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청소년축구연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남양주시 일원에서 ‘2013 유·청소년 축구대회 I(아이)-리그 여름축구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체육 유·청소년 축구대회인 I-리그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구 페스티벌을 접목한 이번 여름축구축제는 전국 6천여명의 유·청소년 클럽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가해 축구는 물론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와 인근 잔디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구축제에는 축구경기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전 국가대표 올스타와 연예인축구단 간의 친선경기, 축구캠핑에 맞게 송종국, 우희용, 김정남 축구교실 등이 진행되며 수중축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I-리그 축구대회 참가 클럽 선수와 가족은 물론 비참가 클럽도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전국유·청소년축구연맹 홈페이지(nyff.or.kr)를 이용하거나 전화(070-4131-4187, 4340)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성(민주당 국회의원·가평) 전국유·청소년축구연맹회장은 “축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될 이번 행사에 많은…
유진석(광주광남중)이 제1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자중등부 3관왕에 올랐다. 유진석은 23일 전북 전주 신광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8일째 남중부 4인조전에서 팀 동료 김승래, 정회운, 박건하와 함께 6게임 합계 4천721점(평균 196.7점)으로 양주 조양중(4천504점)과 서울 은평중(4천453점)을 따돌리고 광주광남중이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남중부 2인조전에서 김승래와 함께 정상에 올랐던 유진석은 개인전, 2인조전, 4인조전 성적을 더한 남중부 개인종합에서도 3천876점(평균 215.3점)으로 김승래(3천822점)와 조영빈(은평중·3천685점)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대회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8승째를 올리고 팀이 지구 1위로 올라서는 데 힘을 보탰다. 류현진은 2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볼넷은 2개를 내줬고 삼진 3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10-2로 앞선 6회말 1사 1,2루에서 호세 도밍게스와 교체돼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두 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하고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9에서 3.25로 높아졌다. 다저스는 A.J.엘리스와 스킵 슈마커가 홈런포를 터트리며 각각 5타점, 3타점을 기록하는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시즌 최다 득점으로 토론토를 14-5로 대파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51승47패가 된 다저스는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2-4로 지는 바람에 올 시즌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애리조나는 51승48패가 돼 2위로 내려앉았다. 류현진은 오는 28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국가대표 은퇴라는 배수진을 친 김연경(25)의 해외 진출 요구에 다시 한번 불가 입장을 확인했다. 연맹은 23일 서울 상암동 연맹 사무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연경이 지난 10일 이의신청한 임의탈퇴 규정을 심의한 후 “자유계약선수(FA) 취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김연경이 흥국생명과의 계약 체결 의무를 거부했다”며 “김연경이 FA 규정 위반을 함에 따라 흥국생명 구단의 임의탈퇴 조치는 적법하다고 판단돼 김연경 측의 이의신청을 기각한다”고 발표했다. 김광호 상벌위원장은 “다만, 선수 재능을 고려해 계속 코트에서 뛸 수 있도록 구단과 원만한 합의를 거치도록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연경과 그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 김연경의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의 권광영 단장 등은 각각 법률 대리인을 대동하고 회의에 참석해 소명 절차를 밟았다. 상벌위원으로는 김광호 연맹 상벌위원장, 송대근 스포츠동아 대표이사, 이유성 대한항공 배구단 단장, 황명석 연맹 심판위원장, 신원호 연맹 사무총장, 장달영 변호사 등 6명이 참석했다. 김연경은 프로 데뷔 후 흥국생명에서 4시즌밖에 뛰지 않아 6시즌이 지나야 주어지는 FA 자격을 얻지 못했다. 그럼에도 김
한국 휠체어 육상의 간판 김규대(29·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육상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규대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의 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800m T54(휠체어) 결승에서 1분37초5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마르셀 위그(스위스)가 1분38초04로 2위를 차지했고 사이촌 콘젠(태국)이 1분38초61로 3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석만(38·제주도청)은 1분39초36으로 4위를 기록, 아쉽게 동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많지만 올해로 6회째인 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규대는 전날 열린 대회 T54 400m 결승에서 47초57을 기록 네덜란드의 케니 반 비겔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사진 판독 결과 반비겔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돼 4위를 차지하고 첫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규대는 이날 800m 결승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레이스로 금메달을 거머쥐고 전날의 설움을 완전히
한국마사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전문 승용마 생산농장 100호 육성 사업을 오는 2016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마사회는 각 지자체를 통해 8월까지 최종 참여 농가를 선발한 후 10월 해외 우수 품종 승용마의 검수를 거쳐 12월 100두 이상의 승용마를 농가 당 2~3두씩 배분할 계획이다. 특히 유소년, 청소년, 성인의 생애주기별 적합 품종의 보급을 위해 ‘셔틀랜드 포니’, ‘하프링거’ 등 중소형 품종의 승용마 도입을 대폭 확대하고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 보급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농가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체 특별적립금 지원 비율 30%와 지자체 예산 참여를 30%까지 이끌어내기로 했다. 선발된 농가들은 9월부터 3개월간 승용마 생산·관리 교육을 받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도입된 승용마를 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사회는 도입마들을 대상으로 5년간 말 이력관리 및 생산실적 관리를 해나가는 한편 생산 자마에 대한 육성·조련 체계 구축과 경매 시장 활성화를 지원키로 했다.
■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황연주(양주시청)가 제1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황연주는 22일 전북 익산 남부탑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9일째 여일반 개인종합에서 4개 종별 합계 5천431점(평균 226.29점)으로 강혜은(울산광역시청·5천420점)과 차인화(전남 곡성군청·5천418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일반 2인조전에서 팀 동료 홍수연과 합계 2천84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황연주는 3인조전(합계 3천956점) 동메달, 5인조전(6천310점) 4위 등 총 4개 종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황연주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여일반 마스터즈에 출전,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인천시 남구 주안동 소재 바로병원과 함께하는 ‘바로나눔 행사’를 통해 인공관절(퇴행성 관절염) 무료 수술 수혜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로나눔 행사’는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SK의 최정이 기록한 홈런과 문학야구장 좌측 외야 바로병원 날개존으로 넘어간 SK 선수의 홈런을 더한 숫자만큼 환자들의 인공관절을 무료로 수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2일 현재 최정이 18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고 박경완, 정근우, 조성우 등이 각각 1개의 홈런을 바로병원 날개존으로 넘겨 총 21명의 환자가 인공관절 무료 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은 시즌 동안 홈런 개수가 늘어나면 더 많은 수혜자가 생기게 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지원자는 구단 마케팅팀 CSR 담당부서(032-455-2618, 2627)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마케팅팀 CSR 담당부서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6)로 문의하면 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삼은 한국 아이스하키가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핀란드 메스티스(2부) 키에코 완타에 김지민(21), 안정현(20·이상 안양 한라), 안진휘(22·고려대) 등 3명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아이스하키 최강국 중 하나인 핀란드를 모태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키에코 완타는 한라가 3월 지분 53%를 확보, 운영권을 인수한 구단이다. 협회가 선발한 올림픽 유망주들이 매 시즌 완타에 파견돼 핀란드 현지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한다. 이들은 29일 핀란드로 출국해 완타 훈련 캠프에 합류, 9월 11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준비한다.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김지민(180㎝·85㎏)과 안정현(185㎝·86㎏)은 하키 종주국인 캐나다에서 기본기를 닦은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이들 3명 외에 추가로 2명을 선발해 완타로 파견, 올 시즌 총 5명의 유망주를 핀란드 메스티스에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을 5타수 1안타로 마쳤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전 3차전에서 0-1로 뒤진 6회 대타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팀 동료 이토이 요시오를 대신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우완 투수 미시마 가즈키(요코하마)의 몸쪽 직구를 노렸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7회 수비 때 오타니 쇼헤이(니혼햄)로 교체됐다. 팬 투표에서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최다 득표로 2년 연속 올스타 무대를 밟은 이대호는 선발로 출전한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 2차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