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인 이하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용량과 디자인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의 폭은 기존 제품보다 150㎜가량 줄인 450㎜이며, 전기요금은 한 번 사용하면 84원 정도가 발생해 하루 한 번 사용할 경우 월 2천520원 정도가 든다. 또한 손 설거지와 비교하면 물 사용량이 6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밖에 오목한 밥그릇 등 한국형 식기를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한국형 바스켓’이 적용됐다. 종류는 ‘빌트인’(내장 설치)과 ‘프리스탠딩’(독립 설치) 2가지로 출고가 기준 69만원이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지역 내 움직이기 힘든 영구임대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성남에 있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세탁기(뽀송뽀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H 경기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단,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분당청솔6단지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영구임대 노인가구의 이불빨래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병욱(분당을) 국회의원도 함께 입주민들을 고충 섞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LH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이번 빨래행사를 포함해 ‘LH 시민공감콘서트 in 경기본부’, ‘적십자사 김장나눔행사’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속초시 장천마을을 방문했으며, 산불 발생 이후 관광 위축에 따른 강원지역 경제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사무소 체육행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창현 본부장과 고일형 분회장 등 직원 20여명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어 경기지역 범농협 직원 300여명이 적립한 천사모 기금으로 구입한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하면서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농협중앙회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어져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이 무너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농업인과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농협은 지난달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경기지역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농협생명·손해 경기총국, 경기지역보증센터 등 범농협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피해복구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주철기자 jc38@…
농심, 여름철 면제품 3종 출시 농심에서 여름철 면류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서둘러 여름 라면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심은 ‘도토리쫄쫄면’고 ‘냉라면’, ‘미역듬뿍 초장비비면’ 등 3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도토리쫄쫄면’은 여름철 인기메뉴인 쫄면 맛을 살리면서, 도토리를 함유한 면의 탱탱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양념장은 과일과 매실로 만들어 매콤달콤하고 양배추와 청경채, 당근 등의 건더기로 분식집 쫄면 맛을 담아냈다. 도토리쫄쫄면은 1993년 출시돼 2004년까지 판매됐던 도토리비빔면에 소스 맛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제품으로, 농심에서 선보이는 두번째 뉴트로 제품이다. ‘냉라면’은 지난해 SNS을 통해 알려진 라면을 차갑게 먹는 조리법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간장과 식초, 설탕 등으로 육수를 내고 양파, 무, 채심 등 채소로 식감도 살렸다. 여기에 매콤새콤한 냉육수로 더운 여름에 매콤하고 차가운 국물라면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내놓았다. 농심은 냉라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인 만큼 인터넷…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된 지 3일째인 9일 오후 경기지역 보통 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격 상승 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 기준 경기지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526.83원으로 전날보다 ℓ당 2.71원 올랐다. 도내 보통 휘발유 평균값은 축소 첫날(7일) ℓ당 1천513원으로 전날보다 26원 올랐지만, 이튿날(8일)은 1천524원으로 전날 대비 11원 상승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 기간 도내 보통 휘발유 평균값 상승 폭은 전국 평균가격 상승 폭보다 크게 벌리다가 3일째 들어 줄어들었다. 전국 평균 보통 휘발유값은 7일 전날보다 ℓ당 13원 오른 뒤 이튿날 7원이 넘게 오르다가 3일째인 9일 1천515.14원으로 전날보다 3.17원 오르는데 그쳤다. 이날 경유값은 도내 평균 ℓ당 1천391.31원으로 전날보다 1.94원 상승했다. 전국 평균 경유값은 전날보다 2.23원 오른 1천384.55원이다. 자동차용 LPG은 도내 평균 ℓ당 852.37원으로 전날보다는 0.03원 떨어진 반면, 전국 평균값은 849.79원으로 0.1원 올랐다.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ECONSUMER)에 따르면…
경기지역 법원경매 진행 건수가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주택가격이 약세를 보이는대다 역전세난 속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이 9일 발표한 ‘2019년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1천995건이며, 이 기간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진행건수(3천384건)의 58.95%를 차지했다. 도내에서는 이 가운데 38.5%에 달하는 768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75.12%였다. 이같은 도내 경매진행건수는 지난 3월(1천714건)에 이어 2개월 연속 1천건을 넘겼으며, 도내 낙찰률도 38%를 웃돌았다. 4월 경기지역 평균 응찰자 수는 5.07명으로 전국 평균(3.81명)보다 많았다. 용도별로는 도내 주거시설 경매진행 건수는 1천12건으로 3월(812건)보다 24.6% 늘었다. 70%에 그쳤던 낙찰가율도 83.2%로 상승했다. 업무상업시설도 낙찰가율이 80%대를 회복한데 반해 토지는 낙찰가율이 58.2%로 내려앉아 대조를 이뤘다. 특히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동차시설이 감정가(122억1천886만원)보다 16% 많은 142억1천111만원에 낙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전세임대 당첨자들의 입주를 돕기 위해 ‘전세임대 주택물색도우미’를 6개월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당첨자가 입주하기 원하는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집 주인과 전세계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신혼부부, 청년 등 당첨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LH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당첨자가 빠르고 손쉽게 입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택물색도우미 24명을 채용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들은 당첨자가 입주하기 희망하는 전세주택 위치와 면적, 전세금 수준 등을 조사한 뒤 지역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 요건에 맞는 전세주택을 물색한다. 이어 예비권리 분석 등을 거쳐 전세임대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 당첨자에게 알선한다. /이주철기자 jc38@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9일 두 기관 공동발전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통계조사원 교육과정 개설·선발을 위한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사무소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현장조사 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해 국가통계실무 및 이용에 관한 사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통계청 통계조사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김정섭 소장은 “통계청에서는 수시로 통계조사원을 모집하고 있어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 교육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여성취업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상속증여세법에서 상속이나 증여한 자산은 시가로 평가해야 한다. 시가란, 평가기간(상속재산은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 증여재산은 평가기준일 전 6개월부터 평가기준일 후 3개월)이내의 기간 중 매매·감정·수용·경매 또는 공매가 있는 경우에 그 가격을 시가로 한다. 여기서, 평가기간 이내에 속하는지 여부는 매매의 경우에 잔금청산일이 아닌 매매계약일을 기준으로 결정하며, 시가로 보는 가액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평가기준일을 전후하여 가장 가까운 날에 해당하는 가액(그 가액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그 평균액)을 적용한다. 만약, 시가를 산정할 수 없으면, 세법에서 정한 보충적 평가방법(개별공시지가, 공동주택가격 등)으로 평가하면 된다. 아파트의 매매사례가액의 경우, 평가대상 아파트와 같은 단지 내에 있고, 주거전용면적의 차이가 평가대상 아파트의 5%이내여며, 고시된 공동주택가격 차이가 평가대상 아파트의 5%이내인 아파트는 평가대상 아파트와 유사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아파트의 매매사례가액을 평가대상 아파트의 시가로 본다. 최근 조세심판례를 살펴보자. 납세자는 상속받은 아파트의 시가를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보충적평가방법인…
삼성전자는 자사 마이크로 LED 기반 모듈러 디스플레이 ‘더 월’이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올해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더 월’은 오는 12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19’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받는다. 올해 56회를 맞은 ‘디스플레이 위크’는 SID가 주최하며 세계 49개국의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국제행사다. SID는 해마다 디스플레이, 디스프레이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 부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이 가운데 ‘더 월’이 수상한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SID 어워드위원회 웨이첸 위원장은 “‘더 월’은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