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자신의 시정 철학과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주광덕의 진심, 상상을 현실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저자와의 포토타임 및 축하공연에 이은 본행사에서 저자인 주광덕 시장은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걸어 온 지난 3년 8개월의 여정을 서툰 글솜씨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광덕의 진심이 길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만들어 왔고, 만들어 가고 있고,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사회자와 대담을 통해 시장 취임 후 현재까지의 주요 여정을 설명했다. 먼저 주 시장은 올해 2월 천마산에 올라 간 이유를 묻는 사화자의 질문에, 남양주시가 첫소절에 나오는 “천마산 저 소나무, 우리들의 표상”과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언급하며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 실현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을 위하고, 무시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신 어머니의 유지를 실천하면서 살아 오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시정 운영과 관련된 대담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자연보호,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불암산 굿당 55채를 철거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150여 차례의 설득과정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은 28일 구리시산악연맹 회원 150여명과 함께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모여 안전기원제를 진행한 후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정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한 신동화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불이라는 안타까운 재난을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거창한 원인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산불조심 캠페인은 단순한 계도 활동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자연과 공동체를 지키는 책임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시산악연맹 이경원 회장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을 50일 만에 완등 한 김진수 산행대장 등 두 분의 산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구리시 산악인 모두가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누구보다 자연을 가까이서 만나는 산악인 여러분들이 자연을 지키는 든든한 수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과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1999년부터 매년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동훈 의원, 이수련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기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독립운동가 후손과 육군1045부대 군장병, 시민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1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 2부 월산교회부터 마석역광장까지 횃불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3월 1일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가 온 나라에 울려 퍼진 날로 이곳 남양주 화도에서는 월산교회를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으며, 김필규 목사님과 신도, 그리고 지역 주민들께서 ‘대한독립만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물회의실에서 '2026 지역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강사역량 강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농산어촌 지역의 고질적인 우수강사 수급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전문 기업인 대교에듀캠프의 인프라를 도입 한 것이 핵심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강사 채용 및 관리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지역 간 격차없는 고품질 교육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연수는 현장에 투입될 전문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교의전문 커리큘럼및 교수법 전수 ▲학생안전및 인권보호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8개 핵심 분야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평의 교육환경에 최적화 된 맞춤형 대응능력을 길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수 있는 공교육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향후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가평의 생태.문화를 반영한 '가평형 특화 모델'을 업체와 공동 개발해 지역만의 교육 브랜드를 완성활 계획이다. 또한 사업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상 악화와 방학기간중 통학버스 미운행에 따른 차량 안전 상태 변화에 대비해 추진됐으며 새학기 개학과 동시에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노후차량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차량상태, 안전장치 작동여부, 운행 전 점검 이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안전운행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현장 점검에 포함되지 않은 학교는 통학버스 점검 가이드와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함으로써 관내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학부모가 안심할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이회수 김포 미래비전 포럼 상임대표의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3시 김포농협 대강당에서 지역 정·관계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은 김포의 미래 발전 전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금 김포는 교통·산업·교육·문화 전반에 걸친 구조적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라며 “구호가 아닌 실행,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성과 중심 행정으로 김포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김포는 서울, 인천 부천, 강화, 계양 그리고 한강하구와 평화지대를 잇는 수도권 서부 초광역 생활권의 중심층으로 농촌, 신도시,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복합도시 구조는 도시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더없이 적합한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이를 연결하는 그것이야말로 김포의 힘이며, 연대가 김포를 더 키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회수 대표는 “5호선 연장과 광역교통망 확충, 한강시네폴리스와 미래산업 기반 조성,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전략 등을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준비된 리더십’을
제3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대한민국 연예예술계의 중심에 서서 세계적 문화대국으로 오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다 해왔다. 제3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은 연예·예술을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선배 예술인들이 후배들에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이다. 이에 대중연예·예술의 사회적 위상은 높이고 연예,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3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가평군 이가연(이혜숙) 홍보대사 겸 가수가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하며 가평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가교역할을 했다. 이가연 가수는 2018년 제2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사회봉사상 수상,2019년 가요TV 올해의 가수상, 2020년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신인상, 2021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예총회장상, 2023년 한국가수협회 가수의 날 전통가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바라기·사랑초·남이섬연가·가평연인 회호리사랑·구절초 사랑·오늘은 여기까지·가슴은 사랑뿐인데'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가수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가평지원청은 '2026년 가평교육지원청 지역맞춤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문기관 위탁 계약 운영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평관내 전체 희망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역량있는 전문 위탁 기관을 선정하고 학교별 여건에 최적화된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첫째, 교육지원청 중심의 전문업체 위탁 운영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교육지원청에서 위탁 용역 계약 및 운영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학교가 교육활동 본연에 더욱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둘째, 위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로봇코딩, AI교육, 악기연주, 창의 예술,체육활동 등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위탁 운영의 투명성과 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성과 관리를 실시한다.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현장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학생 안전관리 및 강사 역량 강화에 만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창고 관계자 남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 20분쯤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물류창고 안에 있던 남성 A(58)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조립식 건물 3개 동이 불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47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에 큰 불길을 잡은 후, 오후 7시 29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숨진 A씨는 창고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날 오후 3시 34분쯤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진건읍 신월리 106 창고화재 발생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 고 안내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성이 멈춰 있던 미래산업의 시계를 다시 움직였다.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가로막았던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최종 마무리되면서, 지역 산업지형을 바꿀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안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협의 완료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2023년 7월 특화단지 지정 이후 경기도 심의회 부결이라는 고비를 겪었지만, 보완과 협의를 거듭한 끝에 경기도 재심의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농지전용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신 반도체 특화단지는 지역을 넘어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필수 인프라”라며 “농림부가 제시한 조건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일정 지연 없이 추진하고, 안성이 K-반도체 벨트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AI 시대 도래에 따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부장 공급망 자립은 국가적 과제”라며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동신산단의 문을 여는 핵심 절차였던 만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