전북 징크스’를 안겼던 이른바 천적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 두 차례 맞대결에서 전북을 각각 2-1, 5-4로 꺾었던 수원은 지긋지긋했던 전북 전 무승을 탈출하고 전북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수원은 올 시즌 두 차례 승리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선두권 추격의 발판은 마련하겠
백승호(고양시청)가 제62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남자일반부 3관왕에 등극했다. 백승호는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일반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5초4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임종원(이천시체육회·2분15초99)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백승호는 팀 동료 고영웅, 유규상, 박민규와 호흡을 맞춘 남일반 계영 800m 결승에서도 팀의 3번 영자로 나서 고양시청이 8분04초39로 인천광역시청(8분10초26)을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획독, 전날 남일반 배영 200m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백승호와 함께 고양시청의 계영 800m 우승에 기여한 박민규도 전날 남일반 자유형 50m 우승과 더불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전날 여중부 배영 200m에서 2분14초66의 대회신기록(2분15초75)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던 이도륜(경기체중)은 이날 같은 학교 조문정, 심재림, 김선재와 나선 여중부 계영 800m 결승에서 경기체중이 8분53초82로 안양 인덕원중(9분07초91)과 인천 작전중(9분12초25)를 제치고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2관왕에 올랐고, 대회 첫 날 접영 200m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화성시청이 제2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녀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을 석권했다. 화성시청은 26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남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추병길, 김기원, 최성순, 윤재영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천782점을 쏴 충북 보은군청(1천779점)과 경남 창원시청(1천770점)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이어 정미라, 박해미, 김진아, 안혜상이 호흡을 맞춘 여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185점을 얻어 충북 청원군청(1천184점)과 경북 울진군청(1천183점)을 각각 1점, 2점차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으며 남녀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 동반 정상의 기쁨을 누렸다. 화성시청의 남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추병길은 개인전 결선에서 205.2점으로 유재철(부산시청·206점)에 0.8점차로 밀려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남일반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이대명(KB국민은행)이 결선 190.6점으로 최영래(청원군청·189.1점)와 길양섭(경기도청·169.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대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윤단비
우수한 암말 발굴을 위한 제17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가 오는 29일 서울경마공원 제9라운드(국2·1천800m·별정Ⅳ)로 열린다. 이 경주 최대 관심사는 국산 암말 기대주로 평가받는 ‘조이럭키’의 활약여부로 경쟁상대론 민간 씨수말 ‘엑톤파크’의 자마인 ‘천년동안’, 지난 8월 HRI(아일랜드)트로피를 차지한 ‘으뜸칸’이 거론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조이럭키’(3세)는 막강한 순발력을 기본으로 다양한 작전구사가 최대 장점이다. 지난 6월 이후 2연승을 달리고 있으나 출전 주기가 조금 길어진 것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산전적 6전 5승. 승률 83.3%, 복승률 83.3%. 유명씨수말 ‘엑톤파크’의 자마인 ‘천년동안’(3세)은 최근 치른 1천800m 일반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초반 유리한 자리를 선점 능력이 뛰어나 초반 자리싸움에 밀리지 않고 정상 컨디션만 유지하면 의외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통산전적 9전 4승. 승률 44.4%, 복승률 44.4%. 지난 8월 HRI(아일랜드)트로피 우승마인 ‘으뜸칸’(4세)은 결승선 직선주로의 추입력이 일품으로 경주 막판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