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음악·사물놀이·문학 등 6개 부문 열띤 경연 이어져 ‘2008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달 29, 30일 이틀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관내 초·중·고교생들이 음악, 무용, 사물놀이와 영상, 문학, 산문 등 6개 부문 20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엔 총 55개 팀 300여 명이 출전,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결과 댄스 부문 최우수상은 화려한 춤을 선보인 문원중 석다인 외 4명과 중앙고 김도경 외 2명이 차지했고, 문원중 최동혁 외 4명과 중앙고 진은형 외 5명은 락밴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대중음악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과천여고 3학년 이지현양이, 단체부문에선 과천중(정상이 외 1명)과 과천고(박영규 외 1명)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댄스, 탈춤분야 경연대회에선 이은주(문원초)를 비롯, 김민지 외 9명(과천초), 전경준(청계초), 강수빈(문원초), 남연재(과천중), 이경은(중앙고)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악합주 부문에선 김지헌(청계초) 외 30명과 사혜선(과천중) 외 9명이 각각 초·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사물놀이 앉은반 부문 경연대회에선 김진아(문원초) 외 13명과 김가은(과천중) 외
개교한 지 2년이 조금 넘은 김포외고는 시험문제 유출사건으로 입시관리의 허점을 노출하고 학교장과 일부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새로운 교장이 취임해 믿음을 주는 학교로 새출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제 3대 김포외고 교장으로 취임한 이일성(64) 교장을 만나 그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교장 취임 소감은. ▲솔직히 기대하는 만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게 사실이다. 반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류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새벽 4시30분쯤 교정을 둘러보았다. 학교 그 어느 곳에서도 떨어져 있는 휴지나 쓰레기를 보지 못했다. 그만큼 학생들이 안정되어 있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자신감이 생겼다. -실추된 학교 명예를 되살리는 것이 급선무인데. ▲한그루의 나무가 거목이 되기까지는 모진 풍파를 겪어야 한다. 이제 2년 갓지난 김포외고는 묘목이나 다름없다. 지금까지의 과정은 성숙하는 과정 중의 진통이라 생각한다. 우선 올해 첫 졸업생이 배출된다.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자신감을 고취시켜 좋은 대학에 많이 갈 수 있도록 해 김포외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겠다.
안산시는 전국에서 수집되고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기 위해 1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TIS)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도권 주요도시에 첨단 교통정보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교통정보센터-경찰청 광역교통정보센터간 정보를 연계하는 정부주도의 국가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6년 5월 경찰청 UTIS 지원도시 공모사업에 응모해 첨단교통정보시스템 구축 노력, 교통정보센터 운영, 단계별 추진의지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선적 추진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07억원을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됏?? 시의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TIS)은 ▲안산시 교통정보센터 기능 확장 ▲CCTV 확대 20대→40대 ▲VMS 확대 17대→30대 ▲RSE 신규설치 40개소 ▲차량단말기(OBE) 4천여개 및 이 장치들을 연계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 설치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8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기본설계 용역계약을 완료하고 8월중 사업자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한국사회교육복지회의 올해 아동정신건강 지킴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일 복지회에 따르면 성남지역에서 주의력 결핍행동 장애를 앓고 있는 초·중·고교생이 13%에 이르는 등 청소년층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25%만이 정신보건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관심 제고와 함께 해결 방안마련이 요구된다. 복지회는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수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담당교사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정신건강 지킴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동선 해수소아정신과의원장의 아동정신건강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설명, 박정아 지역사회스쿨지역아동센터의 사업안내 및 활동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동선 원장은 아동정신건강 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최근 사회 변화에 따른 아동 정신병리현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된 병리현상은“행동장애, 불안장애, 야경증 및 야뇨증, 우울장애, 식사장애 등”이라고 밝히고 “공교육 붕괴와 심각한 수준의 집단 따돌림과 학교 폭력, 청소년 흡연·음주 등 문제 극복과 증가 추세의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회의 올 주요 관련사업은 이달중 학부모·교사가…
어린이들의 고사리손 성금과 경정운영본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던 어린이가 희망을 얻게 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남시 덕풍동 정수연 어린이(13·여)는 선천성 안면증후군에 속하는 희귀질환을 앓았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등 주위로부터 애를 태웠다. 지난 5월 초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경정운영본부는 서울대병원에서 정수현양에 대한 성공적인 수술을 마친데 이어 현재 빠르게 회복중이다. 경정운영본부는 수술비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으며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미사리 경정공원을 찾은 1천여명의 어린이들이 120만원의 성금을 냈다. 이와 함께 경정운영본부 임직원들이 360만원의 성금을 보태 총 486만원의 성금을 정양 가족에게 전달했다. 정양은 오른쪽 턱뼈가 없고 치아형성이 미약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데다 오른쪽 시력마저 상실한 상태이다. 특히 정양의 빠른 수술을 희망한 어린이들이 작은 종이에 깨알 같은 글씨를 써 ‘희망카드’를 제작, 나무에 걸면서 병상에 누워있는 정양을 기도했다. 이날 1천여장의 희망카드와 사랑나눔 사진첩을 전달받은 정양 가족들은 “많은 어린이들의 도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가 노인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를 8년째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녹양동 주민센터의 이·미용 봉사는 지난 2000년 5월부터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월 2회 실시해 현재까지 8천여명의 노인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노인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학생, 모부자가정 등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은 가정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미용 봉사대원은 노인들의 머리 카락을 손질하면서, 항상 따뜻한 말을 전해 노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노인은 “스타일도 뽐내고 머리도 검게 염색하게 되어 다시 젊어지는 기분”이라면서 “한달에 한번 이발하던 것도 이젠 2번씩 하게 된다. 이발하는 날이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이병우 녹양동장도 “노령화 시대에 모든 노인들이 환하게 웃으며 오래오래 건강하도록 건전한 여가 선용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무료 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학 멀티미디어컨텐츠전공은 최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 아래 인근 지역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 10여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직접 어르신들께 메이크업을 해드리는 등 전체 촬영을 도와드렸다. 또 노정하 교수의 지도하에 다수의 학생들이 직접 사진 촬영에 참여, 학과 사진 수업과 지역사회봉사를 직접 연계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크게했다. 촬영된 사진은 전문가들의 포토샵 처리 후 액자에 넣어 무의탁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과 전공과목인 사진 과목 및 학과 내 사진 관련 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인물사진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와 지역 교류 활성화를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멀티미디어컨텐츠전공 안남식교수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송준배)는 최근 연합대상황실에서 연합대 임원과 산하 각 지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리벨트 및 3단 호신경봉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은 전직 의용소방대장으로 4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 해오고 있는 양순종씨가 동두천시와 시민의 안녕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와 3단 호신경봉 등 160만원 상당 40세트를 기증해 이루어졌다. 지난 2007년까지 의용소방대장을 지낸바 있는 양순종씨는 평소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마련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해오고 있다. 양씨는 이날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호신경봉 등을 전달하며 “시민사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송준배 연합대장을 비롯한 방범순찰대원들은 양순종씨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더욱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해 ‘가화만사성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는 과천풍물반 쑥대울의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또 장애인 복지향상 등에 힘써 온 사회복지사 공윤혜씨와 컴퓨터 강사 한신자씨 등 6명을 선정, 표창했다. 이날 행사엔 여인국 시장과 보광사 종훈 주지스님, 강찬기 과천시노인회 회장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 잔치를 축하해 주었다.
지난 31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곳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 힐스테이트&롯데캐슬 1단지. 힐스테이트&롯데캐슬 1단지가 주최하는 ‘제1회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구월 힐스테이트&롯데캐슬 1단지(생활문화지원실장 이근영)는 자연과 5천여가구가 더불어 사는 문화 컨텐츠 아파트 단지로 최장 37층에서는 송도 앞바다까지 훤하게 보인다. 특히 이번 열린 음악회는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에서 1단지와 2단지가 만나는 구름다리에서 무대를 마련, 입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됐다.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모두 9천여 가구 주민 중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음악회는 유명가수들과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시작, 2부에서는 입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노래자랑에서 200명의 입주민들은 열띤 예선전을 펼쳐 실력있는 20여명이 본선에 진출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이번 축제를 이끈 안종문 회장(1단지 입주자 대표)은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1단지 주민들이 집앞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매년 이와 같은 축제를 열고 봄, 가을 체육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